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형적인 노모스 탕겐테 후기 NOMOS
안녕하세요 타임포럼에서 첫글 올려봅니다. 지금으로부터 2년전 샀던 노모스탕겐테입니다. 그당시에 저는 노모스의 수동무브먼트에 빠졌었고 또 노모스의 바우하우스적이고 심플한 느낌이 좋았었습니다. 보통 매이져브랜드가 아니니까 첫 시계로 이런 브랜드는 꺼려하시는분이 많으신데 저는 오히려 마이크로브랜드라 좋아했네요. 근데 요즘은 시계 커뮤니티보면 노모스 가지신분이 엄청 믾으시더군요. 그당시에 노모스에 관한것을 말하면 모르시는분들이 많으셨으나 요즘은 아는사람이 더 많은것 같아요. 특히 저의 탕겐테가 제일 흔해진것 같네요. 조금 슬프긴하지만(?) 저의 첫 의미있는 시계이므로 평생 간직할겁니다ㅎㅎ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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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램트
2020.01.0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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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nyr
2020.01.01 15:46
드레스워치로는 딱인것같아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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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Jung
2020.01.03 21:49
탕겐테 정말 매력적인 시계입니다! 단아한 앞면과 반전의 뒷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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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nyr
2020.01.03 23:13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 그런매력에 빠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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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일
2020.01.19 12:59
5년전 구매했던 저 때도.... 노모스는 무지 많이 차고 있었습니다.
다른 사이트에서는 별로 없었는데... 타임포럼에는 많아서 정보를 얻다보니...
구매욕구가 생기고.... 구경만 하러 갔다가 실착하고 바로 구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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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thknight
2020.02.15 22:31
노모스가 마이크로 브랜드는 아니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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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alt
2020.02.17 23:47
정말 노모스는 이제 마이크로 브랜드는 아닌 듯 합니다.
크와도 그렇구요 -
likesc
2020.03.07 20:37
많은 분들이 말씀하셨지만 노모스가 마이크로 브랜드는 아니고,
오히려 유럽이나 세계 주요 도시 곳곳에서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는 나름 준 메이져급 브랜드죠.
실제로 여행가면 현지에서 독일이나 스위스 쪽에서 노모스 차고 있는 사람도 심심지 않게 보이더군요. 다양한 모델들 찾아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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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리니워너비
2020.03.29 14:07
이쁜시계 잘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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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우
2020.04.16 19:29
클래식에 딱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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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동그리
2020.08.25 13:31
탕겐테는 드레스워치로 정말 딱인듯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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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진
2021.02.28 16:41
개인적으로 심심해서 방출했던 모델인데
다시보니 탕켄테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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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가 조금? 아쉽지만 이런 감성? 어떤 브랜드에서도 어렵죠...ㅎㅎ 저도 집에 가서 빨리 탕겐테로 바꿔차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