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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 BRAND

폭풍남자 1477 2010.12.23 21:19
스토바의 마린오리지널사진입니다.
가지고 있었던 시절에 찍어두었던 사진으로 2장은 올리지 않았었던 사진.
2장은 올렸었으나, 매력이 잘 표현된듯하여 다시 올리는 사진입니다 ㅎㅎ
구경하시지요^^
 
 
 
 
 
저는 스토바 마린오리지널 유광 추종자입니다..
스토바 마린오리지널에게는 유광이 더 잘어울린다는 생각에 오랜 시간동안 변함이 없습니다..ㅎ
 
 
 
 
 
 
이사진을 보시면 순백색의 마린오리지널다이얼이 한눈에 들어옵니다..ㅎ
다이얼 정말 깔끔합니다.. 개인적으로 다이얼에 어떠한 불만도 없습니다..
인덱스도 폰트가 선명하고 짙습니다..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타입입니다^^
이 사진에서는 핸즈의 매력도 놓치시면 안됩니다^^
물론 사진실력이 미천하여 잘 표현해내지 못했습니다만,
마린오리지널 매력요소중 최고로는 저는 잠시도 망설이지 않고 핸즈를 꼽습니다..ㅎ
그 이유는 예전의 간단한 리뷰에 작성되어 있습니다^^ㅎ
 
 
 
 
 
 
 
무브는 유니타스입니다.. 수동이며 튼튼하고 오차적은 유니타스무브가 사용되었다는 점이
마린오리지널의 매력을 배가시켜줍니다..ㅎ
 
 
 
 
 
 
 
로만인덱스 버전은 너무 중후해서 캐쥬얼에 착용하기 어려운 시계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다용도 멀티라는 부분에서만큼은 여전히 아라비안인덱스모델이 로만인덱스보다 강점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나 한편 로만인덱스의 마린 오리지널을 보고 있노라면, 도른불뤼트나 글라슈테가 떠오릅니다..
스토바라는 중저가 입문용? 의 이미지가 느껴지지 않는 중후함과 고급스러움이 있다고 생각되면서,
이러한 모델 베리에이션이 각각 선호도와 상황이 다른 유저들에게 선택권을 제시한다는 부분에서 매우 긍정적으로 받아들입니다^^ㅎ
 
흔히들 중저가? 입문용? 이라고 불리우는 시계브랜드는 많습니다.. 대체로 스펙이나 가격대를 기준으로 그렇게 불리우곤 하죠^^
오리스 프레드릭 해밀턴 론진(다소 애매모호합니다만) 티쏘 세이코등등.. 이곳엔 언제나 합리적인 가격대의 스토바도 포함되곤 합니다.
하지만 시계 마니아적인 시각에서 마니아를 매혹시킬 요소의 유무로 판가름한다면, 앞서 말씀드린 브랜드들과는 다른 뚜렷한 차별성,
분명한 강점들을 스토바가 더욱 많이 지녔다고 생각합니다. 매우 단순하지만, 기본에 충실한 브랜드
스토바의 라인업은, 정말이지 버릴 것이 하나도 없어 보입니다^^ㅎ
 
마린오리지널이나 스토바에 대해서는 할말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정말 매혹적인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경제력이 허락한다면 언제든 다시 구입하고 싶은 시계후보이고, 평생 소장할만한 가치있는 시계로 꼽기를 망설이지 않는 시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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