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맞이 새로운 줄질입니다. ETC(기타브랜드)
WEMPE에 새로운 스트랩을 입어서 올해를 지낼 기획을 했습니다.
OAS에서 주문한 코도반 브라운 스트랩입니다.
파일럿에게 안어울리지만 코도반의 광택과 색감을 잘 살리고자
풀패딩 스트랩으로 주문했습니다.
ㅎㅎㅎ 참으로 기대됩니다.
줄질을 해봅니다.
폴딩 버클은 왜인지 맞지를 않아 제체 핀버클로 바꾸었습니다.
ㅠㅠ 내 2만원...ㅠㅠ
안감마무리도 참 마음에 드내요.
돈 바른 보람이 있네요 ㅎㅎ
애정도 살아나고 시계 분위기 자체가 바뀌네요. ㅎㅎ
돈만큼이나 보람있는 줄 질이었습니다.
가을 장마가 끝나면 바로 차고 나가 주어야겠습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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째마너브
2019.09.04 2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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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계초보
2019.09.05 10:21
네 소가죽에 비해 확실히 강점이 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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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마
2019.09.04 22:44
파일럿과 코도반 조합이 좋네요. 심플하면서도 멋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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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계초보
2019.09.05 10:22
담번에는 좀 더 파일럿 워치다운 송아지+카멜 생각중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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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skil
2019.09.05 20:23
저도 OAS 코도반 버건디로 주문해 둔 상태입니다. 풀옵션으로요
기대가 됩니다만 추석연휴가 있어서 아직도 15일 이상 기달려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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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계초보
2019.09.05 23:19
그 기간이 참 깁니다.ㅎㅎ 하지만 받으시면 후회하지 않으실 겁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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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도반광이끝내줍니다 잘어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