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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 BRAND

얇고 가벼운 드레스 워치를 찾다가 노모스가 마음에 들어서 그 중 무엇을 선택할까 한달간 고민하다가 오리온 309 35mm로 선택을 했습니다. 10월 중순에 주문하여 오늘 받았습니다. 


사진으로만 보고 주문을 했는데 실물을 보았을 때 생각보다 작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러그가 다른 시계보다 길어서 약간 작은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는 의견을 따랐는데 38mm로 선택해도 괜찮았을 것 같습니다.  


외부 마감은 양호했습니다. 뒷면에서 보는 시계 내부는 정성스럽고 예쁘가 마감하여 보기가 참 좋습니다. NOMOS Deployant clasp을 별도 구매하여 장착을 했습니다. 가죽의 질은 그 유명한 Horween Shell Cordovan 가죽이어서 별다른 설명은 필요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바깥은 윤기가 납니다. 가죽이 두꺼우나 그렇게 뻣뻣하지 않고 적당히 부드럽습니다. 손목 모양에 금방 적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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