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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 BRAND

 
아 이거 빡시잖습니까. -_-;;
엄살이 아니라 진짜루~ 오대산님께 제가 진 빛중 100개는 넘겨주셔야해욧!!!
 
참....... 이게... 신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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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브라운 그 자신과 그의 브랜드에 수많은 상들을 타먹도록 해준 EOS (태양의 방정식,

 

Equation of the Sun 인거 같지만………아니랍니다. ^^; 이름의 유래는 아래에~!)는 전 세계의

 

시계 컬렉터 및 언론으로부터 찬사를 받았습니다. 2000년도에 출시된 이 혁신적인 timepiece

 

마틴브라운을 시계제작계의 떠오느는 혜성으로 만들어줬죠.

 

 

 

 

EOS 콜렉션이 2002년에 출시된 이후, 시계 매니아들과 언론의 관심은 전 세계적으로 퍼졌습니다.

 

EOS의 뽑내지 않는듯한 외모가 스펙타클하였을 뿐만 아니라 기술 역시 그러했죠. 과감한 디자인,

 

심플한 개념, 그리고 복잡한 솔루션이 EOS를 오늘날 고급시계중 가장 추앙받는 시계중에 하나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실용적인 동시에 매력적인 EOS 모델들은 다이얼의 양 옆에 일출과 일몰시간을 착용자의 지역에 맞게 표시합니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착용자가 위치에 있는 위도와 경도에 맞는 개인 다이얼을 만들어 제공하기 때문입니다. 말씀드릴 필요도
 
없겠지만 이러한 이유로 인해서 구매자 개개인에게 맞춘 시계를 생산하기에 매우 한정된 양만 나옵니다.
 
 

태양을 주제로 하여 EOS 모델들은 다양한 색과 버전을 가진 익스클루시브한 (역자 주: TF Founder께서 약한 단어

 

나왔군요. 므하하하핫) 다이얼들을 가집니다. 이에는 독일은 (곧 양은 -_-; 냄비두 아니고), 흑단, 흰색, 프러시안 블루,

 

카나리아 노란빛, 18k 로즈 골드, 다크블루, 다이아몬드 마커가 박힌 진주모 다크블루, 일몰 일출 시간을 알리는 디스크

 

위로 빛나는 스페샬 태양광 길로쉐 패턴을 새기는데다 베젤엔 다이아를 박는등의 옵션이 있죠. 그리고 12 바로 아래

 

있는 커다란 날짜창은 덤입니다.

 

 

 

각각의 EOS는 마킨 브라운의 태양을 주제로 한 로고를 새긴 로터 및 아름답게 피니쉬된 무브를 감상하기 위해 사파이어

 

글래스백을 채용합니다. 그리고 EOS 콜렉션은 마틴 브라운 시계만의 특징 역시 담고있지요. 그만의 특이한 코인엣지

 

케이스, oignon 스타일 (역자 주: oignon….. 프랑스어로….. 양파이죠-_-;)의 용두, 그리고 스크류 고정식 스트랩을

 

말하는거죠.

 
 
EOS 모델은 3개의 다른 케이스 재질 옵션이 있습니다. 플래티넘, 18k 로즈 골드, 그리고 스댕이며 39mm 혹은 42mm
 
이즈의 케이스로 나옵니다.
 
 
 

2002년에 EOS는 독일 잡지인 크로노스가 뽑은 올해의 기술 혁신 시계상의 2등을 수상했고 Watchtime 매거진이 뽑은

 

기술혁신 상에서 3등을 했습니다. 둘 다 잡지의 구독자 투표였습니다. 10년은 앞서간 시계제작을 선보인 EOS

 

착용자의 정확한 일출과 일몰 시간을 알려주는 특별한 시계입니다. 일출을 상징하는 그리스의 여신 이름(이오스)을 따서,

 

EOS는 진정으로 숨겨진 뮤즈 입니다. 마틴 브라운의 익스클루시브한 검은숲공방에서 커스터마이즈 되어 새로운

 

주인이 위치한곳을 위해 조심스레 EOS는 조립됩니다. 양쪽으로 표시된 일출 일몰 디스플레이는 보이는 바와 같이

 

특별한 캠들에 의해 맞는 자리를 찾아가지요.

 

 

 

이 복잡시계는 ETA 2892-A2위에 마틴 브라운이 제작한 48개의 부품으로 구성된 모듈을 얹음으로서 실현되었습니다.

 

브라운의 공방에서 몇 년간의 개발을 통해 이 메커니즘이 완성된거죠.

 

 

EOS가 제공하는건 단순히 특별한 기계구성이 아닙니다. 잘난체 하지 않으면서도 매우 특별한 외모를 만들어내죠.

 

아름다운 클래식 모델들과 아주 조용히 틀린점을 내보이면서도, 이 시계는 마틴 브라운의 컬렉션인 것을 단박에

 

알아챌수 있습니다. 39미리 혹은 42미리로 나오는 950 플래티넘 코인엣지 케이스는 어떤 상황에서 차기 편한 완벽한

 

사이즈 입니다. (역자 주: 특히 39mm가 그렇죠. IWC에도 그런 시계가 있던데므하하하핫) 마틴 브라운이 직접

 

디자인한 케이스로서 화려한 122개의 반원이 가운데 부분에 새겨져 세로 홈을 만들어냅니다. 커다란 양파용두는

 

사용하기 쉽게 되어있으면서도 부드러운 곡선으로 인해 손목 위에서도 편합니다. 마틴 브라운의 다른 콜렉션과

 

틀리면서도 그래도 마틴브라운스러운 부분은, EOS를 장식해주는 혁신적인 다이얼 입니다. 다이얼 아래의 태양의 모습을

 

본뜬 개성있는 캠들로부터 시작되는 길로쉐 패턴은 위로 올라가면서 태양빛의 모양을 형성합니다. 이 주제는 사파이어

 

백으로 된 시계의 뒷면에도 계속되어 로즈골드 로터 위에도 새겨진 태양무늬로 나타납니다. 로즈골드 로터 모델은 미국,

 

캐나다, 캐러비언, 멕시코등의 나라에만 익스클루시브 하게 공급됩니다.

 
 
 
로얄 모델에 가해지는 요소는 베젤 위에 올려질 수 있는 다이아와 그 속에서 반짝이는 다이얼일겁니다. 일출시간을 가리
 
키는 바늘들이 교차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좋은 보석들까지 올려집니다. “로얄스테인리스 스틸 모델의 경우에는 1.4
 
럿의 다이아몬드가 베젤위에 올려집니다.
 
 
 

EOS의 컨셉.

 

 

이 콜렉션의 이름은 고대 그리스 신화의 일출의 여신 이오스의 이름에서 따왔습니다. 이오스는 태양의 신인 헬리우스,
 
의 여신 세레느와 신화에서 남매지간이며 신화에서 매일 뜨고 지는 해와 달을 설명하기위해 생겨난 캐릭터들이죠.
 
매일 아침 이오스는 꽃마차를 타고 하늘 위로 올라갑니다. 그녀에 관한 유명한 그리스 신화로는 이오스가 맘에 품고있던
 
티쏘너스 왕자를 납치해서 신들의 아버지인 제우스에게 그에게 영원한 삶은 달라고 깽판을 쳤죠. 하지만 깽값을 받긴 받
 
았지만 이오스는 그에게 영원한 젊음까지 깽값을 얻어내 주는걸 완전 잊어버리고 그는 계속 늙기만해 결국엔 말라빠진
 
베짱이가 되었다는 이야기랍니다.
 
그리스인들은 시간의 흐름과 그에 따른 결과를 그려내기 위해 이 이야기를 지어냈습니다. 고대 사람들에게 있어 시간이
 
란 피할수 없이 천문학적으로 일어나는 것들과 밀접한 연관이 있었습니다. 이어지는 글 속에 어떻게 고대 사람들과 현대
 
의 학자들이 행성의 움직임에 따른 이상적인 시간에 대해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있는지 설명을 하겠습니다.
 
 
 

아이디어의 탄생

 

 

중세의 시계탑에 표시되던 일출과 일몰시간은 기발한 생각이었다기 보다는 필요에 의해서 였습니다. 해가 떠있지 않으면

 

일을 할 수가 없었으니까요.

 

 

그래서 매일 얼마나 긴 시간동안 해가 떠있는가를 아는건 매우 중요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런걸 알려주는

 

 

표시는 매우 보기 힘들었습니다. 뛰어난 시계공을 가지고 있는 마을만이 이런 시계를 가질수 있었죠.

 

 

마틴 브라운이 일출과 일몰을 알려주는 기능을 가진 손목시계를 만들어야겠다고 개념을 잡기 시작한건 1990년과 91

 

년동안 시계장인 타이틀을 따내기 위해 시간을 보내고 있을때였습니다. 마지막 시험을 위한 시계를 만들려고 고서들을

 

뒤적이던 도중에 그와 그를 가르치던 사람은 이 복잡기능에 대한 개념을 접하게 되었죠. 그 시점에서 이 복잡기능을

 

사용하진 않고 당시에는 그저 훗날 Boreas 모델에도 선보인 EOT, Equation of time (균시차)를 사용한 디스플레이를

 

선택했지만, 아이디어 자체는 이때 얻은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다음 꼬박 10년동안 이 아이디어를 실연시키기 위한

 

해결방법을 찾아 헤메었습니다.

 

 

 

 

시계 무브먼트 사이즈 안에 이것을 담아야 한다는 실제적인 장애물은 물론이고, 그는 자연의 법칙 때문에도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끈기있게 결국에는 해결책을 찾았지요. 계산하는데만 꼬박 1년이 걸렸고 그걸 위한 컴퓨터 프로그램까지

 

작성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그후 많은 시간이 어떻게하면 시인성 좋은 디스플레이로 담겨질까 고민하는데 쓰였습니다.

 

 

각 위도에 있어서의 계절이라던가 겨울보다는 여름에 해가 더 일찍뜬다는 사실은 상식입니다. 이러한 현상은 황도,

 

태양이 지나가는 길 때문 입니다. 황도는 겨울동안 해가 북극을 비추지 않는 동안 남극에서는 전혀 지지않게 하죠.

 

나아가 적도 부근에서는 낮과 밤이 24시간을 딱 반반씩 나누죠.

 

 

주야평분시(equinox라고 낮과 밤의 시간이 똑같을 때)는 태양이 적도를 지나갈 때 일어납니다. 1년에 2번 일어나죠.

 

그래서 춘분과 추분이 3 21일과 9 23일날 각각 있는건 우연이 아니죠. 그리고 북반구에서 1년중에 날이 가장 긴

 

날은 6 21일이죠. 그 날엔 몇몇 지역의 고대의 관습에 따르면 그날엔 해가 북회귀선 안에 위치해 있을때까지 햇불을

 

켜놓았다고 합니다. 12 21은 날이 가장 짧은 날입니다. 희망과 새로운 시작으로 가득찬 날로서, 그날 이후에는 태양이

 

비추는 시간이 계속 길어지기 시작하기 때문이죠.

 

 

 

 

이러한 천문학적인 일들은 매일 일어납니다. 이러한 일들은 시간의 시초부터 우리의 캘린더를 구성하는 기초로서

 

쓰여졌었죠. 지구가 태양을 한바퀴 완전히 돌 때가 1년이고 지구가 지구축을 한바퀴 자전할 때가 하루입니다. 태양이

 

잘못되었다고 누가 감히 말하겠습니까?

 
 
 
EOS Boreas 모델에 쓰이는 일출과 일몰을 위한 모듈에대해 마틴 브라운은 특허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2
 
개의 다른 회사들만이 이와 관련된 복잡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둘 다 유명한 스위스 메뉴펙쳐들이죠. 그 회사들의 시계
 
의 가격은 65000불에서 200만불까지 합니다. EOS는 일출/일몰 복잡기능을 가진 시계중 세계에서 가장 저렴하지요. 모양
 
새도 절대적으로 개성있고요.
 
<링고님이 올리셨던 사진>
 
 

다양한 경도(longitude)

 

 

 

가능한 많은 대안의 디자인들 중에서 마틴브라운은 양쪽에 각각 일출과 일몰 시간을 표기하는 가장 눈에 띄는 디자인을

 

선택했습니다.

 

 

 

 

흔하지 않은 길이의 바늘들이 각 하루마다 계산된 시간을 표시합니다. 브라운은 이러한 디스플레이를 EOS의 시험제작을

 

하기 전부터 머릿속에 담아두고 있었죠. 해가 지나면서 계속 위 아래로 움직이는 다이얼 속의 모습은 다른 시계와는

 

확연하게 틀린 대조를 보여줍니다. 그 바늘들이 보이는 비대칭성은 다이얼로 바로 주의를 끌어들이는 효과는 브라운이

 

이렇게 시계를 만들기위해 들인 모든 노력들이 그럴만한 가치있게 느껴지게 해주었습니다.

 

 

이론상 지리학적인 위치에 따라 일출/몰 시간이 계속 바뀌기 때문에 지구에는 무한한 숫자의 일/출몰 시간이 존재합니다.

 

브라운은 다이얼 위에 28도 정도의 호를 그릴 공간밖에 없었기 때문에 가장 이른 일출과 가장 늦은 일몰사이 12시간의

 

시간을 더하는건 별로 실용적인 생각이 아니었습니다.

 

 

누군가가 살고있는곳이 그런 시간 차이가 3시간 정도밖에 안난다면 시인성이 매우 안좋을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마틴

 

브라운은 각 위도마다 가장 이상적인 모습을 가진 디스플레이를 위해 5개의 다른 눈금들을 제공합니다.

 

 

그래서 디스플레이 디스크의 숫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지구상 모든곳을 다 커버하려면 꽤 많은수의 디스크가

 

필요할겁니다. 복잡한 수학 모델이 쓰여서 여러 지역에서도 가장 뛰어난 정확성을 보이는 디스크의 조합을

 

계산해내었습니다. 그래서 사용자에게 맞는 디스크가 끼워져 지역별로 배송이 됩니다. 혹은 구매자는 자신의 위치를

 

정확하게 반영하는 커스텀메이드 디스크를 주문할수 있습니다.

 
 
오히려 더 어려운 부분은 매 해의 변화와 대개의 지역에 해당되는 데이라잇 세이빙 타임(썸머타임)에서 나옵니다. 그걸
반영하려면 다른 디스플레이가 아예 더 필요하겠지만 그러면 다이얼의 깔끔함과 아름다움을 크게 깎아먹을 것이고 기술
 
개발상의 막대한 비용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데이라잇 세이빙 타임은 무시되어있습니다.
 
 
 
 

북반구에서 해가 뜨는 시간

 

 

세계의 어떤곳에서는 해가 매일 똑 같은 시간에 뜨는데가 있습니다. 하지만 지구 어딘가 사는 사람들에게는 태양이

 

뜬다는게 사뭇 다른 감정을 일으킵니다. 반년동안의 북극야가 끝나야 해가 떠오르는곳이 있으니까요.

 
 
위에서 말한 첫번째 그룹은 적도 위도상에 위치한곳에 사는 사람들입니다. 두번째 그룹은 위도 68도 위 아래에 위치한 극
 
권을 넘어간 곳에 사는 사람들이죠. 일출몰 시간은 위도가 바뀜에 따라 그래프에 보는바와 같이 많이 틀려집니다.
 
 
 
 
 
북반구에서 6 21일날 해가 지는 시간
 

하루만 딱 골라서 봐서 예를 들어 여름이 공식적으로 시작되는 날인 6 21을 보면 적도에서는 해가 오전 6에 뜨고
 
6에 저뭅니다. 그래프를 보시면 일출과 일몰이 북극권과 겹치는걸 보실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날 그 지역에서는 해
 
가 전혀 지지 않게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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헥.....헥.........
 
개지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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