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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 BRAND

bm 889  공감:1 2013.06.13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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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게시글은 처음인 BM입니다. ^~^ 잘 부탁드립니다~ (사진속 시계는 스토바 무광 2009년 제품입니다.)

 

조금? 잡담을 하나 하자면 얼마전에 플X이 워치에 스토바 partitio가 중고가 40만원에 올라와있더군요.

몇일 구매를 하지않은 사이에 다른분이 구매를 해서 상당히 아쉬웠습니다.

사기도 안사기도 애매한 금액이었고 실물을 볼수도없고 상태도 확인할수 없어서

미룬서 못산게 지금은 상당히 후회되네요~

 

 

스토바 마린과 다르게 사이즈가 조금 작아서 여성분이 차기에 좋을거 같다고 항상 생각했습니다.

지금은 여자친구가 없지만 만약? 생긴다면 커플로 번갈아 차면 좋겠다고 생각도 하였습니다.

여성분이 마린 남자가 partitio 여성분이partitio 남자가 마린 조합도 꽤 괜찮다고 생각지 않으신가요? ㅎㅎㅎ

 

또 다른 이야기를 하나 하자면

 

사이트를 보게되면 같은 메이커를 두개씩 사시는걸 깊이 꺼리시는분들이 몇분 있으신데

독일포럼중 진 시계만 같은모델로 여러개 모으시는분을 보게되면 참 부러운점이 많습니다.

 

남 에게 잘 보이려고만 하는 특정 메이커가 아닌

진짜로 그 시계의 가치를 알고 메이커를 잘 이해 하려고 노력하려는 모습이

좋아보이기 때문입니다.

저도 진시계는 관심이 크게? 없지만 사용자들분의 소감기와 여러 애정어린 게시글을

볼때마다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고 진시계에 관심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ㅎㅎㅎㅎ

 

갑자기 이야기가 다른곳으로 갔지만 저의 시계이력을 조금 말씀드리겠습니다.

 

제 시계 생활은 돌핀부터 시작됩니다.

 

어릴적 돌핀 시계에 방수능력은 가희 환상적이었고 (그당시에는 시계에 관심조차 없었습니다.)

그후 고1시절 세이코 에어프로란 모델이 고가로 상당히 인기가있었는데. (당시 집이 좀산다는? 애들이 주로 차고 다녔습니다.)

저는 그 시계를 사고싶었지만 자금이 부족해 당시 카시오 데이터 뱅크시계로 만족했던 기억이있습니다.

후에 고3때는 핌프시계와 세이코 알바웹 시계가 유행했지만 저는 고1당시 구입했던

데이터뱅크가 튼튼했던것도 있고 상당히 만족스럽게 써서 시계를 추가구입하거나 바꾸는것에는

관심이 없었죠...

그후 대학생이 되어서 세이코 알바 시계를 사서 시계에 관심이 저도 모르게 조금씩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그렇게 시계에 관심이 멀어질무렵 직장인이 되었고.

시간의 명장이라는 MBC 다큐멘터리를 보게 됩니다.

방영당시 우연히 바로 보게 되어서 더욱이 시계 관심이 없는 사람도

관심을 생기게 만드는 정말 잘 만든 프로그램 이었습니다.

그 방송으로 인하여 기계식 시계와 필립뒤포르 옹의 고뇌를 알게 되었죠 ㅎㅎ

 

그후 여러 시계를 알아보던중 가격대비 가장 저렴 하면서 좋은 시계인

스토바 마린 오리지날을 알게 되었고

바로 구매해서 지금까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경험하고 싶은시계는 꽤 많습니다.

노모스 탕켄테, 브레게 라트라디션, 오메가 문워치, B&R, 제니스 파일럿 등등...

여러분야 시계를 두루 좋아해서~ 기회가 된다면 모두 구하거나 구경해보고 싶은 시계들 입니다.

다른 회원분들도 어떤식으로 시계를 구입하게 되셨는지 궁금하네요

 

ex) 돌핀- 카시오데이터뱅크-세이코알바-스토바마린 식으로 덧글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서식지는 주로 독일게시판이라 자주 얼굴 비추도록 하겠습니다.

 

회원분들도 좋은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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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잇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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