메뉴 건너뛰기

GERMAN BRAND

강철물고기 1537  공감:14  비공감:-1 2015.08.09 23:32

안녕하세요.

강철물고기입니다.

오랜만에 시계란에 글을 쓰는 것 같네요.

오늘은 다마스코의 커스텀에서 적어볼려고 합니다.

무엇을 커스텀 했느냐!!?

일단 사진부터 보겠습니다.



사진IMG_3761.JPG


감이 오시나요??
사실 사진으로 보면 저도 잘 모르겠네요.

아는 분들은 다 알겠지만, 저의 케이스는 원래 블랙 다미스트 코팅이 아닌 일반 아이스하든케이스였습니다.

현재 사진을 보시면 본체만 블랙입니다.

제가 예전에 쓰던 DC56 블랙버젼이 너무 생각이 다시 나서, 이렇게 다시 업그레이드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본사에서 안해줄줄 알았는데, 흥쾌히 해주시더군요.

한국의 공식수입사(와*와*즈)의 노력 덕분이었습니다.



크기변환_IMG_7960.JPG


<이전에 사용하던 DC56 Black>

이상하게 다시 생각나게 하는 이 블랙케이스!!

아이스하든 케이스에 블랙 다미스트라는 특수코팅으로 한층더 기스에 강해집니다.

일반 PVD나 DLC 코팅보다 더 강력하지요.

하지만, 아무리 강력하다해도 이보다 더 강한자극을 받으면 긁힌다는점!!



원래 케이스를 쓰던 사진한번 보겠습니다.


 

크기변환_IMG_8284.JPG


<Damasko DC56 si>

이렇게 원래 색감의 아이스하든 케이스로 일년정도를 즐기게 됩니다.

그러다가, 다시 돌아가게 됩니다.



그렇게 하여, 새롭게 다시 커스텀한 DC56 si Black 입니다.

아마도 전세계에서 하나밖에 없는 모델은 아닐까 합니다.

그리고, 뒷백인그레인빙도 그래도 남아있습니다.

자 사진 나갑니다.



사진IMG_3763.JPG사진IMG_3764.JPG사진IMG_3766.JPG사진IMG_3767.JPG


원래 원석팔찌 좋아하지 않았지만, 요즘 매일 착용중인 팔찌

좀 더 남성미가 넘치는 느낌으로 만들어봤습니다.



사진IMG_3769.JPG사진IMG_3770.JPG사진IMG_3772.JPG

사진IMG_3773.JPG사진IMG_3775.JPG사진IMG_3777.JPG사진IMG_3778.JPG사진IMG_3779.JPG


아시는 분은 알겠지만, 케이스와 용두 크로노버튼 색상이 다릅니다.

케이스만 블랙으로 하고, 나머지는 그대로 나두었습니다.

오히려 저게 더 좋더군요.



사진IMG_3780.JPG사진IMG_3781.JPG사진IMG_3783.JPG사진IMG_3784.JPG


가죽나토밴드중에서 제가 제일 좋아하는 브랜드입니다.

제가 만져본 가죽나토밴드중에서는 가격대비 최상급인듯 합니다.

특히 코도반 가죽나토밴드도 한번 올릴 껀데, 아주 좋더라구요.

일본에서 하는 가공법으로 하신다고 하셨는데, 만듬새가 아주 좋습니다.



사진IMG_3785.JPG


케이스백에는 월드워브워크패트의 밴쉬퀸 실바나스윈드러너의 포세이큰 군단 문장이 새겨져 있습니다.

인그레인빙글은 제 글을 검색하다보면 알수 있습니다.



사진IMG_3786.JPG사진IMG_3789.JPG사진IMG_3791.JPG


카모플라쥬 가죽나토와 가죽팔찌의 깔맞춤입니다.

겨울에도 한동안 착용하게 될 것 같습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브랜드이다보니, 여기저기 저의 입맛에 맞추게 되네요.

다마스코란 브랜드가 시계브랜드로써의 발전은 상당히 느리지만

기술력은 참 많이 갖추어져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좀 더 오픈된 정보와 시계의 미를 좀 더 업그레이드 시킬필요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오늘 요기까지 글을 써봅니다.

다음에는 더 찍은 사진들 올려보겠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감 수
공지 독일 시계 브랜드 일람 [135] hayan 2010.09.06 18096 44
Hot 이런 일도 생기네요^^;; [10] 가수김인권 2023.12.06 2712 0
Hot 오랜만에 글라슈테로.. [16] 코알라 2023.02.28 1521 4
Hot 노모스의 발랄함 [13] 플레이어13 2022.11.05 1060 3
Hot 스토바 구입고민중입니다. [9] 사랑꾸러기 2022.08.31 1070 1
533 [Damasko] 클로즈업 [8] file Zenith  2015.10.04 595 2
532 [Damasko] 늦은 연휴 기념사진.. [3] file 코알라코 2015.09.29 328 0
531 [Damasko] 스타워즈 다스베이더 [7] file Zenith  2015.09.25 819 0
530 [Damasko] 페를론스트랩!! [17] file 강철물고기 2015.09.23 757 1
529 [Damasko] [모바일]몇년만에 들어오네요 [2] file 사이다18 2015.09.23 343 1
528 [Damasko] 다마스코 가을맞이 줄질 [8] file 코알라코 2015.09.23 588 3
527 [Damasko] 블랙 다마스코 [10] file Zenith  2015.09.20 773 4
526 [Damasko] 와우~~~ 다마스코!!!!! (da37) [14] file 운명은없다 2015.09.18 1266 4
525 [Damasko] 노모스당에서 왔습니다. 다마스코 추천 부탁드려요^^ [15] 아오이리빌 2015.09.17 480 0
524 [Damasko] 다들 필기구 좋아하시나요? (Damasko DC56 si and Faber Castell) [17] file 강철물고기 2015.09.12 760 5
523 [Damasko] 다마스코 dc56si 블랙 [10] Zenith  2015.09.12 753 5
522 [Damasko] 신제품이 나왔네요.(티타늄 오션원) [33] file 아롱이형 2015.09.12 2003 3
521 [Damasko] 다마스코와 친구들 [16] file 코알라코 2015.09.11 530 2
520 [Damasko] 아버지와 다마스코 커플시계 (Damasko DA20 or Damasko DC56 si) [13] file 강철물고기 2015.09.10 840 9
519 [Damasko] 간만에 득템 [18] file 코알라코 2015.09.07 661 4
518 [Damasko] 가을대비 빈티지 블루 스트랩 교체!! [5] file 강철물고기 2015.09.05 516 2
517 [Damasko] 다마스코 DA20 신제품 리뷰!! (Damasko DA20, Damasko DA20 Black) [43] file 강철물고기 2015.09.03 1872 17
516 [Damasko] DC56 SI와 DC56 차이점..? [4] 피노키오병정 2015.09.03 707 0
515 [Damasko] 다마스코 유저분들에게 질문 [6] vegabon 2015.08.10 539 0
» [Damasko] 밀리터리의 정석은 블랙!? 다마스코 케이스 커스텀하다!! [28] file 강철물고기 2015.08.09 1537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