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 NOMOS
바이러스 잠잠해질때까지 기다리다 멀쩡한 육신마저 녹슬어갈 조짐이...
참으로 오랜만에 등산을 가게 되었습니다.
아~~이동네에서 평생살면서 이시간에 사람없는 경우는 처음인듯...
혹시나 싶어 잠시 기다려도 역시나...ㅡㅡ;;;;
돌부처마저 병이나버린 3월의 어느 따뜻한날에...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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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ski
2020.03.16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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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램트
2020.03.16 13:59
편하게 운동할 곳이 없네요...ㅜㅜ 솔직히 산에 오르면서도 다른분들께 피해라도 줄까 조심조심. 불행인지다행인지?아무도 없네요. 돌부처 혼자 외로워보였다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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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마
2020.03.16 13:21
산에가고싶네요. 한적해서 오르기 좋으셨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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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램트
2020.03.16 14:00
맞는말씀 같으셔요. 다만 이런식으로 한적하길 바라고싶진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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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ny0503
2020.03.16 17:21
불심으로 향하는 갓바위 길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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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램트
2020.03.16 21:30
불심?으로 해결될 문제였으면....ㅎㅎ
사람이 살아야 종교도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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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Jung
2020.03.18 20:37
어서 종식돼서 다들 제자리를 찾아갔으면 싶네요...
이 와중에도 탕겐테는 멋집니다! 혹시 등산중에 땀이 나셔도 스트랩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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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램트
2020.03.19 08:51
올해도 어김없이 봄꽃이 피듯이 지독한 코로나도 곧 사그라들겠죠...ㅎㅎ 스트랩은...어짜피 쩔어봐야 내 땀인데...하는 마인드로...ㅋ 제가 생각하는 탕겐테는 어디서든 이질감없이 올라운드플레이가 가능한 만능 툴워치입니다...단, 물에는 담그면 안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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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3on
2020.04.29 20:51
탕겐테를 툴워치처럼! 잘어울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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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몇시에요
2020.05.05 13:50
마스크 쓰고 등산가기 싫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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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회ㅏㅇ
2020.08.26 20:42
시계랑 잘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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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 운동장가기도 좀그래서 운동으로는 사람피하면서 등산이 낳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