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MAN BRAND
안테아 뮤지엄 에디션입니다. 날짜창이 없는 센터 세컨드로 스토바의 로고와 센터 초침만 떼어내면 노모스와 똑같을것 같습니다. 무브먼트는 케이스 백에 각인된것처럼 ETA 2660으로 수동인데 이게 조금 안습입니다.
그렇습니다. 빈공간이 너무 많습니다. 일반 버전과 뭐라도 달리해야 하기 때문에 고르고 고른것이 센터 세컨드의 수동 무브먼트 2660일까요. 자그마한 무브먼트가 가련(?)합니다. 푸헐헐.
핸즈를 측면에서 본건데 이거 또한 안습이더군요. 열처리까지는 아니더라도 페인트칠 정도는 잘했어야 했습니다. 샤우어가 인수 후 상당히 퀄리티가 개선되고 있으니까 요즘은 이렇지는 않겠죠.
이번것은 스토바 80주년을 기념하는 모델입니다. 6시 방향에 1927-2007 이라고 기념을 알리는 문구가 들어가 있습니다.
화이트 다이얼 버전도 있습니다.
독일의 무브먼트 메이커 DUROWE의 NOS 무브먼트입니다. 친절합니다. 케이스 백에 무브먼트 명이 있습니다. 씨스루 부분이 좀 넓은게 좀 아쉽습니다. DUROWE 역시 스토바와 함께 샤우어 소유의 회사입니다.
30년대 빈티지 모델입니다. 이 디자인 완전 나이스 디자인이군요. 지금 스토바의 현행 모델로 보고 있지만 전혀 촌스럽다거나 시대착오적인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소스 출처 : www.stowa.de, www.watchuwant.com, etc>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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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2007.03.08 15:36
30년대 빈티지 스토바 정말 멋진데요... 30년대 제품이라면 2차대전이 일어나기전 생산된 것일 가능성이 높은데... -
38년도제라고 합니다. 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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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킨
2007.03.08 15:50
아직까지 노모스의 아류로만 생각되어서리 ㅜ.ㅜ -
노모스에 의한 선점, 후발 주자의 어려움이랄까요. 껄껄껄. 요런 디자인의 역사적인 근거가 없는것도 아닌데도 왠지 다 따라하는듯한 스토바. 먼저 찜하는게 장땡입니다. 쿠헐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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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오오오오오~~ 30년대 스토바 좋은데요~~~~~~~~ 폰트와 핸즈 그리고 글라스가 아~주 멋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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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맨
2007.03.12 09:45
무브먼트가 너무 작아서 장난감 같네요... -
areios
2010.09.22 02:06
역시 무브먼트가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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휑한 공간을 보니 완전 다이아 밀수용 시계구만..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