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린 오리지널 무광 개봉기 + 질문 Stowa
좋은 꿈 꾸셨나요?? 이제 설 연휴 시작이네요..^^
제 글이 연속으로 두개가 되어버렸네요. 리플 주신뿐게는 죄송하지만 하나는 지워야할 것 같습니다. 같은 내용이라서요.
늦은 퇴근과 음주 후의 개봉기를 지금 올립니다.
시작하며 질문 하나.. 스토바는 신품이라도 시계 앞뒤에 비닐 같은 거 안 붙어있는게 정상인가요??
제가 이런 시계는 처음이라서요.
불도 안키고 찍었더니 이 모양 이네요. 수 없이 찍어서 그나마 잘나온게 이렇습니다..ㅎㅎㅎ
다이얼이 굉장히 반질반질합니다...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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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남자
2011.02.01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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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맨
2011.02.01 20:08
ㅎㅎ 스토바 시계는 제가 에어맨, 안테아 390, 마린오리지날을 모두 사봤지만, 앞뒤 스티커는 없었습니다 ㅎㅎㅎ 특히 마린 오리지날의 디자인은 첫눈에 반한다기 보다는 시간이 지날 수록 눈에 녹아드는 디자이라고 생각합니다~ 약 1년 정도 주위분들에게 열심히 차고 있는걸 보여주시면, 그분들도 알아보실겁니다.... ㅎㅎ 좋은게 좋은겁니다^^
폭풍남자님 // 아직 고민중이신가요??? ㅎㅎㅎㅎㅎㅎ 간만에 매일 태엽감을일이 생기니 좋네요 ㅎㅎ 역시 클래식은 수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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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디팡팡
2011.02.02 01:13
스티커 안붙어있는게 맞습니다 ㅎㅎ
무슨 시계던 스트랩은 되도록이면 좋은걸 쓰세요..시계의 옷이라고 생각합니다...
장동건이 지오다노 입어도 멋있다지만 제냐 수트를 입으면 더 멋있겠죠 ㅎㅎ
저가중에서는 리오스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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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일암의뜰
2011.02.02 17:21
마린 오리지날.. 좋죠..^^
폭풍남자님// 지인분이 저도 아는 분인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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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포럼쓰레기
2011.02.04 20:34
사진 정말 잘 찍으셨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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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y-
2011.02.04 23:28
설날 복 많이 받으세요~
댓글들 감사합니다.
비닐은 원래 없는 것이었군요.. ^^;;
착용 3일만에 베젤 스크레지 해먹어서 우울한 하루입니다..
지울 방법은 없는 것인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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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샤인
2011.02.05 14:27
다이얼이 마치 에나멜 같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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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하늘1
2011.02.06 11:59
화이트 다이얼의 깔끔함과 블루스틸 핸즈의 조화가 멋진 모델입니다.
저도 가까운시일에 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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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nonini
2011.02.08 14:45
키야~~다이얼이 뻔쩍뻔쩍 하네요 ㅎㅎ 정말 예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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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co522
2011.02.10 12:02
확 땡기는데요~~큰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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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URA
2011.02.13 15:47
사진이 정말 색다르게 나왔네요 멋집니다 축하드려요 득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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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훈
2011.03.02 18:46
가성비 최고라는 제품은 어떤 제품인가요? 회사이름을 잘 못읽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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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sticFlower
2011.06.28 03:09
스토바 구하기가 힘들지만.. 정말 만족스러운 브랜드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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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바이
2012.08.05 09:04
정말 이쁜놈 득템 축하드립니다. 사진도 멋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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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바시계에 어떤 수식어가 필요할까요?ㅎ
이보다 더 정직한 시계가 있을까요? 끝없이 오르는 시계가격들 사이에서도 이정도 품질대비 가격의 정직함을 지켜주는 브랜드는 유일무이하다고 생각합니다.
수동시계가 필요하셨다면 일상생활에서 이 이상의 선택은 거의 없는 듯 합니다. 더더군다나 200언더의 예산으로 본다면 정말 말도 안되게 잘 만들어진 시계죠..
신형다이얼로 바뀌면서 시계가 확실히 사는 느낌을 받습니다.^_^
저도 지인분것을 업어올지 매일매일 고민중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