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SEL 2012 - GO PM-Lunar Glashütte Original
올해 바젤월드에서 각 모델별로 신상품을 내놓았지만 가장 눈에 들어왔던건 파노매틱루나와 그랑 코스모폴리탄 뚜르비옹.
자세한건 타포 바젤리포팅 팀에서 해주시겠지만..ㅋㅋ
그중에 신상 파노매틱루나 사진 몇장 올려봅니다.
역시 3개 버젼으로 나왔구요.
스틸에 실버다얄 모델은 차도남 이미지가 연상되며 다크블루 나이트 스카이 문페이즈...
로즈골드에 딥블루 나이트 스카이 문페이즈는
마치 IWC PPC 문페이즈가 연상될만큼 매혹적입니다. ㅎㅎ
신형 다이얼로 바뀌면서 너무 평범하다.. 아니면 다이얼이 심심해졌다는 의견을 해외포럼에서 보긴했는데요.
심플한 아워 인디케이터대신 로만누머럴 인덱스를 썼으면 덜 허전해보였을지도.. ㅎ
칼리버 : 90-02
오토매틱에 47시간 파워 리접. 방수는 5기압으로 구형보다 향상되었구..
디멘션은 40mm / 12.7mm 약 1mm씩 구형보다 더 커지고 두꺼워졌네요.
올 하반기 쯤엔 볼수 있겠죠? ㅎㅎ 타포내에서도 실사가 기대됩니다. ^^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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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지원샷 감사합니다. ㅎㅎ
실사로 보니 정말 다얄이 휑해진 느낌이 있긴하군요. ㅋㅋㅋㅋ뒷백은 역시 정말 예술입니다. ^^
삽질만님은 구형/신형중 어느게 더 맘에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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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은 좀 단아한 맛이 느껴지고 드레스 워치의 느낌이 더 강하다 랄까요...
그래도 한번이라도 얹어본 구형에게 한표...쿨럭..;;
GO매장이 없는게 아쉽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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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사진들 잘 봤습니다. GO는 역시나 예쁜 녀석들을 내놓았군요. 근데 막눈인 저로선 기존 모델과 큰 차이를 모르겠다는 ㅋㅋ
여튼 멋집니다. 바르샤님 덕분에 잘 봤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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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그렇죠 구형이나 신형이나 별 차이는 없어보입니다. 주말 잘 마무리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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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sandra
2012.03.25 15:07
한때 저의 드림워치였죠..루나...ㅎ 더불어서 바르샤님이 말씀하신 세네터 크로노미터 또한 제가 아주 좋아합니다...
아무래도 드레스워치는 그래도 얇은게 좋은데..두꺼워 졌다니..좀 그렇네요...
기능상의 수정이 아니라 방수능력 때문에 두꺼워 졌는지.... 좀 이해가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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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신모델은 내놔야겠고.. 가격인상도 하고 싶고..
소소하게 다얄 체인지 및 방수 몇 바 올려 내논 꼼수 일수도 있겠지만 좋게 생각하렵니다. ㅋㅋㅋ
12mm은 그래도 드레스용으로 봐줄만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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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shutte_original
2012.03.25 16:38
매년 조금씩 커지는게 너무 아쉽습니다 ㅠㅠ 올해 나온 PPC도 깔끔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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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C 도 잘 나온것같습니다. ㅎㅎㅎ GO님은 루나 구형/신형중에 어떤걸 더 선호하시나요? 다얄적으로 봤을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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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shutte_original
2012.03.29 22:36
다이얼 측면에서는 구형에 한표입니다. 신형은 핸즈빨?이 강한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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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짜피 구형도 드레스워치치곤 좀 두꺼웠던 느낌이 있던지라 그냥 커진게 사이즈는 더 맘에 드네요. 근데 핸즈에 야광은 좀 에러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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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내
2012.03.27 19:20
저도 핸즈는 살짝 아쉽네요. 구형처럼 놔두었으면 어땠을까 합니다~ 하지만 먼가 변화를 시도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었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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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구름4
2014.05.07 17:01
혹시 오사카에는 매장이 있을라나요?
일본이나 홍콩으로 한번 나가봐야 할 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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