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GERMAN BRAND

폭풍남자 1110  공감:1 2012.06.02 14:54

탕겐테139포스팅입니다.

예전, 보유중에 찍어둔 사진이며!

중복게재를 피하기 위해서 안올렸던 사진들 위주로 선별해올립니다.

(혹시나 겹치는 사진이 있을런지도 모르겠습니다만^_^;)

오랜만에 제가 올리는 139탕겐테의 매력속으로..

GOGOGO!!!

 

 

 

 

20110903125733_48120900.jpg

 

 

첫사진은 저화질로 갑니다^_^..

저화질로 썩은 눈이 점점 정화되는 형태로 포스팅을 할 생각....... 으응???

막걸리와 정말 안 어울리는 탕겐테!

조명이 어두워서 폰카로는 정말 어림도 없더군요^_^ㅎ

 

 

 

 

20110928195940_48120900.jpg

 

 

작년 일하던 회사앞에서 찍어본 샷입니다 ㅎ

다크블루의 핸즈가 빛을 받을 때면 참 멋지다는^_^.......

양면무반사코팅이 안 된 시계는

맑은 날 잎사귀 무성한 나무밑에서 볼 때 정말 멋지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제가 레전드다이버가지고 있을 때도 그 상황에서 가장 멋져보이더군요 ㅎ

 

 

 

 

20110904205830_48120900.jpg

 

 

이제는 디테일샷 갑니다 ㅎ

은코팅다이얼이 살짝 느껴지는 샷입니다.

다이얼밑의 독일이라는 표기.

저 단순명료한 알파벳7개가 유저로 하여금 무언가

가슴 벅차게 만드는, 그런 힘이 있습니다.

독일. 독일은 왜 기계란 기계는 다 잘만들죠!?????

부..부럽다...

 

 

 

20110904210317_48120900.jpg

 

 

안티팬들의 공격을 많이 받곤 하는 불쌍한 노모스의 칼리버 알파.

저는 이 무브 굉장히 좋아합니다.

예쁘고 일 잘하는 무브.

그 이상 필요한가요^^?

 

 

 

 

20110904210459_48120900.jpg

 

 

친구라고 해야할지, 형이라고 해야할지..

어쨌든 유원이와 함께 찍어 본 샷입니다.

탱크같은 듬직한 유원이와 섬세한 감성미를 풍기던 탕겐테.

둘의 상호보완이란^_^

 

 

 

 

20110909160614_48120900.jpg

 

 

심플이즈 더 베스트.

그야말로 단순함이 왜 최고인지 시간이 지날수록 느끼고 있습니다.

어느순간부터는 정말 시계에서 크로노그래프기능이 그렇게 조잡해 보일 수가 없더군요.

물론 여력이 된다면 제3의 시계정도로 크로노도 들이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만^_^ㅎ

이전에 태그호이어 제이슨 본 구링크 CT1111을 가지고 있었을 때

크로노기능으로 꽤나 재미 좀 봤습니다.

맨날 출퇴근할 때 시간재고(잴 필요없으나 그냥..ㅋ)

 

 

 

 

20110909160457_48120900.jpg

 

 

이전에 올렸던 사진들중에서 이 사진들과 '같은 날'에 찍은 사진들은 몇개 있습니다만,

중복되는 사진은 아마 없을 겁니다.ㅎ

당시에 사진을 하도 많이 찍어둬서,

그 중에 가장 잘나온 순으로 추려 올리다보니, 얘네는 뒤로 밀려서 포스팅못했었거든요.ㅎ

 

지금도 그렇지만, 노모스는 탕겐테건 탕고맷이건 무조건 하나 가져가야 한다는 생각에 변함이 없습니다.

데이트창이 들어오면 노모스의 완전체비율이 깨지는 느낌이 살짝 들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훗날 37.5탕겐테 내지는 탕고맷데이트로 구입할 것 같습니다.

 

주말특집으로 잉여력발휘해봤습니다.

심심하실 때 눈이라도 즐거우시길 바라는 마음으로^_^ㅎ

그럼 저는 물러납니닷!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감 수
공지 독일 시계 브랜드 일람 [135] hayan 2010.09.06 18114 44
Hot 시계 처분 기념으로 시계 영입 : 노모스 클럽 캠퍼스 [7] 키치제작소 2024.05.11 2362 0
Hot 이런 일도 생기네요^^;; [10] 가수김인권 2023.12.06 2776 0
Hot 노모스 오너분들에게.. [10] Dan1__ 2023.05.19 1061 0
Hot 오랜만에 글라슈테로.. [16] 코알라 2023.02.28 1568 4
1123 [NOMOS] 서태지가 해투에 차고나온 시계 [5] file 준도사 2014.10.10 1116 0
1122 [NOMOS] 노모스 오리온 다툼 !!!! 다툼 !!! 다툼 !!! [18] file 비머렉스 2014.07.14 1116 2
1121 [NOMOS] 탕겐테 그랑 의 굴욕.ㅜㅜ [12] 탄죠 2013.04.27 1114 1
1120 [NOMOS] 노모스 신제품 - 아우토반 [14] file 마근엄 2018.03.22 1114 4
1119 [NOMOS] 독일형제 노모스와 융한스 득템 [10] file sig 2015.07.06 1111 4
» [NOMOS] [ NOMOS 139 ] [22] file 폭풍남자 2012.06.02 1110 1
1117 [NOMOS] 제 탕고맛 사진 [20] file 어썸 2011.07.08 1104 0
1116 [NOMOS] 노모스 디버클 구입했어요 ^^ [18] file Jihwan 2017.12.24 1102 3
1115 [NOMOS] 노모스의 발랄함 [14] file 플레이어13 2022.11.05 1101 3
1114 [NOMOS] [GOOD-BYE NOMOS] [22] file 폭풍남자 2011.10.21 1100 0
1113 [NOMOS] 같은 옷을 입히다. :D. [12] file entic 2017.12.30 1096 1
1112 [NOMOS] 노모스 클럽 네오마틱 사이렌 블루 (a.k.a. 아쿠아 시리즈) [13] file Eno 2017.12.20 1095 4
1111 [NOMOS] 노모스 탕겐테 지름 신고 [10] file 델피 2011.08.12 1090 0
1110 [NOMOS] 독일 시계 사용기(1) [12] file 페니 2012.10.26 1086 3
1109 [NOMOS] 시계의 시작과 끝 [17] file Cipher 2011.09.10 1085 0
1108 [NOMOS] 탕겐테의 새 수동 친구 or 남편? ㅋㅋ(줄질 사진 추가) [12] file Eno 2011.06.08 1084 1
1107 [NOMOS]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10] file entic 2016.04.12 1083 2
1106 [NOMOS] 오랜만에 노모스 홈피 구경 [16] file 페니 2014.04.12 1078 2
1105 [NOMOS] 타포 1호 Orion 38 Grau로 인사드립니다. [43] file 훅맨 2013.12.29 1076 2
1104 [NOMOS] 탕겐테 뒷태를 확대해 볼까요? [16] file 시월의눈 2011.03.17 1074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