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시나매 인사드립니다 하하~
오래동안 뜸~ 했지요 . 인생 하루하루가 스펙타클하다보니 어찌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회원님들은 별고 없으시지요.?
이제곧 있으면 추석인데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랍니다. ^^;
오늘은 애증의 "13번쨰 전사"
"EZM-13" 을 소개해드릴가 합니다.
(왜 애증의 13호인지는 마지막에 알려드릴게요 ㅠㅠ)
닉네임은 쉬운남자라고하기엔..순번이 너무 멀어 낼름 영화제목 붙여버렸습니다 ^^
제스탈이 물량공세인데.. 부득이 이번엔 물량공세라기보다 간단한 인사차 사진몇장 올려봅니다.
제가 요즘에 잔일거리가 너무많네요 ㅠㅠ
그래도 잠시 구경삼아 쉬어가시기 바랍니다 ^^
.
EMZ-3 호와의 비교 모습입니다.
살짝 보셔도 아실수 있겠지만, 같은 베이스의 디자인입니다. 1hour 크로노그라프 와 영구초침외에 다른점이 없지요
ㅎㅎㅎㅎ
뭐 딱히 케이스의 면적이 변하진 않았습니다.
측면으로 살살 돌려보면 차이점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우선 크로노그라프의 조작버튼이 추가되었구요
베젤-케이스-브레이슬릿
3총사가 굵어졌습니다.
7750 베이스의 SZ 무브를 집어넣으려니 어쩔수없었겠지요 ^^
그외에 케이스 디자인이나 포지션은 같습니다.
900 플리거에서도 약~~~간의 핸드 미정렬을 볼수있었는데 착 봐도 척! 정렬 ^_^
EZM 이 듬직해졌지요? 이제 쉬운남자는 아닌듯합니다.
듬직한만큼 13번째 전사이니 칼부림나지않게 조심해야겠어요 ㅎㅎ
슈! 퍼~어~맨! 슈! 퍼~어~맨! 슈! 퍼~어~맨!
이렇게 보시면 차이점이 확 보이실겁니다. 하단이 EZM-3 호 입니다.
쉬운녀석이라 그런지 밟히고 다니네요 ㅡ,. ㅡ
전체적으로 굵직 굵직 해졌구요 . 베젤을 보면 3호에는 없는 베젤나사가 위치하고있습니다.
베젤 나온김에 조작감을 보자면 3호와 같은 이격을 보이는데 더 클리크가 더 딱딱한 느낌입니다.
스프링만 쌔졌다랄가요 ㅡ,. ㅡ? UX 처럼 딱!! 잡아주는 맛이 있으면 좋을텐데 말입니다 ㅠㅠ
기존과 같은 표면처리 같은사이즈 하지만 굵기만 다른 그런모델이지요 .
EZM-13 과 EZM-3 의 브레이슬릿의 유격은 동일합니다.
하지만 이녀석이 신형 20mm 브레이슬릿으로 체인지 된것인지 EZM-13 에 맞게 별도 모델로 나온것인지는
아직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장착은 가능하다는거죠 ㅡ,. ㅡ.
후후 EZM-3호의 슬림한 브레이슬릿이 거슬렸던 유져라면 13호의 브레이슬릿을 써보는것도
좋을듯합니다.
버클은 100% 동일합니다.
단!
익스텐션은 바뀌었습니다.
구형의 익스텐션은 사용하다보면 헐거워지는경우가있는데
그부분이 보완된듯합니다.
브레이슬릿 한코의 간격은 일치합니다.
하지만
굵기가 2배 가까이 굵어졌고 나사가 헥사로 바뀌었다는점이죠..
이제 코조정할때 "-" 드라이버 하나만있었으면 됐었는데 헥사 "L"렌치 두개있어야합니다 ㅠㅠ
견우와 직녀의 오작교입니다.
복층구조에 금속으로 이루어져 이제 헤어지지 않아도 됩니다.
견우와 직녀는 저 다리위에서 므흣한 만남을...
(생각해보니 둘다 헤어지게 만들어야겠네요 ㅡ,. ㅡ)
예전에도 느낀거지만 EZM -3 호와 같은 이런 부드러운 표면처리는
유광보단 덜하지만 부담스럽긴합니다.
스크래치가 눈에 잘띄거나 안띄는것도 아니고 어중간하다랄가요.?
새틴처럼 스크래치도 일체감이 느껴지는 표면처리가 어찌보면 좀더 툴워치스럽지않을가도 생각해봅니다.
제 EZM-3 호에도 스크래치가하나있는데 막상 생활하다보면 특이한 톤에 뭍혀버려서 눈에 잘띄지는않더군요.
U 시리즈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이 표면처리는 좀더 지켜봐야하지않을가 생각해봅니다.
보완된 푸싱처리로 방수가 강화되었다고 하지요 ^^;. 헤헤
한결같은 피니싱입니다 ㅎㅎ SINN 이니까요 별수없죠 ^^
제가 지금 잠이 부족해서인지.. 솔리드백케이스에 감흥이 오지않고있습니다..
900의 백케이스를 봐서일가요? ㄷㄷㄷ
좌측하단과 우측상단의 러그를 보면 스크래치가있습니다. ㅎㅎ
아마 딜러나 본사에서 줄결합하다 생긴 상처인듯합니다..
이건뭐 제가쓰면서도 생길 부분이니 ^^
참아줄줄알았냐!! 신입사원 대량입사했다더니! 이러면 곤란하잖아!!!!!!
우리의 친구 드라이캡슐은 언제나 맑은 하늘입니다 ^^:.
이번 13호의 핸드정렬은 준수합니다.! 당연히 그래야지요 ㅎㅎ
쉿!~ SINN 에게는 불문율이 있어..
그것은 바로 핸드피니싱이야..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그냥 쓰는거야.. ㅡ,.ㅡ.
적응되어가는 제 자신이 참.. 웃어야 할지 울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 하하~
쉬운남자 시리즈의 상징 레드컬러 데이트 되겠습니다 ㅎㅎ
이번엔 줄질이나 기타 서비스샷이없는 단순한 EZM-13 둘러보기였습니다.
우선 간단히 정리해보노라면..
케이스는 3호의 업글버전이라고 느껴질정도입니다.
구조의 굵기나 소소한 보완
무브를 뒤집어놓은것이다보니 핸드나 버튼의 조작은 일반 크로노그라프 시계를 뒤집어쓰신다고 보면 됩니다.
사실 13호의 출시 소식과 함께 말이 많은 모델이 되었는데요.
전설의 1호의 재림! 또는 이건 불필요한 출시다
사실 1호의 매니악함을 따라잡기에는 턱없이 모자르지만.
1hour 그래프라는 특이한 구조로 여타 2-3-5카운터 그라프와는 차별된느낌을 주었습니다.
그 심플함 때문에 다른시계이기도 하지만 형제인 3호와 비교해보노라면 공존할필요까진 없는녀석이라는 느낌을 줍니다.
사실 시계의 모델들을 보면 베스트 셀러는 교과서적이다라고할만큼 논크로노와 크로노 제품이있습니다.
3호와 13호도 그런케이스로 보면되지만 1호의 존재때문인지.
3호와 13호가 공존할필요가 있는가? 라는생각도 드네요.
정말 1호의 느낌을 살리고자했다면... 후손이면서 리뉴얼된 3호를 이.렇.게..까지 할필요가있었을가...입니다.
처음부터 3호없이 13호를 출시했다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
3호의 스페셜스펙도 이미 아크티스가 커버하고있구요..
(설마 라인 세분화해서 많이 팔아먹기 정책을 선택한건 아니겠지요? ㅡ,. ㅡ)
13호를 들이면서 3호와 함께있으면 더 재미있겠다! 라는 생각 이었습니다만.
우려했던 고민을 하게되었습니다..
둘중에 하나는..방출해 할 지도 모르겠다는....
엄연히 다른 시계인데 제맘을 혼란스럽게 하네요..
좀더 지켜봐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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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증의 13호를 소개합니다.
사실 후렴의 개인적인 느낌을 생기게 만든 계기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딜러야 시계받아서 팔기에 바쁘겠지만.
독일 시계와 SINN 의 감성에 있을수없는 모습을 보여주네요..
8번째 SINN 인데.. 1/8의 확률로 이런 ㅠㅠ
우선 버클의 손상입니다.
저는 오늘 비닐을 뜯어서 촬영대에 올렸기때문에.. 이해할수없는 손상부위입니다.
촬영대도 플라스틱인데 이정도로 상처날려면 모서리 던져야하지않을가요? ㅡ,. ㅡ..
두번ㅉ째는 용두입니다.
이거보고 기겁을했습니다.. 10년된 103에서나 볼수있는 손상이..
(103에도 용두는 이런손상없지요..)
우선 이 두 사진에 대해선 딜러에게 확인했는가를 문의해보려고합니다.
본사에게 클레임을 걸어달라고 말이죠.
이거 교환해준다고 해도.. 배송비가 ㅠㅠ
더군다나 저는 다음주에 3개월간 집을 비웁니다..
저에게는 애증의 13호가 되는순간이지요 ㅠㅠ
(모든비용을 처리해주지않는한은 배송할일은 없겠지요 ㅠㅠ 저 가난해요.
이 흔적은 제거라는증거가 되겠네요 ㅎㅎㅎㅎ 잃어버리면 장터에서 바로찾을수있겠네요 하하하하~)
이사진 한장은 건진듯합니다 ㅎㅎㅎㅎ
로렉스 따라하기였습니다 ^^:. 헤헤
이제 출근을 위해 어여 잠을 청합니다 ㅠㅠ
끄으 ㅠㅠ 눈이 따가워 죽겠어요 ㅠㅠ
좋은하루 되세요~
지금..생각해보건데요...
의심가는게 하나있어요.....
UPS 에서 인수받을때.... 부가비용에 대해서인데..
판매자 부담이란 소리를 들었어요..
그래서 딜러에게 문의했는데...
"절대 그런일 없다"
라는 답변을 받았어요..
그래서 가만히 있었는데..
혹시.. 이 사건 저지른 직원이... 그..그런거 아닐가요? ㅡ. ㅡ
사진찍어서 딜러한테 보냈는데.. 직원 깨지는건가요?
ㄷㄷ
짜식 나한테 언질이라도 한번주지...
아름답게 끝날수 있었는데..
우선 이멜 답변 기다려봅니다 ^^:.
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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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gabon
2014.08.28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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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매
2014.08.28 10:43
즐겁게 보실만큼 재밌는 사진 올리지못해 죄송합니다 ^^
사실 이번 촬영은 야외에서 이~~쁘게 해보려고했는데.. 늦잠자는바람에 하하~
시계는 본사에 문의하면 해당 정식유통사에 문의하라고하기때문에 ㅡ,. ㅡ... 하하 !~
독일 딜러에게 이부분 본사에 확인가능하냐고 메일 띄어놓은 상태입니다. 아니면 내가 직접 본사에 말해야하는지 어드바이스를 요청했습니다.
만약 교환해준다고해도 .. 배송비 부담이면..그냥..쓸려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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훅맨
2014.08.28 10:35
오오 기다렸습니다 13호 ^^ 역시나 멋지군요 ㅎ 근데, 어째 QC가 ㅠ 그래도 전 그냥 넘어갈라능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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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매
2014.08.28 10:44
기다리셨는데 실망시켜드려죄송합니다 ㅠㅠ
QC 가 아쉽긴하지만.. 저도 그냥 넘어갈겁니다 ㅋㅋㅋ 호..혹시몰라서 몬의만 넣어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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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죠
2014.08.28 11:14
아..진의 핸즈마감은....정말..ㅠㅠ
그나저나 저 기스는 먼가요?
반품한걸 보내줬나? ㅎㄸㄸㄸ
시계는 군형이 딱잡힌게 예뻐요.ㅎㅎㅎ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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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매
2014.08.28 18:10
비닐 래핑까지 까지 되있던걸로봐서... 바..반품은 아니었겠죠 하하~ ㄷㄷ
매력적인 시계인데 아쉬움도 커서인지.. ㅠㅠ 애증의 시선입니다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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껌스
2014.08.28 11:58
마지막에 눈물이... ㅠㅠ
진은 99개가 맘에드는데 한개가 맘에 안드는 묘한 브랜드입니다..
그 중 하나인 불문률에 크게 공감하며 ㅋㅋ 위로의 추천드립니다. 부디 잘 해결되시길! -
시나매
2014.08.28 18:11
뭐 그냥 이것도 운명이라 생각합니다 하하하하~
불문율은 정말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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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미스훈
2014.08.28 12:48
그냥 추천드리고 갑니다. 말이필요없는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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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매
2014.08.28 18:11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저도 스타일리쉬하게좀 찍어보고파요 ㅠㅠ 이직을 하던가해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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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t
2014.08.28 12:59
이렇게 자세히 포스팅해주시니 3와 13의 차이가 잘 보이는것같네요 크로노모델임에도 균형잡혀보이는게
단정하고 좋아보입니다.^^ 핸즈는 정말.. 그네들도 잘 알고있을텐데 왜 QC에는 꾸준히 개선이 없는지 알수가없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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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매
2014.08.28 18:12
전번분기때에 신입사원이 대거 입사하고 별도로 교육기간을 가졌다는걸보니.. 아무래도 QC 에 에러가생긴듯도 합니다..
그래도 검수는 경력자가했을텐데..하아 ㅠㅠ 아쉬울수밖에없는 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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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ala
2014.08.28 13:03
이런 글에는 역시 추천부터~ ^^
역시 진 컬렉터 시나매 님의 리뷰는 멋집니다- 사진도 정말 잘 찍으셨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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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매
2014.08.28 18:13
부끄럽습니다 ^^ 그저 잘봐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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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a
2014.08.28 13:20
멋진 리뷰 잘 읽었습니다. 사진도 시계도 훌륭해 보입니다! -
시나매
2014.08.28 18:13
감사합니다 ^^;.
시계는 훌륭한데.. 마무리와 찍사가 미흡하네요 ^^ 정진하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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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빠
2014.08.28 13:30
멋지지만 뽑기 실패를... 심심한 위로의 추천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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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매
2014.08.28 18:13
저 나름 뽑기운이 좋다 믿어왔는데 꼭 그렇지만도 않은듯합니다 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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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콜라백곰
2014.08.28 13:31
두께가 어마어마하네요 소화하기 쉽지 않으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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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매
2014.08.28 18:14
다른 sinn 툴워치들에 비하면 ezm-3호도 얇게나온지라.. 실상 13호도 부담스럽게 크진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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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카에다마드리드
2014.08.28 14:36
사진이 장난 아니네요 진 시계 역시 멋집니다. 찍힘은 정말 가슴이 아프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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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매
2014.08.28 18:14
신입사원과 개인적인 면담을 갖고싶네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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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치
2014.08.28 15:08
간만에 너무 훌륭한 리뷰 잘 봤습니다.
핸즈의 마감도 그렇고, 다수의 찍힘 상처도 그렇고,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네요 ㅠㅠ
그래도 디자인 너무 예쁘고 멋집니다 !! ^^ 추천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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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매
2014.08.28 18:15
감사합니다 ^^
디자인도 실물로 좀더 지켜봐야겠습니다. 척보면 이쁜녀석인데 3호를 소유한탓인가요.. 자꾸 비교하게됩니다..
1호의 향수때문인지 더더욱 이왕이면~하는 바램이 드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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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은없다
2014.08.28 15:20
오옷~~ 멋진 리뷰네요~~
덕분에 식견 좀 넓히고 갑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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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매
2014.08.28 18:15
감사합니다 ^^ 부끄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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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ME
2014.08.28 17:04
와... 무한 추천 기능이 있었으면 이런 포스팅에 써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정말 하나하나 세세한 설명과 소감, 전문적인 지식.. 대단하십니다^^
개인적으로 ezm 시리즈는 sinn 모델들 중에서도 정말 듬직하고 멋지다고 생각해왔는데..
이번 ezm13은 정말 걸작이네요^^
근데 제품 출하 전 검수가 제대로 안된건지.. 그 부분이 조금 아쉽네요;
그 부분까지 긍정적으로 받아들이시는 모습이 존경스럽습니다^^ (과연 저라면..ㄷㄷㄷ)
-
시나매
2014.08.28 18:16
sinn 을 쓰시다보면 사소한것따위.. 라면서 넘겨버리게됩니다.. 하.합리화라고나할가요 ㅎㅎㅎㅎ
그런데 13호는 좀 제가봐도 심한면이 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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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JPxA
2014.08.30 20:09
이지맨 시리즈 정말 걸작이라고 생각됩니다
스크래치는 좀 너무한듯... ㅜㅜ 하지만 556계속 차면서 느끼는건데 진에서 비싼모델로 올라갈수록 상대적 박탈감은 더해가는듯해요 ㅜㅜ
그치만 바보소리들어도 903st...사고싶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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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매
2014.08.30 20:32
그..그러고보니..비싸질수록 박탈감이 ㅠㅠ 정말 느껴지네요 ㅠㅠ 흑흑 장난감시계취급받는것도 글코... 히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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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JPxA
2014.08.30 22:20
게다가 저 다른곳에는 (시갤, 와홀, 등등) 하나도 안들어가는데 최근에 시갤 첨 가보니까 진=556=문방사우시계=노모스 이런식으로 되있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슬픕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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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매
2014.08.30 22:44
무..문방사우 ㅋㅋ 닉넴 갱춘네요 ㅎㅎㅎ 은근 슬쩍.... 다..다마스코는 어..없나요 ㅌㅌㅌㅌ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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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JPxA
2014.08.30 22:51
모 유저는 4대 문방사우 시계를 이렇게 규정했네요
다마스코 진 노모스 스토바
.. 독일당은 피할수없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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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매
2014.08.30 23:06
스토바아... 안테아때문인가요 ㅠㅠ 이런.... 근데 왠지 문방사우 멋지다는게 함정..공부잘할거같은 ㅎㅎ..좋게생각해야죠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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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JPxA
2014.08.30 23:15
ㅜㅜ 외모가 너무 심플한 나머지(독일공업스타일;;) 그런 오명을 듣는거같아요 ㅋㅋ
심심한맛이 좋은맛이랬으니 좋게생각해야겠습니다 ㅋ
(가격은 안심심한게 문제군요 핳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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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매
2014.08.30 23:23
계속 생각해보니..참 씁쓸하게 만드네요 ㅠㅠ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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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JPxA
2014.08.31 00:13
제가 괜한말을 꺼냈나봅니다 흑흑 ㅠㅠㅠㅠ
-
아침우유™
2014.09.09 08:14
너무 이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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씀바귀
2014.11.07 15:32
얼짱이예요...ㅜㅜ
-
ㅋㅋㅋㅋ
2015.09.10 17:51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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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앙! 멋진리뷰 입니다 추천남기고 갑니다 ^^
그나저나 저정도면 QC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