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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 BRAND

안녕하세요~ 드디어! 횐님들이 기대하실거라고 저혼자만의 생각을 한 끝에 어제 여친집에 놀러갔다가 받아온 디카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별시리 스캔데이도 안해보다가 하려니 발로찍는 실력도 그렇고 영~ 거시기 하네요.. ^^
 
앞으로는 좀 더 나아지리라는 희망을 갖고 자~~ 시작~!
 
먼저 착용샷입니다. 음... 어디서 찍었는지는 기억이 잘... ㅋ
 
둘번님의 타임존 손목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나름 타임존 feel이 나죠? ^^
 
스파이더맨 3편보러 극장가는 길에 여친의 차안에서...
 
다시한번 잘 나오게 각도 잡아서... ^^ 블루 스크류와 스완넥 레귤레이터가 가격대비 많은 만족을 주는 녀석입니다...
 
뒷백 주변에 관련 정보가 씌여 있군요... 제건 나름 리미티드 에디션(?) 272번이라고 하네요...
 
양면 크리스탈에 5기압 방수, 스텐리스 스틸...
 
 
살~짝 다른 각도에서...
 
두께는 11미리정도로 두꺼운 편이죠... 용두에 로고 각인이 잘 보이지 않네요... 똑딱이의 한계....
 
다시한번 착용샷~ 블루스틸 핸즈를 보여드리려고 했는데 무반사 유리가 아니라 생각처럼 쉽지가 않더군요...

 
이번에는 좀 느껴지시나요?? 윽! 저 털....
 
 
아~ 이번엔 확실하다!! 보이시죠? ^^ 다이얼의 숫자 인덱스가 볼록하면서 반짝이는게 실제로 보면 이쁩니다.. 헤헤~~
 
16cm의 손목에 41미리가 클줄 알았는데 요즘 추세에 적당히 괜찮은 사이즈입니다.

 
이번엔 뒷모습입니다. 제네바 스트라입을 이쁘게 밀어놨습니다. 하지만 고급시계에서 느껴지는 그런 느낌은 아니고
 
그냥 기계로 슥슥 밀어놓은듯한 모습입니다. 하지만 역시나 가격대비로 봤을땐 만족입니다. ^^
 
자! 다시한번 블루스틸 핸즈의 요염한 모습과 유광 케이스의 조합... 캬~~~

 
역시나 한번더 뒷모습! 제네바 스트라입이 좀 더 잘 보이죠?
 
마지막으로 착용시 두께를 보실수 있는 사진입니다. 앞서 말씀드린것고 같이 시계들이 대형화 되면서 덩달아 두께도 두꺼워지는
 
가운데 11mm는 첨 착용시는 두께가 있구나 싶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그리 두껍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마지막은 집에서 사용하는 23인치 모니터입니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는 회사의 녀석입니다. 23인치중에 최고의 패널인 LG U3 패널을
 
사용하고 only dvi 신호만을 수신하여 모니터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모델로 가격은 30만원대로 이놈 역시 가격대비 성능은
 
여타의 제품과 비교하여 상대가 없는 녀석입니다.
 
회사 컴은 dvi를 지원하지 못해 눈물을 흘리며 오리온 24인치를 샀다는 가슴아픈 사연이... T.T

 
나름대로 열심히 올린다고 올렸는데 찍어놓은 녀석들을 정리도 못하고 그냥 순서대로 올려서 조금은 정신이 없기도 합니다.
 
너그러의 이해해 주시고 다음번엔 좀 더 정리된 모습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여친과 여친집 근처의 통도환타지아에 놀러간다고 여친 어머니께서 손수 김밥까지 싸주셨는데 흐린 날씨에 비까지 오는 바람에
 
울산가서 스파이더맨 3편 보는것으로 만족해야 했습니다...
 
날씨가 흐려서 야외에서 멋지게 못찍어 개인적으로 아쉬운데 다음번에 환타지아 가서 멋지게 찍어오겠습니다~!
 
이상으로 marine original의 첫번째 사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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