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게 클래식 3137 Independent
안녕하세요
다시 또 눈이 왔군요ㅠ
예전에는 눈이 오면 좋기만 했는데
이제는 마냥 좋지만은 않네요^^
애정하는 3137을 바라보며
하루를 마감 합니다.
3137 갖고 계신분들 더 있으시지요?
요즘엔 크로노24에서도 매물이 거의 없네요.
정작 저는 아까워서 자주 못차고 있습니다ㅜ
댓글 13
-
저는 사실 앞판이 주는 상징적 의미 때문에 산 것이기는 합니다^^
-
와 뒷면은 정말 대박이네요...ㅎㅎㅎ
-
뒷면은 정말 화려하지요
-
너무 멋집니다. 오메가 스누피도 그렇고 타포와서 뒷판 때문에 시계가 좋아질 수도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ㅎㅎ
그나저나 눈은.....뭔가 나이 들면 눈 싫어하는 경향이 큰것 같아요
전 군대에서 눈에 하도 당해서 이제 무조건 싫은걸로 ㅋㅋ
-
저도 군대에 있을땐 정말 ㅠㅠ
-
우와! 앞뒤면 모두 환상적입니다. 이 3137 시계는 하이앤드 애호가들에게 필수품인듯해요. 브레게의 특성들이 잘 집약되어 있어요
-
맞습니다. 브레게의 특성들이 잘 들어가 있는 시계인것 같습니다.
-
지피지기
2021.01.19 17:11
저렇게 화려한 뒷면은 처음봅니다...
-
자주 보여드릴게요^^
-
박쨔
2021.01.22 13:05
3137... 저에게도 브레게 내 기변한다면 다음 후보입니다.
-
자신있게 추천드립니다^^
-
정말 멋진 시계 입니다.. 이런 시계가 다시 출시가 되었으면 합니다.
처음에는 뒷면이 화려 하다..했지만
볼수록 정면 다이얼이 매력이 있는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