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GERMAN BRAND

실사진은 위의 바젤 리포트를 참조해 주시고,  

 

이 두 시계는 노모스의 2007년 신모델인 클럽입니다. 컬러풀하며 발랄한 느낌이 기존의 탄젠트 라인과 차이점이라고 할 수 있는데 주 타겟은 노모스의 프레스 킷에 따르면 고등학교나 대학교를 졸업한 젊은 층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780유로로 저렴한 편인데 너무 싼티나는 쿼츠를 차지 말고 진지한 어른의(?) 기계식 시계에 입문하라는 메세지를 담은 가격설정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거창합니까? ) 실물로 봤을때는 기존의 탄젠트 라인이 주는 느낌과 사뭇 다르지만 깔끔한  다이얼과 단정한 케이스는 여전히 노모스를 느끼게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하얀 다이얼에 주황색 핸드는 차분한 노모스에서 벗어난, 너무나 강렬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처음 봤을때는 눈에 잘 안들어 왔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무브먼트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는 없는데 수동의 알파 칼리버가 사용되는 것이 가장 유력하다고 생각됩니다. 가격으로 보나 뭘로 보나 다른것은 노모스로서는 대안이 없죠. 아 그리고 100M 방수됩니다. 매우 활동적인 나이인 주 타겟층에게는 100M 방수가 적합할것입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감 수
공지 독일 시계 브랜드 일람 [135] hayan 2010.09.06 18096 44
Hot 이런 일도 생기네요^^;; [10] 가수김인권 2023.12.06 2712 0
Hot 오랜만에 글라슈테로.. [16] 코알라 2023.02.28 1521 4
Hot 노모스의 발랄함 [13] 플레이어13 2022.11.05 1060 3
Hot 스토바 구입고민중입니다. [9] 사랑꾸러기 2022.08.31 1070 1
» [] [Re:] 노모스 신모델 '클럽 (Club)' [7] 알라롱 2007.04.20 1095 0
219 [] 바젤 월드 4월 13일 -진- [17] 알라롱 2007.04.17 859 0
218 [] Closer Look of 856S [10] 곡선 2007.04.17 868 0
217 [] 쇠줄이 끊어졌다면... [7] 어린왕자 2007.04.15 534 0
216 [] 바젤 월드 4월 13일 -노모스- [14] 알라롱 2007.04.14 999 0
215 [] [Glashütte Original] Senator Rattrapante의 원리 [8] cr4213r 2007.04.14 560 0
214 [] [신제품] Glasutte Original Senator Rattrapante 등등 [7] 링고 2007.04.13 451 0
213 [] 바젤 월드 4월 12일 -크로노스위스- [13] 알라롱 2007.04.13 745 0
212 [] 독일시계일까여???~ [6] 오리스1 2007.04.11 460 0
211 [] Sinn UX GSG-9 에디션 [10] 알라롱 2007.04.05 1107 0
210 [] 글라슈트 오리지날 Pano XL [10] 알라롱 2007.04.03 757 0
209 [] 글라슈떼에서 온 선물 [8] woo쯔 2007.04.01 699 0
208 [] 이게지금 몇시라는 겝니까??/ [16] Tic Toc 2007.03.26 605 0
207 [] 진 757 & 757 UTC [10] 알라롱 2007.03.23 894 0
206 [] 노모스 탕고맛 야광샷 [16] 알라롱 2007.03.21 1491 0
205 [] Sinn 스켈레톤 크로노그라프 2300 [13] 알라롱 2007.03.21 751 0
204 [] [Re:] [Re:] "정력 탈진기" 요렇게 동작합니다. [14] 클래식 2007.03.20 395 0
203 [] [Re:] 장시간 토크 유지의 비결 [13] Kairos 2007.03.19 416 0
202 [] 랑게 31 데이즈 실물사진 [24] 알라롱 2007.03.19 1094 0
201 [] 랑게 입니다. 정말 아름답지 않습니까? [10] 물건 2007.03.18 974 0
200 [] The Lange 31 Days Power Reserve [21] 클래식 2007.03.18 503 0
199 [] GO 세네이터 카레 파노라마 데이트 [13] 알라롱 2007.03.15 533 0
198 [] 진 포쉐린 다이얼 모델의 등장 [18] 알라롱 2007.03.14 620 0
197 [] 이 안타까움은 뭐란 말인가... [11] 숙제검사 2007.03.11 582 0
196 [] 2007 Glashutte Original Senator Sixties [10] 링고 2007.03.11 554 0
195 [] 스토바 안테아(Antea) 리미티드 [8] 알라롱 2007.03.08 1333 1
194 [] 스토바 씨타임(STOWA Seatime) [10] 알라롱 2007.03.08 1210 0
193 [] Sinn 656 PVD [13] 시니스터 2007.03.04 1455 0
192 [] 아르키메데 파일럿 PVD [11] 알라롱 2007.03.04 583 0
191 [] 진 (Sinn) 757의 등장 [17] 알라롱 2007.03.01 1124 0
190 [] 급질문 : STOWA 마린 [13] 프리자 2007.03.01 810 0
189 [] 노모스 탕고맛의 변경점 [14] 알라롱 2007.02.28 1106 0
188 [] 드디어 왔습니다.ㅜㅜ [10] emagic 2007.02.26 631 0
187 [] D.DORNBLUTH & SHON 의 카탈로그가 도착했습니다 [11] luminar 2007.02.25 443 0
186 [] Limes Pharo DayDate EXZ -- 2007 신제품 [7] 링고 2007.02.23 37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