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가 스토바 프로다이버 핸즈가 더 굵고 베젤의 15분 구분도 확실하며 케이스는 압력을 견디기 위해 훨씬 육중합니다.
씨타임을 구입했을때 시계를 조금 더 즐길 수 있는 부분의 하나가 베젤입니다. 롤렉스 GMT 유저가 가끔씩 다른 색깔의 베젤 교환을 통해 새로운 시계를 구입한것 같은 기분을 받기도 하는데 스토바는 아예 따로 베젤을 판매하여 원하는 색깔의 베젤 교환을 할 수 있습니다. 예전 한때 유행했던 여성용 시계중에서 다양한 색깔의 플라스틱 베젤이 시계와 함께 동봉된 모델이 있었는데 거기서도 조금 참고를 한듯 합니다. 다만 별매의 베젤이 시계가격에 비하면 제법 비싸다는 문제가 있습니다.
오륜 베젤?
쌍콤한 월요일엔 그린 베젤
더 쌍콤한 주말에는 레드 베젤
무브먼트는 ETA 2824를 사용하며 사진처럼 깔끔하게 마무리되어 있습니다. 다소 금액적인 부담은 되지만 COSC 인증을 받는 옵션 (좀 더 정확한 시계를 원한다면)을 선택하면 됩니다.
<사진 출처 : www.stowa.de, www.watchuwant.com, www.uhrenfotos.de>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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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쯔
2007.03.0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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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07.03.08 14:35
구찌였군요. 그 시계 브랜드가 생각안났다는거 아닙니까. 푸헐헐. (구찌였나 프라다였나 샤넬이었나 완전 생각안났었습니다) -
클래식
2007.03.08 15:28
구찌... 정말 인기 많았었지요.... -
토리노
2007.03.08 15:30
으흠.... 솔직히 첫 사진은 보고 약간 고개가 갸우뚱~ 했었는데...
브레슬 모델을 보니 괜찮구나.. 라는 생각이..
스토바도 이제 점점 자기색깔을 내는건가.. ^^ -
맥킨
2007.03.08 15:58
아직까지 제게 감흥을 주지 못하고 있어요 ㅠ.ㅠ -
톡쏘는로맨스
2007.03.08 16:08
러그 부분이 독특하네요..........색색 베젤도 특이하네요.............ㅎㅎ -
최고
2007.03.08 23:55
음 요즘 전지현이 선전하는 폰이 생각납니다...ㅋ -
4941cc
2007.03.09 06:05
무브먼트가 상당히 믿음직스럽게 생겼네요.
위에서 다섯번째 초록색 밴드와 초록색으로 보이는 다이얼의 시계 예쁘네요. -
Tic Toc
2007.03.09 11:13
우우우우~~~~~~~~~~~` 스토바는 마린만 대량생산 하라~~~~~~~~~~~~~~~~~~~~~~ -
지름사마
2007.03.11 23:07
요거 멋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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