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당 입당하기 어렵네요 ㅠㅠ 결정장애. ETC(기타브랜드)

저는 마린 오리지날을 구매할 것 같습니다 하하;;

가격은 쫌 나가도 제 눈에는 제일 예뻐보이더라구요..ㅋ

유튜브에 모델명 검색하면 사진이 아닌

영상으로 된 리뷰들이 쫌 나오는데 마린 오리지날을

굉장히 좋게 봤던 기억이 남아있네요~

그래도 위 두 모델중에 선택하셔야 한다면

스토바 마린 오토메틱 추천 한표 드립니다 ㅋ

저도 스토바에 한표 추가요..

브랜드를 포기 못하는 1인입니다.

저도 첫 시계는 스토바 마린 오토매틱으로 시작했습니다.

저도 마찬가지로 두 가지 모델 중에서 고민했었구여, 스테인 하트 마린이 가격이 훨씬 착하긴 합니다만, 뒷빽 앞면 유리가 모두 미네랄 글라스라 기스가 잘 납니다. 반면 스토바 마린오토는 두면 모두 기스가 잘 안나는 사파이어 글라스이죠. 또한 크기가 스토바 마린 오토가 40mm라서 16 정도의 비루한 손목이 아니시라면 훨씬 잘 어울립니다. 저는 16.5mm 인데 마린 오토 잘 어울립니다. 제 게시물 검색하시면 여러 사진들이 있을겁니다. 또한 스토바 마린 오리지날도 이쁩니다. 자세히 보면 시 분 초침이 너무 이쁘죠. 다이얼이 화이트보다 실버 다이얼이면 좋은데, 요즘 스토바에서 실버 다이얼 버전을 판매하시지는 모르겠네요. 아무튼 저와 매우 취향 비슷한 것같으시니.. 글라슈테 오리지날 세네터 오토매틱까지 오실리라 믿습니다. 아니면 그 이상인 랑에 1815 혹은 리차드 랑에 로 가실수도 .. ㅎㅎ 

스테인하트 마린 38같은 경우 두께가 13미리인데....두께가 너무 두껍습니다.

스토바같은 경우는 40에 10.2미리네요 

스토바는 핸즈가 구운 핸즈인데....스테인하트는 스펙상으로 나오질 않네요.

저라면 당연히 스토바입니다

원래 마린은 좀 크게 차는 편인데....38에 13이면 너무 작고 두껍습니다.

사진사으로 봤을때도 스토바 마린이 더 시원시원해보이네요^^

스타인하트는 직구를 해봐서 아는데 스위스에서 오기 떄문에 관세를 내야 됩니다.

마린 가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