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MAN BRAND

여.친.소

Lange 541 2007.01.19 19:17

여.친.소~

제 세번째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예역시 선물받았던겁니다...

노란색이라 처음엔 그냥그냥 그렇게 감사하는마음으로 받았다가...

몇주뒤인가 뒷백을 유심히 바라보다...

와~! 했습니다... 뭐랄까... 아버지나 큰아버지 그리고 할아버지가 취미로 모으시는 시계들은 어려서부터 많이 봤는데

무브의 생김세가 진짜 독일인의 단단함이라고해야할지 정교함? 암튼 단단해보였어요 에 뭐라고 설명해야하지... ㅠ.ㅠ?

하여간 째깍째깍 돌아가는 기계모양만 한참바라봤어요... 질리지가 않더라고요... 당시엔...;;

그러다가 랑게라는 시계를 여기저기 물어보고 찾아보고하다 반해버렸습니다...

지금은 3개정도 가지고있는데...;; 자꾸자꾸 욕심이 나더군요... 보니까 만지고싶고 만지니 차고싶고...

차보니 벗기싫은...;;;???

암튼예가 랑게시계론 처음 차본 아이에여.... 오지름신이 또강림하나보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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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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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소개(서명)글이 작성되지 않았네요!

오대산

2007.01.19 19:23

허허 웃음밖에 안 나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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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07.01.19 19:25

므허허허. 제 맘대로 줄 정렬했습니다. 담에 올려주실때는 살짜쿵 리사이즈(가로 800px) 하시고 사진 하나에 엔터 한번씩 두들겨 주세요. 사진이 붙어버리면 30인치 모니터라도 보기가 매우 어려워집니다. 껄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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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tomline

2007.01.19 19:26

와우........... 랑게 컬렉터가 있으시다니................ 놀랍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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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노

2007.01.19 19:37

멋진 놈 소장하고 계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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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e

2007.01.19 19:50

넵 알라롱님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사실 컴터치입니다... ㅠ.ㅠ;;; 음 담부턴 그렇게할께여 지금 또다른 여친을 찍고있어여 ^ ^;; 아 뭔가 통한다는 느낌 같은취미를 가지고 어울릴수있는자리가 있다는게 무척재미나고 즐거운일이네요 조금씩 더더더 여러분께 훔쳐배워야겠습니다 내공을 좀쌓고싶어여 핸드폰에 달린 320만화소인가하는걸로 찍었는데 답답해서 어제아는동생에게 디카를 주문했습니다 접사기능좋은거로 가져오라고했더니 방금 도착했네요 찍어서 올리겠습니다 네번째 여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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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롱

2007.01.19 19:53

무허헛. 카메라 존 걸로 찍어서 올려주세요. 얄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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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nge

2007.01.19 20:59

카메라가... 그거시.... 카드리더기인지뭔지하는것도 있어야한답니다...;;; 그래서 다음기회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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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ros

2007.01.19 22:25

드디어 타임포럼에도 캐부럼존이 생겨날거 같은 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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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c Toc

2007.01.20 00:17

컥. 대단하신 선물들이 많습니다요..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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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쯔

2007.01.20 05:01

허허... 엄청난 사진들이 기대되는걸요. 담에 시니스터님이 멋진 직찍 한번 찍어서 올려주셨으면 하네요. 모, 흐릿한 사진으로도 그 포스는 그대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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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게

2007.01.23 10:31

앗! 내가 좋아하는 랑게... 몇년째 구매욕을 참고 있습니다. 사고치고 와이프한테 빌까도 했지만 역시 새가슴이라...흑!! 언제 정모할때 보여주세요. 회원분들의 소장품을 구경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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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쏘는로맨스

2007.03.24 14:23

ㅅㅏ진이 엄청 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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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잎크로버

2009.05.10 15:15

사진 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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