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모스 아호이 책상샷 NOMOS
안녕하세요. 오늘은 아호이 책상샷으로 인사드립니다.
사실 시계 처음 살때는 브슬만 좋아 했었고
가죽시계는 디버클 아니면 보지도 않았었는데
시간이 흐르니 클래식한 탱버클이 좋아 지네요.
많은 사람들이 가죽 보호를 위해 디버클을 선호 하시지만
저는 탱버클 가죽에 나만의 스크래치를 내는 재미를 알아 버렸네요.
탱버클 시계들의 책상샷은 클래식한 아름다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얇은 손목이지만 파네라이를 차면서 탱버클의 매력을 알았고
아호이를 차면서 가벼운 시계의 매력와 가죽의 아름다움을 경험하고 있습니다.
현장과 사무실을 넘나드는 저의 환경에 최고의 시계는 아호이가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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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램트
2018.08.29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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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피렌더스
2018.08.29 20:52
갈색 노모스 코도반입니다. 님도 저와 생각이 같으시군요. ㅋㅋ
다이얼 스몰세컨이 커서 균형감이 좋더군요.
네오마틱이 아닌 아호이는 스몰세컨이 작고 밑에 공간이 좀 남습니다.
요즘은 필드워치답게 18-18mm 스트랩을 제작해서 넣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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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의세계
2018.08.29 22:51
블랙도 멋져요 노모스 색상이 다양해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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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피렌더스
2018.08.29 23:23
이게 사진으로는 블랙으로 보이는데 실제 색상은 짙은 푸른색 입니다. 깊은 심해를 나타내기 위한 색이라고 하는데 빛에 따라 색이 변하긴 하지만 검은색은 아닙니다.^^ 근데 사진으로는 검은색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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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덕시덕열매
2018.08.30 01:34
실고추 ㅋ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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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tic
2018.08.30 23:29
아호이는 참 다재다능한 친구입니다. ㅎㅎㅎ
너무 편안해서 요즘엔 사진 찍을 생각조차 안하고 있어요. :D.
제피렌더스님 덕분에 아호이 오랜만에 담아서 지원샷 올립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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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피렌더스
2018.08.31 01:27
ㅋㅋ 정말 편하게 차신 듯 합니다. 저는 아직 새시계라 좀 더 아껴주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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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게마린마린
2018.09.05 21:30
너무 이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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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건디? 색상인가요?
제피렌더스님께서 뽐뿌주신 시계지만...ㅎㅎ
다이얼색상도 죽이지만 3개의 핸즈가 다이얼에 딱 어울리는...거의 완벽에 가까운 시계가 아닌가?하는 생각이...ㅋ 물론 제생각입니다...^^;;;;;;;
시원해지면 저도 이것저것 시도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