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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MAN BRAND

곰백구 878  공감:7 2014.08.28 03:15

안녕하세요, 일전에 스토바 플리거 입양으로 독일당에 식구가 된 곰백구입니다. :-)


첫 오토매틱시계라는 기쁨에, 다른 어떤 것보다도 만들어보고 싶었던 것이 바로 제 손목에 딱 맞는 시계줄이었습니다.ㅎ

이리저리 둘레를 재어보고, 어울리는 소재를 찾아, 시종일관 웃으면 만든,

가을을 닮은 플리거 시계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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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사용할수록 태닝이 되고 또한 나름의 광택을 가지면서 함께 늙어가는 것이 가죽의 매력이 아닐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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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오토매틱 시계에 첫 시계줄.

제 손목에 딱 맞는 사이즈로 만들어진,

가을을 닮은 시계줄입니다. :-)



조만간 다른 소재로 만들어 그야말로 말로만듣던 '줄질!'을 해보려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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