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맞추기가 힘들어요 ㅠㅠ Independent

안녕하세요

늦은밤 그냥 혼자 성질이 나서 끄적여 봅니다

이유인 즉 시간 맞추기 힘들어요 시력이 좋은편은 아니라 20대초에

라식수술을 하고 30대에 들어서 시력이 안좋아서 다시 안경을 찾았지요

어느덧 40대 초반에 눈에 노화가 .. 백내장이 조금와서 시술을 했네요

그러던중 이유는 모르겠으나 어느날 한쪽눈이 너무 안보여 병원에

갔더니 망막이 찢어져 있다 해서 응급 수술을 받은후 다시 재수술..

올해 2달 상간에 2번의 눈 수술을 하다 보니 시력이 많이 떨어졌네요

그러다 보니 분침을 맞출때 너무 힘이 들어요 

특히 브레게 라트라디션 분침을 맞출때는 보이지 않아서 스트레스까지

받고 있습니다 참 슬프고도 웃겨서 혼자 투덜 되어 봅니다

모든 시계를 사랑하는 타포분들 시계를 좋아하는 만큼 눈 관리 잘하셔야

합니다 .... 

p.s. 언제쯤 하이앤드 브랜드에서 멋진 전자시계가 나올까? 라는 상상을 하며잠 들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