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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 BRAND

안녕하세요~
웅하하하하하핳~~~~~~~~~~~~~
예정대로 드디어 왔습니다~
스토바 마린 오리지날~ㅠ
전날 설레는 마음에 잠을 못이루...(퍽퍽) 논다고 잠을 못자서 해뜨고나서 한참뒤 잠을잤습니다 -_-;;;
그래서 제가잔다고 택배 못받으면 어쩌지...했는데...머 집에 가족이 있어서 누가받든 받지만 띵동~소리에 함께 달려나가 제손으로 직접 택배를 받는 그느낌...ㅠㅠ
아~이루 말을 못할것같은 그느낌...그느낌을 받고 싶었는데...
역시나 잔다고 제가 받질 못했습니다 ㅠ OTL
그래도 잠을 푹못자고 자다가 몸을뒤척이는 순간 시계 생각이 번뜩 나버려서 꿈나라여행을 멈추고거실로 후다닥 달려나왔습니다.
컴퓨터 의자에 고스란히~놓여져있는 작은상자... 크~~~~ㅠㅠ
게다가 가족들모두 택배만받고 외출했더군요;;;(나만 놔두고;;)
덕분에 조용히~혼자서 마음껏 감상하면 박스를 열수 있었습니다~
으흐흐~
사진은...시계를 보고싶은마음에 빨리빨리 대충대충 후딱후딱 찍었습니다~
제대로 찍어도 엉성한판에...-_-;;;
크~에어캡에 둘러쌓여있는 스토바..ㅠ 뽁뽁이라고도 하죠?ㅋㅋ
바로 스틸케이스가 안나오고 일단 종이박스로 한단계 더포장되어 있더군요...
종이박스의 왼쪽상단엔 이런 글씨가...
밴드타입을 체크한것 이군요~
종이박스를 개봉하고 드디어등장한 스토바특유의 양청(?)박스~
전 예전 스토바라는 브랜드를 처음알고 이 박스를 보았을때 우와~정말 큰박스에 주는구나~-_-;;;
라고 생각 했습니다...;
근데 여러 박스안에 시계가 놓여져있는 여러사진들을보니 나만의 착각이었더군요;;
제것역시 빗나가는 일없이 그냥 시계와 보증서가 들어가기 적당한 아담한 사이즈의 박스였습니다~^^;
두둥~드디어 양철케이스가 개봉되었습니다~
근데 시계가 제대로 고정되어있지않고 왜저리 옆으로 널부러져 있냐구요??
구입할때 폴딩버클까지 구입했는데...제가 폴딩버클로 교체할 공구도없고...그렇다고 딱히 저희집 주변에 버클을 교체해줄만한곳도 없고해서...그냥 구입처에서 교체한다음 보내달라고했습니다...
그래서 버클땜에 제대로 고정못하고 저렇게 살며시 옆으로 누워서 시계가 왔습니다~^^;
자~이게 문제의(?) 버클입니다~^^a
다른회원님꺼 버클 보니깐 버클도 무광으로 샌딩처리되었던데 제껀 아니더군요...
뭐 별로 상관은 없습니다만...^^a
자~풀셋 입니다~
시계,박스,보증서,원래 벨트식 버클과 스토바특유의 주머니(?) 입니다~
뭐 특별한건 없군요...ㅋㅋ
자~이상으로 개봉기 끝!!입니다~
라고하면 조금은 섭섭해하씰까봐~(나혼자만의 생각~-_-;)
마린실사 조금...대~충~찍어봤습니다~^^
컴퓨터책상...키보드옆에서 찍은건데 찍고보니 키보드가 너무 더럽더군요;;그래서 약간 포토샵으로 더러운게 덜튀게 뿌옇게 해주었습니다;;;;;;;;;;;;;;;;;;;;;;;
종이박스위에서 샷~
뽁뽁이 위에서의 샷~
이상 끝입니다~ㅎㅎ
시계를 보고 느낀점은 정말 깔끔하다 였습니다~
정말 구입직전까지 째즈마스터크르노와 마린사이중에 정말정말 갈등을 많이 했습니다;;
이건뭐...사정상 직접 보러갈수도없고;;
그래서 구입처 XXXXX에 곤란한 부탁을 조금 드렸는데...흔쾌히 수락하셨으나~
작은 문제가 하나생겨서 결국 취소했습니다 -_-;
이후...한숨자고 차분히생각해보니 마음이 마린쪽으로 확실히 확~가더군요~ㅎㅎ
그래서 바로 마린으로 갔습니다~^^
받고나니 후회는 없네요~^^
지금까지 해밀턴 카키필드(수동)을 쓰다가 아쉬운점이 씨쓰루백이 아니라서 무브를 볼수 없다는게 아쉬웠는데...
이번엔 시원시원하게 무브를 볼수있어 정말 좋네요~^^
밥줄때 들리는 소리도 넘좋구~^^
이상 개봉기 정말 마치겠습니다~
몇일사용한뒤에 자세한 사용기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모두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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