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칠일일 Highend
일단.
완벽하게 접혔더라면?
디플로이언트 버클이 좀더 풀고 차기 용이하게 디자인이 업그레이드가 되었더라면?
(점보는 업데이트가 진작 되었는데 말이쥬...)
망치로 쳐 빼는 핀이 아닌, 스크류 형식의 핀으로 링크가 고정이 되어있더라면?
디자인 측면에선 꼭 초침을 넣었어야만 했을까...?
찰때마다 드는 생각은 좋은점 만큼 아쉬운점도 느껴진다는점.
그래도
배다른 형제라 할수있는 타 브랜드의 얇은 모델들이 갖춘 50m WR 보단
'스포츠' 시계로서 비교적 양심적인 120m WR, 자연스럽게 소매속으로 쏙 들어가고
손목위에 얹히는 느낌이 꽤나 편한지라 일단 웃고 맙니다.
언젠가는 개선되어 좀더 유저 프렌들리한 시계가 되겠쥬? 허헛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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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ris
2019.03.19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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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th vader
2019.03.19 13:51
스크류 핀 방식 브레이슬렛이 탑재된 구형 5711 하고 비교했을때 눈에 띄는 두께의 차이를 못느꼈습니다.
착용감의 차이도 잘 못느꼈는데, 아마 제가 둔해서 그런걸지도 모른단 생각이 들긴 합니다.
5740의 버클은 실제로 보진 못했지만, 차고, 풀르고 의 부분에서 많이 편할거 같이 보이긴 하네요.
스뎅 버젼으로도 도입이 되면 좋겠다라는.ㅎㅎㅎ
개인적으론 빈티지 감성을 선호하는지라, 3700의 그 모습을 유지했더라면 어땠을까.. 라는 바램이 컸었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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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파리
2019.03.19 15:43
지적하신 단점을 다~ 수용할 준비가 되어 있는데...
정작 기회가 오질 않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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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3on
2019.03.19 17:06
제 취향은 아니지만 스포츠 워치로서 선택한다면 여지가 없지 안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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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렉스데이데이트
2019.03.21 15:25
와 5711은 환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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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watch
2019.03.26 17:22
5711 정말 최고입니다..
노틸러스 브레이슬릿 링크 연결은 한때 나사형식이엇다가 다시 핀방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듣기로는 링크 두께와 좀 더 얇은 연결부때문에 올라가는 착용감이라 알고 있습니다. 저는 굳이 선택하라면 핀방식이 링크 교체하기는 어렵지만 좋은 부분이 더 많다 생각합니다 ㅎㅎ
버클부는 조금 불편하긴해도 얇은 형태를 유지할 수 있어서 좋긴하나, 얇음에도 자동으로 만들 수 있는 기술이 있으니 (5740 버클부 ) 조금 있으면 스틸 노틸에도 적용될것으로 생각됩니다 ~.~
저는 개인적으로 초침있는 모델이 더 좋긴합니다. 기계식이라면 백을 보이는 것보다 초침이 물흐르듯 가는 것이 상징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점보는 쿼츠여도 아주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다만 5711 초침없는 버전이 나와도 굉장히 인기있을 것 같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