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56si 관련 문의 Damasko
올해 3월쯤 구매해서 잘 차고 있는 DC56si입니다.
아침 6시쯤 일어나서 출근하기 전에 멈춰있던 시계를 몇 번 흔들어서 시간을 맞추고,
1시간쭘 지하철을 타고 사무실에 도착합니다.
근데 꼭 한 10분정도 느리게 시간이 가더라구요.
다시 시간을 맞추고 나면 그 이후에는 정확하게 맞습니다.
초반에 밥(?)을 제대로 먹는데까지 시간이 좀 걸리나 싶긴 한데,
원래 밸쥬가 초반 시동이 좀 오래 걸리나요?
무브에 문제가 있다면 계속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않은걸보면 로터 효율 특성인가 싶기도 하고..
다른 유저분들 조언 부탁드립니다. ^^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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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bb
2018.12.10 19:34
아 시계가 여러개라 매일이 차진 않습니다.
거의 항상 멈춰있는 상태로 찹니다.
물론 어제 차고 오늘 차면 전혀 문제없이 시간 맞출일도 없는데
멈춰있을때만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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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시다면 아마도 초기에 와인딩이 충분치 않아서 가다서다를 반복하면서 오차가 발생하고 두번째 조정하실 즈음에는 충분히 와인딩이 되어 더 이상 오차가 발생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최초 초침이 움직이기 시작했을때 수동 감기를 해 보시고 테스트 해 보심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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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bb
2018.12.10 21:28
넵 조언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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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중간에 잠깐 멈추어서 그런거 아닐까요?
로터 효율이 좋은 편이지만, 단방향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잘 안감깁니다.
특히 앉아서 가거나, 활동적이면서 가는게 아니라면...
아니라면, 공식 수입처에 문의해서 맡겨보면 알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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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bb
2018.12.10 21:30
강철물고기님 리플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말씀대로 단방향이라 그런거 아닐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내일은 계속 움직이면서 출근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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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시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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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 몇번 흔들어서 시간 맞추고 -> 이게 포인트인 것 같네요.
전 보통 수동 와인딩 좀 해주거든요.
초반에 좀 부족하다가 나중에 리져브가 좀 차면서 맞춰지는 것 같네요. 아무래도 극 초반은 힘이 좀 딸리기 마련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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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umbb
2018.12.14 07:39
말씀하신 게 맞는 것 같습니다.
수동으로 힘을 좀 보태줘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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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근
2018.12.14 11:39
멋지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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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A 7750 은 감기 효율이 매우 좋은 편입니다. 매일 착용하시는 경우라면, 매일 시각 세팅을 다시 하지 않으셔야 정상입니다. (더구나 지하철로 이동하신다면 충분한 운동에너지가 발생한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