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EVAS 빈티지 캘리포니아 득템!! ETC(기타브랜드)

오늘 리뷰할 득템기념 리뷰할 녀석은 와루와x즈 가로수길? 매장에서 구입한

디에바스 빈티지 라인의 캘리포니아 입니다.  가격은 100만원 초반대로 개인적으로

경험해본 유사디자인의 타임펙터 보다 훨씬 마감이나 만족감 튼실함에 있어서

마음에 드는듯 합니다(물론 가격차가 꽤 크니^^:) 그리고  사진상에는 나오지 않지만

러그사이의 빈틈을 매꿔주는 어뎁터가 사용되어 줄질시에 유격없이 더욱 단단하게

러그를 잡아줘서 좋네요 ^ㅡ^!! 아참 특이한 디자인의 인덱스와 익은 듯한 야광의

느낌 + 핸즈등도 매력적이네요

용두에는 디에바스 양각로고가 새겨져있어서 마음에들더라구요 ^ㅡ^ 두께는 크기가

있는지라 좀 두꺼운 편입니다 내부 무브고정홀더 역시 금속이구요 ~ 러그의 경우도

다른녀석들보다 두껍고 나사역시 큼지막해서 더욱 마음에 듭니다 !! 이런 세심한 배려

속에서 독일 시계브랜드의 단단함을 느낄 수가 있네용~ 그리고 큼지막한 용두만큼 수동

감기 손맛은 여지껏 경험해본 녀석들중에 최고인듯 합니다 ^ㅡ^ 정말 쫀쫀합니다b

디에바스 캘리포니아의 심장은 6498 무브에 블루 스크류, 제네바 스트라이프 등이

적용되어  뒷태도  이쁜듯하구 내구성은 더할나위없이 좋은듯 합니다.

굳이 단점을 찾아보자면 방수가 3기압 방수라는 생활방수 수준인데 이는 용두가

수동감기의 편의성을 위해 스크류를 적용시키 지않아서 그런듯 합니다.

 뒷백은 씨스루백이긴 해도 스크류백이라 ^ㅡ^;;  안심되고  유격없이 만들어진 용두의

기밀성등을 볼때 물에 다이빙 시키는것이 아니라면 편하게 착용해도 될듯 합니다.

아래는 가로수 와루 매장에서 찍은 샷이네요 ^ㅡ^ 부산에서 요까지 날라갔네요...

주말만 하셔서.. !!

마지막 착샷입니다. 묵직하고 47mm라는 큰 사이즈를 지닌 녀석이라 사이즈만 듣고는

부담이 될수도 있지만 디자인 자체가 차도 이질감없이 잘 어울리더라구요 ^ㅡ^

암튼 넘 넘 만족스러운 녀석인듯 합니다. 그럼 이만 짧은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당

부족한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