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텍필립은 요즘 왜 이렇게 구하기가 어렵나요? Highend
2017년이후 거의 시계를 기추하지 않다가 ... 작년말부터 다시 기추를 시작했는데요.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세상이네요.
특히 파텍필립은 정말 달라진 것 같아요.분위기가요.
파텍의 경우 요즘 왜 이렇게 매물이 없나요?
2016년만해도 아쿠아넛 노틸러스도 5711 제외하고는 매장에 바로있는 경우도 흔했는데...
지금은 아예 남성모델은 씨가 마른 수준이네요.
칼라트라바 컴플리케이션 할 것 없이요...;;
코로나때문이라고 하기엔 작년 재작년부터 이러기 시작했다는데....
뭔가 롤렉스가 예약제를 폐지한 것이 파텍으로도 나비효과가 이어진 것일는지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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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十嵐
2021.02.10 01:06
예 한국은 남성기준으론 정말 매물이 없답니다.
홍콩은 컴플리케이션 모델같은 경우는 무난하게 구하는지요?
빨리 홍콩가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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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스틸 모델을 위한 구매이력, 컴플리케이션의 주목 등등 여러요소가 작용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큰 해외 매장들은 재고가 있을것이구요. 아마 한동안 이러한 현상이 지속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방법은코로나가 끝나고 해외로 나가는것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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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피지기
2021.02.10 09:06
롤렉스만 그런게 아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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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리는 그래도 구할 수 있는 가능성이라도 있지만 파텍 ap 등 일부 브랜드들은 아얘 구할 방법이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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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리
2021.02.10 09:37
후 저도 파텍 스틸 성골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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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가 수요를 부르는 상태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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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하이앤드 시계 수요가 미미했는데 요즘은 높아져서 물건이 없다는 의견입니다. 파텍필립은 생산량도 눈꼽만큼만 증가시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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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초단수호대
2021.02.17 01:18
작년에도 매장가서 물어보면 항상 없다고만 합니다.. 진짜 물건이 너무 안들어 오는건지 누구에게 파는건지 모르겠어요 ㅠㅠ
미리 사신분들이 위너세요
홍콩에선 스포츠 모델 이외에는 구하기 쉽습니다만 한국은 물건이 부족한가 보군요.
아마도 작년의 생산량 30% 감소와 4월달에 있을 신품 발표의 영향이 좀 있지 않나 추측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