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미국 파텍필립, Highend
가십걸 시즌1 11화, 10분 경의 한 장면입니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부자인 여자친구가 작가 남자친구에게 시계를 선물하는 씬입니다.
껄껄 마지막 장면이 인상적이네요.
갈색이 인기가 더 많았다는 건, 매니아 말고 모를텐데 말이죠.
마지막은 게시글 이동 방지를 위해 26-330 엉덩이 샷입니다.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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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Collector
2021.03.15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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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텍에르메스
2021.03.15 23:48
딘이 저때 받아서 존버 햇으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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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갑부
2021.03.16 00:20
파텍 하면 금통이었지요ㅎㅎ 2012년정도였나요? 여기 홍콩도 노틸 스뎅이 안 팔려서 전시가 되어 있었던 기억이 나는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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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드
2021.03.16 06:39
아 그럴때도 있었군요 걱정이 스뎅몃개 보유중인데 유행지나면 가치도 너무떨어질까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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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9
2021.03.16 01:32
저때 저도 구 여친 현 아내랑 저거 봤었지요 ㅎㅎ
“너도 어떤 파텍 차는 남자가 파텍 사주고 잘해준다 그러면
내가 그냥 조용히 떠나 줄게”
했었는데, 다행이 파텍 차는 양반을 못 만났는지
그냥 저랑 결혼해 줬습니다 ㅎㅎ
근데 아쿠아넛 저거 예전엔 그리 인기가 없지 않았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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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IV
2021.03.16 14:35
현실적이네요.
한국 드라마 같으면 협찬 받는 시계가 나올 텐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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캥거곰
2021.03.16 15:09
10년전만해도 노틸 10프로 할인도 해줬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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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베르크
2021.03.16 18:34
10%할인을 할 때가 있었다니 믿어지지 않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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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c
2021.03.16 22:35
그야말로 호랑이 담배먹던 시절이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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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gleeye_kr
2021.03.21 13:27
재미있는 내용이네요. 사실 10년 전엔 아쿠아넛은 뭐 그냥 그런 시계였죠. 노칠러스는 그 당시에도 멋진 시계였지만, 사고 싶으면 사는 시계였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너무나 재밋는 캡쳐네요! 추억여행을... ㅎㅎ 저때만 하더라도 지금같지는 않았는데말이죠~ 아콰넛 끼워서 팔던시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