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inhart 마니아~ (上)ㅎㅎ

다이버, 파일럿 두개다 질러 버렸습니다.

생긴지는 벌써 한달전이지만..

그동안 암흑의 길(?)을 행하느라 많이 바빴습니다. ㅎㅎ

늦게나마 올립니다. ㅋ

먼저 Steinhart 47mm 골드 에디션입니다.

수동 시계는 처음 사봤는데 이녀석의 매력에 푹 빠져 버렸습니다. ㅎㅎ

뒷백만 보면 사람 심장이 두근두근 뛰듯이 마치 이녀석이 살아 있는 듯이 느껴지면서

신기하더군요. ㅎㅎ

그래서 가죽밴드라 안차고 다녀도 밥은 꼬박꼬박 주고 있습니다.

용두를 돌릴때 디리릭~디리릭~ 소리를 내며 태엽이 감기는 것이

느낌이 아주 짜릿 짜릿(?)하더군요.(변태의 길도 시작한듯? ㅋ)

핸즈가 금색인것도 또한 아주 고급스러워 보이면서 이쁘더군요.

밴드도 엄청나게 질렀습니다. ㅠㅠ ;; ㅋ

착용샷까지 찍었습니다.

히어쉬밴드로 밴드질도 했습니다. ㅎㅎㅎ 생각보다 더 잘 어울리더군요. ㅋ

이사진이 더 디테일 한듯 하네요. ㅎㅎ

이시계는 전에 칼라트라바님께서 올리셔서 많이들 알 고 계실것으로 압니다만 신선하게

한번더 제가 올려봅니다.

구매대행업체에서 이시계가 품절되었다고 해서 안타까워 하고 있었는데.

다른 분께서 입양해주신다고 했었는데, 어떻게 다시 콘텍이 되어서

저의 품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입양해 주신다는 분에게는 정말 감사합니다. ^^

가을이 되면 아주 열심히 차고 다니면서 애정을 듬뿍 쏟을 생각입니다.

지금도 줄질하는 것으로 엄청난 애정을 주고 있지요. ㅎㅎ

야광샷과 세이코와의 비교샷입니다. ㅋ 색깔이 이녀석은 푸른색을 뿜더군요. 아주~ 은은하게 뿜는게 멋스럽네요. ㅋ

뒷백 사진입니다. 골드에디션 되로 금색으로 치장한게 멋드러지네요. ㅋㅋ

다이버까지 같이 올리려 했지만 그러면 글이 너무 길어 질것 같네요.. 下 편으로 하나더 올리겠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