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타인하르트 오션 GMT] ★ 여름의 추억 ★ Steinhart
안녕하세요, 아롱이형입니다!
오늘은 비가 오고 날이 쌀쌀해 졌네요.
가을의 한가운데 들어선 느낌입니다.
이제 곧 겨울이 다가올 것만 같은 분위기네요.
날이 쌀쌀해지니, 여름때 찍었던 사진들이 먼 옛날처럼 느껴집니다.
태국 푸켓에서의 슈타인하르트 사진들입니다.
벌써 또 여행이 가고 싶어지는군요. ^-^
Fin.
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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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주
2012.10.27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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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2.10.27 11:17
네, 감사합니다.
쌀쌀한 날씨에 보니 따뜻한 느낌이 들어서 더 그립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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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인연
2012.10.27 11:27
아롱이형님 포스팅은 언제나 추천을 부릅니다.
사진들 보면서 저도 푸켓에서 함께하는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우와, 이야.. 감탄사 연발이었네요 ㅎㅎ
다양한 줄질까지.. 저라면 못했을듯한데
대단하십니다. 멋지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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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2.10.27 12:13
감사합니다, 어떤 인연님.
사실, 푸켓 여행기는 스위스 포럼에 포티스를 중심으로 해서 올리려고 생각은 하고 있는데,
아직까지 못 올렸네요.
천천히 시간 되는대로 올릴 생각입니다.
나중에 구경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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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
2012.10.27 11:35
역시 아롱이님의 포스팅은 볼수록 감탄이 나옵니다...^^
글이면 글,,,사진이면 사진...
패션이면 패션..
모하나 빠지시는게 없는거 같습니다...^^
인연님 말씀처럼
추천을 부르는 포스팅~~~입니다용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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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2.10.27 12:15
감사합니다, Jean님.
독일 포럼에 엄청난 고퀄리티의 사진을 올리시면서 사진 말씀을 하시면 부끄럽습니다;;
DSLR도 아니고 캐논 G12로 찍은 사진들입니다.
방수 하우징이 있어서 여행 가면 다이빙 할 때도 들고 들어가기 좋거든요.
위에 어떤인연님 댓글에도 적었지만, 나중에 스위스 포럼에 포티스를 중심으로 푸켓 여행기 올릴 생각이니,
나중에 구경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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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우천황
2012.10.27 12:24
화보집 한번 내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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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2.10.27 12:25
검토해 보겠습니다. ㅎㅎ
결재는 와이프에게 맡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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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d
2012.10.27 12:24
오션젬티와 형형색색의 나토가 정말 멋지게 어울려요^^
아롱이형님은 여행중에도 이렇게 줄질도 해주시고 역시 멋진 시계생활을 즐기고 계시는군요ㅎㅎ
저 역시 출장과 여행이 많은 직업인데도 왠지 여행중에는 사진 찍는게 좀처럼 쉽진 않더라구요
비오는 토요일이네요.. 낙엽이 지고 왠지 쓸쓸한 느낌이 들었는데 이렇게 화사한 여름날의 사진을 보고있자니 다시 기분이 좋아지네요.. 감사드려요.. 추천한방 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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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2.10.27 12:27
감사합니다, 리드님.
오히려 저는 출장이나 여행이 적은 직업이라 한 번 여행 갈 때마다 사진을 많이 찍어두게 되는 것 같습니다.
여름 사진은 역시나 가을쯤 해서 꺼내 보는게 더 좋은 것 같네요.
희소성이랄까.. ㅎㅎ
저도 사진 올리면서 따뜻한 기분이 들어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사촌 누나 결혼식이 있어서 슬슬 나갈 준비를 해야겠습니다.
리드님도 즐거운 주말 되시길! ^-^
-
라페엘
2012.10.27 15:06
여행가고 싶어집니다. 재밌는 글&사진 잘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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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2.10.27 18:04
네, 감사합니다. 저도 여행 가고 싶어져요~ ㅎㅎ
^-^; -
페니
2012.10.27 22:14
오션원 야광도 생각보다 좋은데요^^ 시원한 사진 잘 보고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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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2.10.27 22:21
야광샷이야 축광하기 나름이니까요~
오션원 야광은 일반적으로 약하다는 평이 많긴 해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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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 fenómeno
2012.10.27 23:43
스위스 포럼에 푸켓의 멋진 풍경도 많이 올라오겠죠? ㅎㅎ 푸켓 갔다 온 게 벌써 3년 가까이 되네요. ㅎ
역시 다이버 시계는 물 속에서 가장 빛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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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2.10.28 08:14
저는 태국 방문이 처음이었습니다.
담에는 방콕도 한 번 가봐야죠. ^-^
물 속에서도 같이 하니까 더욱 친밀한 느낌이 드는 녀석입니다.
GMT 기능도 있어서 여행갈 때마다 항상 같이 하기도 하구요.
푸켓 여행기는 스위스 포럼에 올릴 생각입니다.
3년 전에 다녀오신 기억이 새록새록 살아나셨으면 하네요.
아, 근데 당분간 좀 바쁠 것 같아서 천천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
클래이
2012.10.28 18:40
포스팅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멋집니다.관심이 생겨서 그러는데 어디가면 구경해볼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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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2.10.28 19:31
슈타인하르트 시계들은 국내에서 직접 볼 수 있는 오프라인 매장이 없습니다.
판매 싸이트에 주문하거나 홈페이지에서 직접 구매하셔야 합니다.
아쉬운 부분이지만, 그래서 구입할 때 더 신중해야 하는 점이 있습니다.
최대한 제원들을 상세히 확인해 보시고, 포럼 내의 포스팅들을 많이 참조해서 구입하세요.
국내 판매 싸이트는 쪽지로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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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이
2012.10.29 01:01
친절한설명 넘 감사드려요~지르게되면 젤먼저 보고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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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2.10.29 10:00
넵.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
파네렉스
2012.10.29 10:09
멋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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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2.10.29 10:12
감사요! -
로저킹
2012.10.30 00:53
사진 감탄하고갑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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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롱이형
2012.10.30 08:30
넵. 저도 감사하고 갑니다~ -
씨마니아
2012.10.30 09:14
아롱이형님 글을 항상 눈팅하고 가지만
정말 여행도 자주 다니시고 시계에 대한 열정도 대단하시네요^^
저도 그런 열정을 가지고 살아야 할텐데..
매번 좋은 포스팅과 멋진 시게 사진에
감사 드립니다^^
-
아롱이형
2012.10.30 12:25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사실, 여유만 되면 여행은 자주 다닐 수록 좋은 것 같습니다.
리프레쉬도 되지만, 뭔가 배울 점이 있는 것 같아요.
요즘 드는 생각은, 그냥 조금만 부지런하면 된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한 발짝 내딛을 용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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