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번째 독일시계 들였습니다. Junghans
예전부터 크게 좋아하지 않는 브랜드여서 별로 관심도 없었는데 우연히 보다 빨간색 핸즈에 눈길이 가더군요
수입사에서 때마침 가격도 저렴하게 판매하기도 하고 전에 갖고있던 스트렐라 라는 시굴무브 사용하는 손이 안가는 시계 한점을
술먹다 지인에게 주고 보관함의 빈자리를 채워줄 녀석이 필요했는데 부담없이 요놈이다 싶어서 들였습니다
손목에 올리면서 느낌점은 탕겐테와 비슷한 느낌이네요 무게 착용감 크기 모두 일치합니다
탕겐테도 이놈도 뭔가 어설퍼 보이는 가죽밴드는 착용감이 아주 좋네요 !
좀 부담 스러운 돔형 글라스와 볼품없는 용두 재미없는 케이스백은 좀 아쉽습니다만
탕겐테 처럼 가독성 좋고 편하게 착용할수 있을것 같아 좋은 선택같습니다.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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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84
2021.03.0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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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2021.03.06 14:40
일반 핸즈였으면 안들였을꺼에요 ㅎㅎ 인덱스에 야광 포인트는 그대로 살아있어서 핸즈도 야광인가 싶어서 봤는데 아니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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켈로세빠
2021.03.15 13:14
레드가 아주 인상적이네요!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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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2021.03.16 12:41
저놈들 들이게된 유일한 이유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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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와니
2021.05.12 13:40
포인트로 빨간색 핸즈랑 날짜가 눈에 확 들어오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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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덩치스머프
2021.05.17 00:03
처음 보는 시계인데 정말 눈에 확 들어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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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
2021.06.01 15:12
융한스..아주 깔끔한 브랜드이죠..
매력있는 시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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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nhoss
2023.02.13 10:11
흰 바탕에 빨간초침이 조화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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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막스빌에 이런 모델도 있었군요. 빨간 포인트가 들어가니 트렌디한 느낌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