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56si 좋네요. ^^ Damasko
처음엔 진에 눈이 갔는데,
DC56si를 보고 완전 꽂혀서 갈아타게 되었습니다.
실제 차보니 사진으로 보던 것보다 훨씬 이쁘네요.
시인성도 너무 좋고,
무엇보다 사이즈가 너무 적당해서 제 멸치손목에도 잘 어울립니다. ^^
근데 밸쥬 무브가 처음이라 그런지 손목이 시큰거리네요.
느낌적인 느낌인지 모르겠지만 약간만 움직여도 진동이 느껴지는데 밸쥬가 원래 이런거죠?
손목은 갸날프지만 묵직한거 좋아해서 브라이틀링도 차는데,
브라이틀링보다 더 묵직하게 느껴집니다.
얼른 적응해서 평생템으로 귀속시켜야겠습니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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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ngineer
2018.03.1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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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럼이
2018.03.14 09:27
7750인가 그럴걸요ㅎ 진동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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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괴물
2018.03.14 09:34
멋지네요! 확실히 다마가 얼굴이 시원시원 잘생겼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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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물고기
2018.03.14 10:06
다마스코 si버젼은 로터 효율이 좋게 만들어져서, 일반 7750보다 더 느껴지실거예요ㅎ 조금만 움직여도 많이 감기더라구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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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초콜렛
2018.03.17 11:08
시인성 좋네요 손목에 커보이지도 않네요 잘어울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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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자와검은자
2018.07.27 10:45
벨쥬는 웅웅 거리는 느낌으로 차는거죠!! 저도 56si 찰 때 일부러 손목에 스냅을 줘서 웅웅 거리는걸 느끼고 다녔습니다 ㅋㅋ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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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잠시 소장했던 시계네요, 진동은 무브의 특성입니다~
적응되고나면, 다른시계들이 허전하게 느껴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