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2O ORCA 득템!!! ETC(기타브랜드)

오늘 좋은분과 인연이 되어 들이게된  독일 마이크로 브랜드의 끝판왕 매력을 지닌 H2O 오르카를

소개하려 합니다. ㅎㅎ 탱크같은 브슬 묵직함 이외에 착용감도 아주 좋습니다. 터빈 베젤속의 사파

이어 인레이가 쨍하니 빛이나네요! 역시 다이버다보니 ㅎㅎ 생긴만큼 강합니다. 테스트완료된

2000m방수를 뽐낸답니다. ㅎㅎ 물놀이를  싫어하는 저로서는 불쌍할따름이네요 ㅠㅠ...

브슬의 두께는 엄청납니다.. 다마스코 브슬 보신분들이 탱크라고 하시던데...이건 - _- 두께로만 보면

대형 포크레인같습니다..ㅋㅋ;; 아참 ㅎ_ㅎ.. 케이스 교체는 러그사이에 튼튼한 나사를 통해 고정되어있어서

언제든 손쉽게 교체가능하면서도 튼튼한 내구성을 지닙니다. 브슬과 줄질용 바넷봉도 매우 튼실하구요

이녀석들 모두 자체 제공하는 6각렌치로 손쉽게 조정가능합니다.

브슬 버클 내부는 이렇게 페를라쥬 가공이 되어있습니다.ㅎㅎ 다소 뜬금포같긴하지만 소소한대 신경써줘서

기분이 좋아진답니다.ㅎㅎㅎ 기능은 없어도 멋은있지요! 앞면 뒷면 전부 !!

교체가능한 여분의 모노케이스입니다 ㅎㅎ.. 생긴게 거북선이 생각나는 특이한 케이스인데요

지금은 다이버 케이스가 너무 맘에들어서 당분간 차다가 교체해야 겠습니다.

H20의 장점은 이렇게 다양한 구성품이 있다는겁니다 ㅎㅎ..물론 메탈밴드나 여분의 교체케이스등은 모두

돈주고 사야하는거지만 ^ㅡ^;; 그게아니더라도 기본제공하는 줄등도 상당한 퀼리티를 지닙니다 ㅎㅎ

전에H20와 같은 회사제품인 helberg 제품도 사용해봤는데 참 무식튼튼 특이한 녀석이 많은듯 합니다.

또 남심을 자극 하는 튼실한 방수 케이스도 매력을 더하네요 ^ㅡ^b

지금은 아직 쌀쌀한 날씨때문에 오렌지 러버로 교체해두었는데 ㅎㅎ 너무 맘에듭니다 ^ㅡ^

품질과 바닐라 향을보면 분명 보네또에서 러버는 제공받는거 같네요~

오늘 조금 속상한일이 있었는데 ㅎㅎ..잘해결되서 기분이 좋네요 ^ㅡ^ 그덕에 시계차고 집마당

금동이보고 사진한장 뽝 찍어봤습니다.

끝으로 푸른 색감을 가진 오르카의 야광을 보여드리며 그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모두들 좋은일 가득하시길 !!! 허접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