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당 입당했습니다! NOMOS
시계의 명장에서 필립듀포의 시계는 수동으로 사야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노모스와 스토바의 마린오리지널을 몇년간 보다가. 취업한 뒤 8개월만에 첫 시계를 좋은 분에게 좋은 가격으로 구매하였습니다!
탕겐테의 심플한 다이얼에 저 블루핸즈가 없었다면 정말 너무 밋밋했을텐데. 저 블루핸즈가 포인트로 딱 마무리한 모습을 보면 감탄이 나오고 뒷모습은 환상적입니다.
이 가격에 이 정도의 무브먼트를 볼 수 있다는게 행운입니다! (다음 워치는 오메가 문워치 생각중입니다. 이번에는 너무 비싸 다음을 기약합니다)
댓글 12
-
Deathknight
2020.02.08 13:29
사실 그냥 시계 사는거 한 번에 갈까도 생각했는데, 중고로도 300 초 중반이라서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사회초년생이 바로사기에는 부담스러운 금액이라. 또 현 탕겐테도 와인딩하다보면 정말 감탄이 나옵니다! 근데 문워치는 정말 부럽습니다!
-
하나하나 경험해보는 것도 시계 취미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와인딩 손맛 때문에 수동에 푹 빠져버렸네요 ㅎㅎ 중고는 감가가 크지 않아 전세금 느낌으로 다양한 모델을 즐길 수 있어 좋더라고요. 멋진 시계이니 앞으로 사진 많이 보여주세요!
-
의미있는 첫시계 득템 축하드립니다! 멋진 선택 하셨네요.
-
시덕시덕열매
2020.02.08 20:42
노모스 좋은 좋은 시계 득템 축하드립니다^^
-
대전대머리총각
2020.02.11 05:36
좋은 물건 사셨네요. 저도 요새 핸드와인드 모델이 끌려서 블랑팡이나 스토바 보고 있어여..ㅎㅎㅎ
-
Deathknight
2020.02.15 22:27
사실 스토바 마린오리지널하고 고민했는데, 마지막에 마린으로 가려다가 스토바 매물이 있어서 실제로 한 번만 보자하고 파시는분만나서 보니. 어느새 제 손목위에 ㅎㅎㅎㅎㅎㅎ 스토바도 그 가격대에서 살 수 있는 마감 최고의 시계브랜드중 하나입니다.
-
wkek
2020.02.14 16:16
깔끔 그 자체네요 굿입니다!!
-
lighalt
2020.02.17 23:33
득템 축하드립니다
노모스는 역시 자신만의 색깔이 뚜렷한 것 같습니다 ^^ -
푸른하늘7580
2020.03.06 12:54
득탬 축하드려요
-
반짝거리는 빛이 예쁘게 잘 담겼네요. 좋은 선택 하셨습니다
-
반짝 거리는 빛이 입당한다!! 하는 것 같아요 멋집니다
- 전체
- Damasko
- Glashütte Original
- Junghans
- Meistersinger
- Stowa
- Sinn
- Steinhart
- NOMOS
- Zeppelin
- ETC(기타브랜드)
- 공지사항
|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공감 수 |
|---|---|---|---|---|---|
| 공지 | 독일 시계 브랜드 일람 [135] | hayan | 2010.09.06 | 18096 | 44 |
| Hot | 이런 일도 생기네요^^;; [10] | 가수김인권 | 2023.12.06 | 2712 | 0 |
| Hot | 오랜만에 글라슈테로.. [16] | 코알라 | 2023.02.28 | 1521 | 4 |
| Hot | 노모스의 발랄함 [13] | 플레이어13 | 2022.11.05 | 1060 | 3 |
| Hot | 스토바 구입고민중입니다. [9] | 사랑꾸러기 | 2022.08.31 | 1070 | 1 |
| 1222 |
[NOMOS] 3월 독일 브랜드 관련 소식 이모저모(Goldene Unruh & TimeZone Watch of the Year 등)
[55]  | Eno | 2013.03.25 | 890 | 18 |
| 1221 |
[NOMOS] 74일 걸린 노모스 본사 오버홀기
[20] | REWORU | 2017.05.01 | 1944 | 15 |
| 1220 |
[NOMOS] [리뷰] 노모스 취리히 벨트자이트(NOMOS Zuerich Weltzeit)
[23] | 페니 | 2017.02.19 | 1946 | 13 |
| 1219 |
[NOMOS] 우리에겐 생소한 노모스 한정판 중 몇가지 살펴보기
[45] | Eno | 2013.02.12 | 1850 | 13 |
| 1218 |
[NOMOS] 탕겐테와 오리온
[20] | RUGBY™ | 2015.02.05 | 1895 | 12 |
| 1217 |
[NOMOS] 노모스 예물로 입당합니다.
[32] | crucifixion | 2015.06.27 | 2261 | 10 |
| 1216 |
[NOMOS] 노모스 그랑리저브 검판 본사 오버홀기
[41] | 폴크니븐 | 2012.11.07 | 1839 | 10 |
| 1215 |
[NOMOS] [리뷰] 노모스 탕고맛 루테늄(Nomos Tangomat Ruthenium)
[23] | 페니 | 2017.06.07 | 1478 | 9 |
| 1214 |
[NOMOS] [리뷰] 노모스 글라슈테 오리온 다툼(Nomos Glashütte Orion Datum)
[13] | 페니 | 2017.07.18 | 1202 | 9 |
| 1213 |
[NOMOS] [가상극] 독일 어린이와 스위스 어린이
[47] | Eno | 2011.07.06 | 973 | 9 |
| 1212 |
[NOMOS] 독일시계 스캔데이 겸 여행기
[24] | 껌스 | 2013.11.15 | 741 | 8 |
| 1211 |
[NOMOS] [득템]누가 노모스 탕겐테를 작은 시계라 했는가
[30] | RUGBY™ | 2014.04.08 | 2459 | 7 |
| 1210 |
[NOMOS] 국내에는 아마 한피스 뿐이겠죠!
[21] | Dearshine | 2021.02.17 | 2856 | 7 |
| 1209 |
[NOMOS] 노모스 삼형제를 소개합니다.
[8] | 지금몇시죠? | 2017.10.08 | 1222 | 7 |
| 1208 |
[NOMOS] 전형적인 노모스 탕겐테 후기
[12] | Fenyr | 2020.01.01 | 1354 | 7 |
| 1207 |
[NOMOS] 센스쟁이 노모스
[23] | Eno | 2013.11.05 | 2137 | 6 |
| 1206 |
[NOMOS] 탕겐테와 람다
[12] | usahn | 2020.10.20 | 899 | 6 |
| 1205 |
[NOMOS] 여려분의 노모스는 어느 옷과 함께 하십니까?
[17] | 일링 | 2014.12.05 | 988 | 6 |
| 1204 |
[NOMOS] 오리온으로 입당합니다.
[10] | 무으브 | 2016.10.22 | 701 | 6 |
| 1203 |
[NOMOS] 리뷰(?) Ahoi
[16] | Hanli | 2017.08.22 | 863 | 6 |
득템 축하드립니다!저도 문워치로 수동 시계를 처음 접했는데, 이제 오토보다 매뉴얼이 더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