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원 티타늄 500 색상 Steinhart
일반 스텐레스 소재 보단 많이 어두운감은 있는데 그나름의 매력도 있는거 같습니다.
요즘엔 이녀석 매력에 빠져 잘때도 차고 있네요.ㅎ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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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돈키호테
2016.03.06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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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Pin
2016.03.06 11:58
그러시군요.
하지만 가격대를 보면 어느정도 납득이 갑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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림림파
2016.03.06 11:38
스테인하트가 가격대 성능비에서는 최고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약간 디자인 따라하기 느낌 때문에 망설여지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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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Pin
2016.03.06 12:01
저도 롤렉스의 오마주 느낌이 강해서 좋아하는 브랜드는 아니었습니다만 이녀석은 핸즈의 모양도 그렇고 소재도 그렇고 스타인하트의 아이덴티티를 조금씩 찾아가는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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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럿
2016.03.06 21:54
티탄 색감을 좋아합니다. 매력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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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Pin
2016.03.07 09:04
남성미가 더 가미되는 느낌 입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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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라
2016.03.07 08:26
책임져요 지금 살라고 ㅠㅠ처분중 스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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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Pin
2016.03.07 09:06
책임은 좀 그렇고 추천은 한방 날리고 갑니다.
좋은 놈으로 뽑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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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비묵
2016.03.07 10:04
저도 섭마와 너무 비슷한 느낌이라 관심이 없었는데, 요즘 자주 올라오는 사진을 보니 점점 매력에 빠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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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Pin
2016.03.07 14:15
실물도 상당히 매력 있습니다.ㅎ
모양이 섭마와 상당히 일치 하지만 이녀석은 아무래도 작년에 출시한 튜더 펠라고스의 42mm 티타늄케이스, 500mm방수를 모방한 모델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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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벌뜨
2016.03.07 14:36
다이버 디자인을 매우 좋아해서 이 시계도 참 좋아하는 디자인이에요^^
잘 보고 갑니다^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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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Pin
2016.03.07 16:02
가격대비 아주 잘 만들어진 시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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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man
2016.03.07 16:26
가운데에서 존재감이 전혀 꿀리지 않는군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스타인하트 제품중 역대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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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Pin
2016.03.07 17:31
기존 제품 대비 소재(티타늄, 세라믹 베젤), 성능(500mm 방수) 등 여러 업그레이드가 있음에도 가격이 참 착하게 나온거 같습니다.
물론 디자인의 오리지널리티는 별로 없지만 그 외적인 요소가 큰 만족감을 주는 시계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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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와천
2016.03.07 23:35
이 친구는 정말 볼매인 것 같습니다. ^^
저는 오마쥬 시계가 더 많아지는 것이 결국에는 서로에게 윈윈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리지널리티를 더 강화하면서도 좀 더 대중화하는 데도 기여할 수 있으니까요. 그런 면에서 합리적인 가격에 이쁜 디자인과 성능을 맛볼 수 있게 해 주는 고마운 친구가 아닌가 합니다.
그러면서 또 새로운 모델을 통해 오리지널리티를 구축할 수도 있을 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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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lPin
2016.03.08 09:54
네~ 말씀에 동감 합니다.
사실 이시계는 제가 공돌이인 관계로 필드에서 사용할려고 구입했는데 이가격에 어떻게 이런 피니쉬가 나올 수 있는지 정말 의문 입니다.ㅎ
소재, 성능, 마감 모두 평타 이상 하거든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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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하트 모델들은 일부 모델만 케이스백을 사파이어로 하니까 그게 좀 걸리네요 ㅠㅠ
개인적으로 미네랄 글라스백은 안좋아해서요
사파이어 케이스백이면 바로 구매했을텐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