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노루나 캐쥬얼 착샷 Glashütte Original
PML은 누가 뭐래도 기본적으로 드레스워치 입니다만,
39mm의 '작지만은 않은' 크기, 어느정도 느껴지는 두께감으로 인한 존재감,
옆면 전체가 무광처리되어 케이스 번쩍거림이 덜한 점,
아기자기한 다이얼.. 등의 요소 때문에 점잖은 캐쥬얼에도 그럭저럭 어울릴거라 생각했는데
실제 캐쥬얼 복장에 착용해보니 얼추 예상했던 느낌이 나오는 것 같네요^^
올가을, 겨울에는 왠지, 서브와 RO에게 가죽옷을 입혀주지 않아도 될 것 같습니다 ㅎ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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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매
2013.10.03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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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명
2013.10.03 00:55
왜 제가 찾을땐 항상 물건이 없는지...정말 꼭 들이고 싶은 물건 중 하나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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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치
2013.10.03 08:42
멋집니다.
저는 이렇게 정장용 시계를 캐쥬얼에 매칭하는게 너무 예뻐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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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드
2013.10.03 09:19
그라슈테는 독일포럼보다 하이엔드포럼으로 갈 브랜드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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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face
2013.10.03 09:32
정말 얼짱이군요! 언젠간 제 손목에도...ㅎㅎ -
어둠에 문이 있다
2013.10.03 17:15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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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eed
2013.10.08 11:34
헉 글라슈테 멋집니다.
하이엔드로 가셔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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源の神風
2013.10.10 21:23
깔끔하네요! ^^
딱 떨어진다는 표현을 이럴때 쓰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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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아~~ 지르거나 유지할 능력도 없지만 정말 사기급으로 탐납니다 ㅠㅠ 이뻐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