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MAN BRAND
스타인하트 B-Uhr 44mm 오토입니다.
크기가 좀 큼직하죠. 47mm로 구하려다가 뒷백의 인상좋은 아저씨 땜에 44mm로 구입했습니다.
친구들이 처음에 가죽줄로 되어있을 때에는 이렇게 못생긴 시계 왜 샀냐고 하더니..
브레이슬렛을 장착시켜놓으니 시드랑 구분을 못하네요.ㅎㅎ
브레이슬릿은 이 가격대에서는 최고인거 같네요. 5연밴드의 착 감기는 맛.. 정말 좋습니다.
시인성은 정말 좋습니다.. 야광도 좋은데 좀 조루끼가 있는 거 같습니다.
스타인하트가 짱이여 이러면서.. 국시공 마크 별것 있겠어 하는 생각으로 백화점서 실착하고 보니..
정말 후덜덜하더군요. 스타인하트의 가격대비 성능비에 그냥 만족해야겠습니다.
실착하면서 느낀 단점은 로터감기효율이 좀 떨어지는거 같다는 겁니다. 그 외에는 만족합니다.
합리적인 B-Uhr을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최고의 시계가 될거 같습니다.^^
위급한 상황에서는 흉기로의 전용도 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시드가 공포에 떨고 있는 모습 잘 보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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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시라소니
2009.07.11 10:21
득템 ㅊㅋ 드립니다.... 정말 멋진 시계군요~ 아따블씨가 부럽지 않을듯 ^^ -
익스플로어
2009.07.11 10:42
가죽줄하고는 느낌이 확 다릅니다.. 멋집니다^^ -
tomyys
2009.07.11 18:56
전 서브와 47mm 스타인이 있는데요 둘다 만족스럽지만 47mm는 전용 브레이슬릿이 없다는게 아쉽습니다.
스타인 이쁘네요!! 브레이슬릿이 특히~~ -
디올
2009.07.11 20:38
b-uhr는 가죽밴드가 갠적으로 좋던데^^ㅎㅎ -
alloeherb
2009.07.11 23:00
시라소니님/ 국시공 마크는 실제로 보니 부럽더군요. ㅎㅎ
익스플로어님/ 감사합니다.
토미님/ 47mm도 곧 고양이네에 들어오겠지요. ㅎㅎ
디올님/ 여름이라 가죽줄에 땀이 차서요. 겨울이 다가오면 다시 바꿔야지요. ㅎㅎ -
세치혀
2009.07.15 22:26
브레이슬릿 저도 이번에 구입했는데 아주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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