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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e 1815 Moonphase(Emil Lange)

오대산 1062 2006.09.02 10:46

Not many individuals can take credit for advancing the art of precision watchmaking as passionately as Emil Lange. On the occasion of his 150th birthday in 1999, the masters at Lange created this magnum opus to pay tribute to a champion of horology.

그 어떤이보다 더 열정적으로 정치성(精緻性)을 예술적 수준까지 끌어올린 Emil Lange의 탄생 150주년을 기념하여 1999년 랑게의 마이스터들이 시계사에서 으뜸가는 걸작(magnum opus)을 만들었습니다.

The | moon-phase display is computed so accurately that it deviates only one day from the true | synodic lunar orbit in 1000 years, provided the watch runs accurately and without interruption for that long. Because of this extreme precision, the display is not set to the correct date, but instead - with the help of an exact moon-age table - to the correct hour. Lange's watchmakers incorporated this amazing astronomical mechanism in a movement that is only 3.85 mm high and has a diameter of 27.5 mm.

문페이즈는 시계가 중단없이 계속 작동한다면 1000년에 하루만의 오차를 허용할만큼 정교하게 계산되어설계되었습니다. 보다 정밀한 달의 위상을 표현하기 위해서 정확한 moon-age table에 의해서 셋팅되어 출시된다고 합니다. 랑게의 시계사들은 이런 놀라운 천문 메카니즘을 불과 두께 3.85mm, 직경 27.5mm에 지나지 않는 무브먼트에 담았습니다.

The solid-silver dial of the horological treasure also deserves attention. Seven gold appliques represent the Big Dipper constellation. Mizar and Alcor are portrayed in the middle of the Big Dipper's handle. Because Alcor is so tiny, the ability to distinguish the two stars was held as a measure of good vision in medieval times. It is a charming detail, not readily visible to others, that delights every proud owner of this timepiece. The edition of the 1815 MOONPHASE was limited to 250 watches in pink gold and 150 in platinum. It was produced from 1999 to 2000.

솔리드 은장 다이얼 또한 주목을 끌기에 충분합니다.

7개의 금장 점으로 아플리케[꿰멘 장식]된 북두칠성 손잡이 가운데 중세시대에 시력검사로 이용된 큰곰자리인 미자르와 알코어가 자그맣게 식입되어있습니다. 비록 남들 눈에는 쉽게 띄지 않지만 소장인에게는 큰 기쁨이라 할 수 있습니다. 랑게 문페이즈 1815는 1999-2000년 동안 핑크골드 250점, 플래티넘 150점씩 각각 한정발매되었습니다.

출처 : http://www.alange-soehne.com/en/watches/1815_moonphase_watch.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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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Lv.4 Point.938
TFCW

아직 소개(서명)글이 작성되지 않았네요!

오대산

2006.09.02 10:47

이제 등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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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2006.09.02 10:50

엥? 여전히 새싹 링고님 미워 ㅠㅠ 나도 금메달 줘요 징징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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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킨

2006.09.02 10:55

앤디행님 나이쓰~~~~~~~!!!
좀 만 더 노력해 주셔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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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노

2006.09.02 14:21

문페이스 메카니즘도 그렇지만 다디얼에 신경쓴 부분도 상당히 높게 평가하고 싶습니다.

어떤분은 저거에 필받으셨는지 만들어보겠노라고 공언도 하고 그러셨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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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tomline

2006.09.02 18:54

개인적으로는 실물로 본 후 마음을 가라앉혔던 기억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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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킨

2006.09.02 23:13

헉~~~~~~~
형 이거 실물로 보셨단 말에요~~~~~~~~~~~~좋았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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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맥

2006.09.06 00:47

미국에서 실물로 보았는데 느낌은 조금 실망이었습니다. 랑게라서 기대를 너무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사파이어 그래스를 통하여 보이는 무브먼트의 피니싱은 정말 실망이었습니다. 저에게는 너무 거칠게 느껴지던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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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노키5

2006.09.06 09:34

그래도 실물로 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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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휼

2006.09.06 14:17

그래도 멋있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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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대산

2006.09.08 10:34

실물을 보신 분이 두분이나 계시다니 참말로 부럽습니다.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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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collins

2006.09.09 14:14

3/4플레이트의 무브먼트 피니슁을 사파이어글라스로 봐서 실망할 수 있다면 그것은 독수리의 눈을 가진 사람일 것입니다.
10x 루빼로 봐도 3/4플레이트 무브먼트의 피니슁의 높고 낮음은 분해해보지 않는 이상 제대로 알 수가 없습니다.
앵글라쥐나 페를라쥐가 피니슁의 전부라고 생각하신다면 할말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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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풀曺

2006.09.12 00:34

독일 최고브랜드라죠?! 정말 멋지네요~+_+;
캐서민이라 찰수 있을날은 없을거 같고...실제로 좀 보기라도 했음 좋겠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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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쏘는로맨스

2007.03.23 14:25

정말 멋진 브랜드이긴 한데 가격이 너무 ㅎㄷㄷ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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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앤더씨티

2007.07.01 00:40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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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가 사준 돌핀

2007.12.10 02:58

죽음이네요.. 나의 드림워치.. 허거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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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뇨

2007.12.29 14:48

ㅎㅎ 멋진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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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파괴술

2009.05.04 07:54

문페이즈가 참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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얕은지식

2010.02.04 19:52

무브먼트가 정말 말 그대로 예술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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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lysseN

2011.04.12 16:52

랑게의 무브는 언제봐도 정말 너무 멋지네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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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모르탈

2011.04.19 00:05

별자리 하악하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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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라쑝

2012.02.15 12:43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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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49

2013.01.28 18:27

죽기전에 실물을 볼수 있을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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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암

2013.08.29 19:56

아!!! 환상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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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조선비둘기

2015.07.30 23:07

멋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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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ilcolli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