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MAN BRAND
애커스하고 스토바 플리거하고 고민입니다 Stowa
지금 세이코 snp 001가지고 있는데 어차피 장기적으로 보면 둘다 들이긴 할 것 같은데..
무얼 먼저 들이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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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SNP001 로 시작 했는데요.. 최초의 기계식 시계로 애커스, 하콘, 아쿠아레이서, 556 정도를 가지고 고민하다가 556으로 갔습니다. 애커스는 구매 직전까지 갔다가, 실착 해보고 너무 무거워서 접었구요. 플리거는 556 구매 직후, 기계식 시계의 매력에 빠져서 바로 주문했었죠. 근데 둘 다 1년이 안 되어서 팔았습니다. 팔고서 856UTC와 U1을 들였고 2년째 보유하고 있습니다. 손목이 엄청 두꺼우신 분이 아니라면 플리거 추천 드립니다. 플리거는 3~4개월 정도 가지고 있었는데, 가끔씩 생각이 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