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GERMAN BRAND

독일 브랜드 게시판 안내
 
독일은 스위스 다음으로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들이 많이 발달된 나라입니다.
 
리치몬트 소속으로 파텍, 바쉐론, AP 등과 경쟁하는 A. Lange & Sohnne와
 
Swatch 그룹 소속의 Glashutte Original을 비롯하여 최근 매니아들의 각광을 받고 있는
 
가격대비품질이 우수한 Nomos와 Sinn은 물론 Lang의 Chronoswiss와 같은 개성적인 브랜드,
 
2000년대 이후 하나, 둘 부활하고 있는 2차대전 이전 독일을 상징하던 대표적인 브랜드들이었던
 
Tutima, Hanhart, Stowa, Archimede 등이 재등장하고 있으며
 
서독에 위치하여 세계 최초로 전파시계를 개발했던 독일 서민 시계의 대명사 Junghans,
 
글라슈테 지역에 위치하며 중급 시계 시장을 겨냥하는 Muhle, Limes 등 수 많은 시계 브랜드들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D. Dornbluth & Sohn, Schauer, Martin Braun과 같은 소규모 수제 브랜드들도 등장하여 독일 브랜드들의 다양성을
 
늘려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 외에, Elysee 등 러시아, 일본 혹은 중국제 무브먼트를 채용하여 중저가의 시계를 만드는
 
중저급 브랜드들까지 독일 브랜드들의 스펙트럼은 점차 시계의 전분야를 커버하는 수준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이미 수백개의 시계 브랜드들이 존재하는 브랜드의 수적인 면에서도 스위스 다음으로 다양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직, 스위스와 대등한 수준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향후 스위스와 함께 하이엔드 및 중급 시계 시장을
 
양분할 세력으로 매우 빠른 성장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계 매니아들에게는 독일 시계 다운 단순함과 튼튼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중급 이상의 제품들의 경우 품질대비가격에서 전반적으로 스위스 제품들에 비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기도 하는 매력적인 시계들을 다수 생산하고 있습니다.
 
매니아님들의 참여도와 인기에 따라 Sinn 외에도 많은 브랜드들이 독립된 게시판을 가질 수 있도록
 
TF내에서도 빠른 시일내에 급성장하기를 기원합니다.
 
 
                                                                                2006. 9. 1.
 
                                                                                 대표운영자 링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감 수
공지 독일 시계 브랜드 일람 [135] hayan 2010.09.06 18096 44
Hot 이런 일도 생기네요^^;; [10] 가수김인권 2023.12.06 2712 0
Hot 오랜만에 글라슈테로.. [16] 코알라 2023.02.28 1520 4
Hot 노모스의 발랄함 [13] 플레이어13 2022.11.05 1060 3
Hot 스토바 구입고민중입니다. [9] 사랑꾸러기 2022.08.31 1068 1
» [] 독일 브랜드 게시판 안내 [13] 링고 2006.09.01 3952 0
8654 [] TUTIMA Fliegerchronograph 1941 [32] 맥킨 2006.09.01 962 1
8653 [] 기능과 실용성의 미학 - Sinn 856 [22] 시니스터 2006.09.02 1675 0
8652 [] Lange 1815 Moonphase(Emil Lange) [24] 오대산 2006.09.02 1062 0
8651 [] Nomos Tangomat [20] 맥킨 2006.09.02 935 0
8650 [] NOMOS TANGENTE [18] 시니스터 2006.09.02 1243 1
8649 [] Archimede Pilot M : 39 mm의 저렴한 빅파 [9] 링고 2006.09.03 888 0
8648 [] Nivrel Eccentric [9] 링고 2006.09.03 258 0
8647 [] Jorg Schauer [10] 링고 2006.09.03 573 0
8646 [] D. Dornblueth & Sohn 소개 [16] 링고 2006.09.03 708 0
8645 [] Limes [11] 링고 2006.09.03 570 0
8644 [] [Re:] sinn의 굴욕 ㅋㅋㅋ [22] 토리노 2006.09.04 1130 0
8643 [] 저는 756 PVD의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12] Tic Toc 2006.09.05 941 0
8642 [] Sinn Schwartz의 검은 도색의 내구성 [13] 유로맥 2006.09.07 941 0
8641 [] 756 테지먼트의 최후 ㅠㅠ [14] 어린왕자 2006.09.07 1064 0
8640 [] 멋있는 756 [4] 어린왕자 2006.09.07 625 0
8639 [] 756 케이스와 용두 ㅎ [11] 어린왕자 2006.09.07 656 0
8638 [] 유니타스 Cal.6497의 화려한 변신 2 (독일 브랜드편) [12] 알라롱 2006.09.08 990 0
8637 [] 진 856 멋진 사진이죠~~^^ [13] 어린왕자 2006.09.08 935 0
8636 [] 756 이미지 손상 ㅠㅠ [9] 어린왕자 2006.09.08 714 0
8635 [] 진시계의 야광 [11] 어린왕자 2006.09.08 827 0
8634 [] 656과 756이 만났을때^^ [11] 어린왕자 2006.09.08 1268 0
8633 [] 진 103 [14] waits 2006.09.08 647 0
8632 [] 독일 브랜드 Archimede 간략한 소개 [10] 링고 2006.09.09 581 0
8631 [] Glashutte Original - Sport Evolution Panoramadatum [12] 유로맥 2006.09.09 540 0
8630 [] 노모스 글라슈테 탄젠트 [15] Tic Toc 2006.09.09 1334 0
8629 [] 비오는날 함께한 진 [17] Tic Toc 2006.09.10 803 0
8628 [] Dornblueth & sohn 무브 질문... [4] 숙제검사 2006.09.10 403 0
8627 [] [Re:] 답변입니다~ [15] 알라롱 2006.09.10 391 0
8626 [] Schauer 의 Sportstop [21] 링고 2006.09.10 324 0
8625 [] [Re:] [Re:] Dornblueth Caliber 04.0 vs GUB 60 [10] 링고 2006.09.10 431 0
8624 [] Laco : B-Uhr 복각판 [9] 링고 2006.09.10 765 0
8623 [] N.B. Yaeger --- Lima [14] 링고 2006.09.10 282 0
8622 [] [Re:] 비교되는 복각판과 원판.... [7] 토리노 2006.09.11 425 0
8621 [] 크로노스위스 디지터(Digiteur) [13] 알라롱 2006.09.11 72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