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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 BRAND

시나매 1060  공감:11 2013.10.14 10:24

안녕하세요 ^^. 시나매 인사드립니다.~

 

사실 요즘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입지적으로나 상당히 힘든시기를 보내고있습니다.

 

스스로를 위로하기위한 자위책이 필요한 시기이기도 하구요 ㅠㅠ

 

뭐결과적으로 잔고 바닥까지 긁어서 사고를 칩니다 ㅎㅎ

 

-

 

U1-FT

 

  정식네이밍이라고할것없이 "U1 풀 테기먼트" 입니다.

 

풀 테기.. 풀떼기..걍.. "잡초" 라고 부르기로했습니다 ㅡ,. ㅡ후후후

 

UX .. 656 L .. 857 S UTC ..  쉬운남자 3호 EZM3...103 UTC Ti...900 플리거.... 그리고 U1..

 

각기 라인업에서 한성깔 하는 모델들만 모아봤습니다..  그런데 뜬굼없이 라스트 컬렉션이 U1 ?.

 

사실 U2 나 U1000 (..에초에 비싸서 ㅡ,. ㅡ) 도 있지만 UX 와 디자인이 겹치는부분도 있고. 비록 쿼츠지만 쿼츠이기에 가능한 장점들이있기에.

 

U 다이버 시리즈는 피해왔습니다..

 

(사실 브라이틀링 씨울프.. 갈가했는데... 역시 U1 과 비교하게되더군요..)

 

U1 이 가지는 의미를 생각해봤습니다.

 

클래식 타입 모델의 부흥기를 맞이했던 "헬무트 진" 옹 의 후계자 슈미트삼춘의 SINN 의 새로운 도약의 개전을 알린 모델.. 단연 U1 이 아닐가요.?

 

그외에 U 시리즈의 디버롭버전들이 많이있지만 소식통에 의하면 본토에서 가장인기있는 다이버는 단연 U1 이라고합니다.

 

귀엽게 욕? 하는 핸드도 한목하지않았을가요?

 

또는 제습 시스템이 갖춰진 모델들의 유지관리의 번거로움이 한몫했을수도있지요..

 

그래서 U1 입니다.

 

단순히 귀여워서라던가 만만해서가 아닌

 

SINN 의 제 1진으로 전장에 투입된 병사이며 SINN 을 처음으로 알려준 장본인이기 때문이지요..

 

비교하고 비교하다 첫 인연은 UX 가 담당하게되었지만 U1 의 마력을 떨쳐버릴수는 없었습니다.

 

대망의 마지막 손님은 ! 풀 테기먼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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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심신이 피폐하여.. 막장사진촬영으로 진행되었으니 양해부탁드립니다 ㅠㅠ

 

마음만 급하네요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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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봐도 한결같은 시계상자지요 ㅎㅎㅎ

 

 

 

 

 

 

 

2013-10-14-2.JPG

 

 

첫인상은.? 으힉!! SW 뭐 알고는 있었지만 셀리타무브가들어갔다는것을 알리는 첫발의 총성이었습니다..

 

소식통으로는 다른모델도 순차적으로 공급에 차질이 생길거라고하니..무브교체의 수순을 밟는듯합니다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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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성품으로는 멋진 줄질도구! 그런데 아까워서 한번도 써본적은 없지요 ㅎㅎ 부러질가봐요 ㄷㄷㄷ 

 

 

 

 

 

 

 

2013-10-14-4.JPG

 

 

브레이슬릿 스크류 접착제!

 

살짝만 발라주시면 됩니다 간보듯이 살~짝만요 ㅎㅎ 드시지마세요 ^^ 스크류에게 양보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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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어서는 안될 L 렌치... 간혹 안줄때도있습니다 ㅡ,. ㅡ. 857구매당시 이거없어서 당황했었죠.. 어쩌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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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히히~~ 욕하는 핸드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뽀큐 BY SINN .. 전 이 핸드를 보고있노라면 헬무트옹의 모습이 떠오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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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히!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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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 테기먼트! 별거없어요 .. 걍 옵션일뿐입니다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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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 ..거슬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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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베일을 벗었습니다!!

 

사실 저번주에왔는데 사진찍으려고 오늘 개봉했지요 ㅠㅠ  마음껏 만지작거릴수있는 이느낌! 아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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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역삼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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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U1 울티메이트 알아보던때에 빅사이즈에 맞게 엔드피스 갈아내려고 1세트구매했는데 22mm 러그 피스 테기먼트가 도착했죠..덩그러니...

 

이거하나때문에 UX 도 테기먼트 슬릿으로 업글해버릴가도생각했습니다.. 색이 너무튀어서요 ㅠㅠ 

 

 

 

 

 

 

 

 

 

 

2013-10-14-13.JPG

 

 

자 속살도 벗겨볼가요^^?.. 언제쯤 여자친구 옷을 벗길수 있을런지.. 아. 아닙니다..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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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렇게 알차게 필름이 씌어져있었던가요.?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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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벗기는 건 정말 즐겁습니다!! 벗기는건 즐거운거에요~~데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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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직은 즐겁습니다 ㅎㅎ

 

독일어는 문외한이라  에델스털.. 머지.? 하고 사전찾아보던 기억이.. 스뎅이죠 스뎅 ㅎㅎ 

 

 

 

 

 

 

 

 

 

 

2013-10-14-17.JPG

 

자 UX 의 일반 U 시리즈 슬릿과 잠시 비교해보겠습니다.

 

예전에도 SINN 의 모델별 브레이슬릿의 마감 차이를 비교해본적이있는데요  소재의 차이라기보나 마감 을 약간씩 바꾸는듯합니다.

 

스스로도 변화를 필요로하는것 같네요. 하지만 좀더 고민하고 한방에해줬으면 하는아쉬움도있습니다.. 이건 뭐 모델마다 마감이 다르니..

 

색까지 튀니 혼용도 힘들죠..

 

같은디자인의 같은 생산자인데.. 다..당황.  

 

 

 

 

 

 

 

 

 

2013-10-14-18.JPG

 

흔히 서브마린 스틸을 사용한다고 하는 U 시리즈는 브레이슬릿과 미묘~한 차이를 보이곤했지요

 

위에서보면 베젤은 온리 테기라 응..?잉..?앙..?으음.. 하는 사태가벌어집니다.

 

거기다가 배신감느끼는것이 SINN 의 모든 브레이슬릿은 스뎅입니다 ^^;. 올 서브마린스틸이 아니라는거죠 .

 

본사에문의해보니 서브마린용 스뎅이라는건지 별도의 안내없이 걍 "스뎅" 이라고만 답변이왔네요.. 

 

테기먼트 문의하면서 브레이슬릿의 소재와 강도를 물어봤었더랬습니다.

 

"브레이슬릿은 걍 스뎅이다!"

 

...걍 스뎅이래요...

 

그런데 왜 마감을틀리게해서 차이를 두는건지..  두 브레이슬릿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표면 마감이나 컬러가 미묘하게 틀립니다.

 

일반 서브마린 스틸의 와치 하단케이스와 비교하면 구형도 잘맞겠지만 베젤과비교하면... 헤헤

 

 

 

 

 

 

 

 

2013-10-14-19.JPG

 

 

미묘한 차이 보이시나요.? 우측이 테기입니다. 미묘한 얼룩은 지문입니다...죄..죄송합니다. ㅠㅠ 

 

 

 

 

 

 

 

2013-10-14-20.JPG

 

 

 

 

 

 U1 과 비교해봅니다. U1 FT 는 베젤과 케이스가 올테기먼트입니다. 컬러의 미묘한차이없이 백케이스까지 동일한모습을 보입니다.

 

러그부위와 브레이슬릿을 비교해보시면 어느쪽이 더 매칭이 좋으신가요?^^:. 

 

 

 

 

 

 

 

2013-10-14-21.JPG

 

 

좌 일반 우 테기 슬릿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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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일반 우 테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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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기입니다. 조명이 고르게 조사되지못해 음영구간이 있어 약간 달라보이네요.

 

초보찍사의 폐해입니다... _ㅇ_

 

 

 

 

 

 

 

 

 

2013-10-14-24.JPG  

 

 

일반 슬릿입니다.

 

확연한 차이 보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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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용샷!

 

캬! 잘생기따!! 뉘집 자식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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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살좀 빼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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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 을 위한 스몰버클입니다.!

 

예전부터 눈독만 들이고있다가 샤샤샤! 침발랐지요 ㅎㅎ 

 

 

 

 

 

 2013-10-14-28.JPG

 

 

너무 둥글지도 안으면서 각지지도안고. 딱 억제된 심플함. 이부분이 가장 맘에드는 부분중에 하나이지요.

 

SINN 의 버클은 가성비좋은 퀄리티를 보이지만 확실히 하이엔드에 비하면 마감이 좀 아쉽죠...

 

하이엔드랑 비교하면 안되는거쥬? .. 욕심인가요 ^^:? 

 

 

 

 

 

 2013-10-14-29.JPG

 

 

내부 걸쇠 구조는 라지버클과 동일합니다.

 

나름 사용손상시 손쉽게 보수는 안되지만 교체가능한부품들로 이루어져있어서 수리할떄 같이 본토로보내면 쉽게 수리될듯합니다.  

 

 

 

 

 

 2013-10-14-30.JPG

 

 

히이~ 

 

 

 

 

 

 2013-10-14-31.JPG

 

 

 

형제샷 한번 찍어볼가요.?

 

매일 같은시간대로 맞추는데 일오차 -5초정도나오네요.. 아직 길들이는 타임이라생각하고 10월한달은 지켜보려합니다..

 

900도 -3 초에서 지금은 +1.5 초정도 보여주네요 . U1 은 아르곤이없다는것이 또한 장점!! 오차조정쯤이야 맘놓고해도되지유 ^^:.

 

아르곤모델은 신품구입할때마나 심장이 쫀득쫀득해집니다.. 오차 마이너스만 나오지마라 ㅠㅠ

 

차후에 +3초정도로 조정해볼가합니다 ^^: 

 

 

 

 

 

 2013-10-14-32.JPG

 

 

 

 

라지와 스몰버클 입니다.

 

같은값인데 질량차이가 너무심하지않나요? ㅡ,. ㅡ

 

 

 

 

 

 

 2013-10-14-33.JPG

 

 

라지버클은 확실히 멋있습니다 ^^ 존재감도 있구요 자주쓰지는안지만 익스텐션또한 있을거 다있는거죠

 

스몰버클은 다른의미로 보면 사치의상징? ㅡ,. ㅡ

 

하지만 일상용으로 쓰기엔 라지버클에 없는 미세조정 2칸도있구요 (실리콘은 칼한번대면..끝.. ㅡ,. ㅡ이죠 ㄷㄷㄷ)

 

무엇보다 버클 이 2개있으시다면 불의의 사고를 당하거나 손목에 살이 피둥피둥쪘을때 

 

스몰버클에사용하던 여유있는 실리콘을 라지버클로 옮기면됩니다 ㅎㅎ

 

사이즈의 여유랄가요?^^:.

 

또하나의 장점! SINN 로고의 위치를 내맘대로 바꾸기 용이합니다 후후후

 

U1 도 레드로해주려고해는데 레드두개쓰는건 너무아까운것같아 방출하기로했습니다.

 

 

 

 

 

 

 

 2013-10-14-34.JPG

 

찍고보니 뒤집어졌네요.. ㅡ,. ㅡ

 

 

 

 

 

 

 2013-10-14-35.JPG

 

 

역시 SINN 의 U 시리즈는 필수요소로 블랙-화이트-레드 를 구성하고있기에 이 3가지 컬러의 조합은 만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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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오래봐온 레드라그런지 눈에익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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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지버클의 매력은 이 존재감 아닐까요.? 

 

 

 

 

 

 

 

 

 2013-10-14-38.JPG

 

아 깔끔한 화이트!.. 행여 앞으로 때뭍는건 아닌지 걱정됩니다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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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버클의 또다른 매력.

 

확실히 실리콘 면적이 라지보다 살아있다보니 착용감은 약간? 편합니다.

 

그래도 그리 큰차이는 아닙니다 ^^:.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라지버클은 너무 존재감? 이 넘쳐서요 혹 파일럿이나 다른 모델에 실리콘사용시는 스몰버클 추천합니다 ^^;.

 

미세조정도 유용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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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박하는마음으로 들여온 그린입니다...

 

우선 제가쓸생각이라 제손목에 맞게 커팅했는데.. 실리콘때문에 군대가고싶어지는건 또 처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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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군도 제입소가능하다던데.. 이등병으로 ㅡ,. ㅡ..

 

한번은 꼭가야하지만 두번은 피해야하는그곳... ㅎㅎ 직업군인분들께 강추합니다. 생각보다 이뻐요 ^^:. 사진빨을 못받아서그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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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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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한 얼굴을 가진 U1 . 하지만 유치가 아닌 귀여운 것임! 까불면 욕도하는 U1 ! 저 초침핸드는 토르의 망치라는 루머도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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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쁘띠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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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료좀 이쁘게발라주지.. 나쁘게말하면 대충 좋게말하면 실용주의죠 ㅡ,. ㅡ.

 

이또한 호불호가 갈리는 평가의 기준인듯합니다.. 뭐.. 전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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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m! 근례들어서는 다른메이커들도 슉슉 만들어내고있고 차별화할수있는  하이스펙이라고 할수없는 방수능력이지만.

 

초기에 괴물방수라고 불렸던만큼 상징적인 의미는 아직 충분한 수치입니다.

 

 

 

 

 

 

 

 

 

 2013-10-14-47.JPG

 

 

슈퍼맨! 슈~퍼어맨~~ 어젯밤에~~우리 아빠엄마~부부쌈....죄송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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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 1000m. & 테기먼트.

 

(U 옆에 스크래치아닙니다.. 머 뭍은거에욘 ㅠㅠ)

 

 

 

 

 

 

 

 

 

 

 2013-10-14-49.JPG

 

SUG! SINN 이라면 하나씩 있지요?^^:.

 

SUG 이게뭔지 몰랐는데 검색해보니.

SÄCHSISCHE UHREN-TECHNOLOGIE GMBH GLASHÜTTE

DIN EN ISO 9002 인증을 획득 수있는 유일한, 독일의 시계 케이스 제조 회사 입니다.

엄격한 품질관리와 인증 기준에 의해 생산된 제품이라는거네요 .  음 번역기 돌리긴했느넫 정확한 의미가 약간 애매한부분도있습니다. ㅡ,. ㅡ.

자세한 부분은 외국어 전문가분들께 패스!

 

 

 

 

 

2013-10-14-50.JPG 

 

 

반대편엔 테기먼트! 이 마크는 풀 테기먼트 제품에만 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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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여 마무리하고 자야겠어요 ㅠㅠ 졸려요 ㅠㅠ

 

 

 

 

 

 

  

 

2013-10-14-53.JPG

 

 

  역시 아쉬운 핸드마감. 고객은 이런 섬세한부분에 감동하는데말이죠.. 뭐 솔직히 큰문제는 아니지만요 ^^

 

 

 

 

 

 

 

2013-10-14-54.JPG

 

 

UX 를 사용할땐 몰랐는데 인덱스와 글라스의 간격.. 두께가 어마어마하군요.. 예전에 U2 에대한 포스팅을 떠올려보면 U2 는 글라스가 2중구조이고

 

 U1 은 일반 단층글라스라고 본 기억이 납니다. 좀...아쉽네요 ㅡ,. ㅡ. 

 

 

 

 

 

 

2013-10-14-55.JPG

 

 

이 살벌한 인덱스와 핸드는  언제봐도 ㅎㅎㅎ

다이얼 주변에 밑줄그은듯이 생긴 야광선 보이시나요.?

인덱스의 마커가 큼직큼직 하다보니 생님 케이스 벽면의 반사광입니다.

장노출시 미세한빛도 잡히곤하는데.. u1밝히기는 정말 많이 밝히는군요.. 짜식. 너도 남자구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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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러버 U1 야광샷 되겠습니다!

브레이슬릿으로 해야 멋진분위기가연출되는데 .. 이미 상자에 넣어버려서.. 꺼내기가 귀..귀차니즘에.. ㅠㅠ

 

 

 

 

 

 

2013-10-14-57.JPG

 

 

화이트 러버 야광샷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2013-10-14-58.JPG

 

 

...색상때문에 분위기 확 깨네요 ㅎㅎㅎ 이또한 재주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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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X 보다 이걸보니 행복합니다 ㅠㅠ 밝아요 ㅠㅠ

 

 

 

 

 

 

2013-10-14-60.JPG

 

 

잇힝 ^^

 

 

 

 

 

 

2013-10-14-61.JPG

 

 

상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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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날에 화사하게 코디하고 이녀석을 착용해주는 상상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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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시원해서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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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탕에 시계를 올려놓은것같아요 ㅎㅎ 수제비인가. 지우개.. 아뭐지 이느낌은 ㅎㅎ

 

 

 

 

 

 

 

 

2013-10-14-66.JPG

 

 

SEE U1 L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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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뿔도 단김에 빼라고 .^^;. 피곤하다고 미루고미루기만 하면 소개할 시기를 놓칠것같아 이렇게 몇자 올려봅니다.
 
사실 U1 은 SINN 유저들사이에선 너무나 유명한 모델인지라 별도의 소개가 필요없으리만큼 멋진녀석이기도 하고 
 
입양하기에 충분한 매력을 가지고있는 모델입니다.
 
저도 U1 을 귀여워 해줄수 있는 기회를 갖게되어 즐겁습니다 ^^;.
 
직업상 야외를 나가지못해 멋진 햇살아래 멋진모습 사진으로 담아주지 못하고 언제나 같은배경에 단촐한 사진뿐이 찍어주지못해
 
이녀석들한테 미안하네요..
 
어여 일정리하고 멋진 데이트 시간을 갖을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ㅡ^
 
SINNER! WINN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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