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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 BRAND

시나매 524  공감:5 2013.04.11 07:25

안녕하세요~~시나매 인사드립니다.

 

날씨가 참 북한스럽네요... 변덕스러워요 . 그쵸?  ㅡ,. ㅡ.

 

전 감기걸려서 콧물때문에 죽겄습니다... ㅠㅠ 감기조심하세요 .

 

오늘이렇게 인사드리는건 다름이 아니오라 또 엉뚱한짓을 했기 때문이죠 ㅎㅎㅎㅎ

 

예전에 뽐뿌 받은 레드 러버밴드와 sinn 카탈로그가 도착했습니다 ^^:.

 

우선 잠시 둘러볼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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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버밴드는 2가지 루트를 통해 구입하였습니다.

1.개별대행자

2.직접인터넷 오더.

 

위봉투는 직접오더 넣은 봉투입니다 ^^:.

주소가리는걸 깜빡했네요 ㅡ,. ㅡ.. 그런데 뭐 조만간 이사갈거라 ㅎㅎㅎㅎ 그전에 선물보내실분들은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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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탈로그 외피입니다. 검은색 두꺼운 종이로 커버가되어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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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진 카탈로그는 브라이틀링 못지않습니다 후후후..

(브..브라이틀링은 모델별로 카탈로그 따로있을정도입니다. 솔직히... 브라...가..더...빵빵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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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아! 귀욤둥이 857~ 방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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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아~ 쉬운남자! 크하하하하!...너..너도 러버밴드냐?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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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나보..나보.. ㄷㄷㄷㄷ 나보 ... ㄷㄷㄷㄷ이거..이거.. 갖고싶어요 ㅠㅠ 중고도 비싸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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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잉~ ㅠㅠ 언젠가 제가 저지를거같쥬? 으흐흐흐흐... 근데 어따놓고 쓰지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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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쿄쿄 B&R 보고있냐옹~~ 기도

 

 하라냐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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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행히도 카탈로그엔 레드러버밴드는 없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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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 검댕이 러버밴드 등장입니다!! 유천이가.. 고개를 내밀고있네요...

 

미키유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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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강이 등장~~ 부끄럼을 많이타죠 ㅋㅋㅋㅋ

 

you2  너역시 간지난다 ㅡ,. ㅡ..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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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감이나 재질은 당연히? 똑같습니다 ㅋㅋ

 

욱스!~ ... 사진이 좀.. 이상하게 나왔네요.. 저럼게 좁고 두껍지않은데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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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욱스의 참모습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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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쁘쥬?

문의를 넣어보니 러버밴드 라지 폴딩버클은 무광이라하면 비드블라스트더군요.. 모래가아닌 작은 구슬로 쐈다는.? 그런데.. 그게그거 아닌가 ㅡ,.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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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냐... 의도한바는 아닌대 1땡이네요..복권사야겠어요 ㅎㅎ

 

 

 

 

 

 

자~~ 여기서 간단한 구경은 마무리 지으시구용~ 수다나 한번 떨어야겠쥬?

 

 

우선 구매대행기 입니다.

 

사실 하나만 구입하려고했는데 제가 미리 오더너은걸 깜빡하고 질러버린케이스입니다. ㅡ,. ㅡ

 

둘의 결재 일차는 최대 1주일정도될겁니다.

 

 

1. 개인대행기

개인대행은 늘 부탁하던 그분께 구매했습니다.

기타비용 포함 배송비까지

285.000 원정 입니다.

(정품에 비하면. ㅎㄷㄷ한 가격이죠?)

 

2.직접구입

직접 오더넣어 구매한단가는 계산해보니

309.310 원되겠습니다.

대략 환율 1447원인가.? 그정도될겁니다.

 

개인대행기 경우 기타물품과 공동구매로 오기때문에 배송비부분에서 절약적인부분이있었습니다.

 

하지만 별도로 구매하시더라도 충분히 메리트있는 부분입니다.

(시계는 다르겠죠 ㅡ,. ㅡ?)

 

참고로 시계를 제외한 파트는 글로벌 dhl .. 걍 국제등기로 옵니다.

 

국내에서 dhl이나 우체국에선 조회가 불가합니다.

 

 독일 우체국에 문의하시면 국제물류센터로 넘겼다 까지만 나옵니다.

 

그후에 우체국 국제등기에 검색하시면

(코드가 다르기때문에 ems 조회는 불가합니다.)

조회가능합니다 ^^;.

 

자 여기서 궁금한건 !

 

관세죠!!!!!?

 

 

.......아닌가요.?..

 

 

 

이야기하지 말가요? ㅡ,.ㅡ..?

 

 

 

 

 

 

 

 

 

 

 

 

 

 

걍 제맘이니 할게요 ㅎㅎ

 

우선 수입품목이기에 관세가 당연히 붙겠죠.? 15만원 이상이 붙는게 당연합니다.

 

이부분에대해선 관세청에 걍 전화해서 아가씨한테 물어봤습니다.

(아저씨가 받으면 아가씨가 받을때까지 전화걸었습니다.)

믿으시는건 아니죠.?

 

친절하시더군요 ^^ 전 친절한 아가씨를 사랑합니다 ㅎㅎㅎㅎ

 

우선 직접 사용용도라고 밝힌후 제품은 시계용 고무재질 팔찌라고했습니다.

 

제품의 상세한 구분을 확인해야하지만 제품과 배송비 도합 30만원대라고 말씀드렸고 이런경우 최!!!!!!!대 8만원 이하라고 하시더군요 .

 

그런데 저 세금 안냈습니다 ^^ 받지도 안던데요.?

 

봉투에보면 상단 우측에 "선물용" 이라고 기재되어있었습니다.

 

조만간 100만원 가량의 밴드를 주문할겁니다

(지금 유로환율이 너무올라서 잠시연기합니다.)

 

그때도 같은 봉투사이즈에 들어갈 사이즈이고 봉투에는 선물용이라고 기재되겠죠.?

관세8% 는 fta 의거 면제 부가세 10%는 내야합니다.

 

하지만 밴드도 절차를 밟게될지는 직접 체험해보겠습니다 ^^;.

 

아참 fta 관세 8% 면제 맞습니다. 봉투에 인보이스 표기되어있어도 바로확인가능하고

결재스샷(금액확인) 이나

영수증 (가격과 생산지) 표기만 확인되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면제해준다고 아가씨가 약속했습니다.

그래도 받으면 시집온다고했으니 목숨걸고 지킬겁니다.

 

시계구입시 가격+배송비  의 10% 부가세 만 기억하시면 되겠습니다 ^^;.

결재는 페이팔을 이용하기때문에 달러로 결재된후 원화로 1~2일 이내에 완료됩니다.

 

중간에 유로나 달러 환율이 폭탄맞지않는한은 가격 유추 가능합니다 ^^;.

 

이제 간단한 수다는 끝을 내겠습니다 ㅎㅎㅎㅎ

 

 

 

 

 

 

 

 

 

 

 

 

 

 

 

 

p.s 1

제가왜 시계에 착샷을 안찍었는지 궁금하시죠.?

제가왜 필름을 떼지 않았는지 궁금하시죠.?

 

....궁금하다고해주세요 ㅠㅠ

 

그 이유는~~ 이 밴드는 제가 사용하지않고 바로 방출할 계획이기 때문입니다.

 

그이유는.? 한달안에 다시 포스팅으로 뵙겟습니다 ㅡ,. ㅡ. 후후..

 

두밴드의 가격은 둘이 합산 한가격을 반으로 나눠서 에누리없이 그대로방출할가합니다.

제가 장사치는 아니니까요 ^^;.

대신 착불로 받아주세요 ㅡ,. ㅡ..

 

반올림해서 5천원정도는..(둘이나누면 2500..원..) 저 과자값으로 이해해주세요 ㅎㅎㅎㅎ

 

아참 러버밴드 가격 궁금하시죠.?

 

컬러 상관없이 둘다  - 55 유로

라지 폴딩버클 -141유로

(이건 추정입니다.. 배송10유로에 러버포함 209유로라고하였기때문에 141유로정도라고 생각합니다.)

태기먼트 라지폴딩 버클은 -215 유로

태기먼크 라지폴딩버클 black 은 -260유로

 

 되겠습니다.

 

향후 오더예정인 밴느 3개는 배송료 20유로라고 안내받았습니다.

나름 무게나 부피에따른 인상이라고합니다.

 

 

 

 

 

 

p.s 2

 

제가요즘 드라이캡슐 재생과 아르곤가스 충전에 꽂혔습니다.

이론은 이렇습니다.

유리재질의 락엔락 통에 구멍을 뚤어 드라이버홀과 고무패킹.

 

주사관과 주입관을 만들어 진내부를 진공상태로 만든뒤 아르곤가스를 주입 드라이버홀로 드라이캡슐을 장착!!!!!!!

 

나름 본사의 현장사진자료로 유추하여 때려맞춰봤습니다.

로터 슈미트 삼춘이 들고있던 아르곤충전용 시계 아답터 형태를 보니 시계를 고정한후 가이드관을만들어

드라이캡슐을 끼워넣고 충전기에 시계를 넣고 진공 아르곤 치환 3회를 반복후  열자마자 조~~낸빨리 드라이캡슐을 조이더군요 ㅎㅎ

 

그래서 . ㅡ,. ㅡ생각했습니다.

 

우선 공업용 아르곤을 저렴하게 구할수있는곳을 알아보고있습니다.

자재비는 아르곤제외 3만원 이내를 생각하는데 한가지 고민이 생깁니다.

 

교보재를 알아보시면 학생들의 구름발생기/진공실험기 라는 이미 만들어진 진공 비커가있습니다.

 

이게 쓸만한게 10만원이상인데..(비싼건 70만원짜리도 ㄷㄷㄷ)

 

제가 이걸 고민하는 이유는

드라이 캡슐 때문입니다.

 

이게 황산구리인데 황산구리는 염화칼슘(물먹는하마) 처럼 수분을 흡수합니다.

이걸 건조.? 탈수? 해서 다시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황산구리 5수 (물이5개붙은..) 무수물(물이없는 상태)

이게 5수화물이 푸른색이고 무수물이 흰백색이더군요.

 

황산구리를 무수물로 만들기위해선 250도의 열이 필요하다고합니다.

 

사실 가열해버리려고 드라이캡슐 하나를 뽑아봤습니다.

 

외부 인디케이터는 얇은 유리라 가열하면 파손의 여지가있었습니다.

 

이걸 황산구리를 추출해서 가열후 재삽입을 하려고해보니 반대편은 얇은 철사 망사로되어있었습니다.

 

이건 100% 파손될거다라고 판단되어 가열은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생각한것이 진공건조인데.... 고지대처럼 저압. 진공상태를 만들어 공기중에 승화 건조시키는 방법입니다.

 

그런데 제가 화학에 잼병이라. 황산구리에도 적용될지도 모르는지라 공부중입니다. ㅡ,. ㅡ.

 

내부 망사재질만 보존 또는 교체만 가능하다면 황산구리 무수물 을 구입하여 채우고 닫아주면 끝입니다 ㅎㅎㅎㅎ

 

혹시나 해서 드라이캡슐을 개인이 구매할수 있는지/오버홀시 교체된 구형캡슐은 돌려줄수 있는지에 대해 문의했는데 답변이없네요...

 

하도 질문을 많이해서 삐졌나봅니다 ㅡ,. ㅡ......

 

조만간 오더넣어서 기분풀어줘야겠어요 ^^

 

 

 

에구 퇴근하자마자 와서 수다떨었더니 졸립네요 ㅠㅠ 오늘치과가는날이라 수면부족에 시달릴듯합니다 ㄷㄷㄷㄷ

 

오늘하루도 좋은하루 되시구요 ^^ 불금을위해 힘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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