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Fifty Fathoms No-radiations Highend
안녕하세요,
하이엔드동에 종종들러 회원분들의 멋진 시계를 보며 대리만족과 힐링을 하고 있는 energy입니다.
코로나 이전부터 시작되어, 한동안 시계 시장의 특이 행보가 계속되고 있고 앞으로 이게 고착화 되는 것이 아닐까도 생각되더군요.^^;;;
이미 잘 아시듯, 럭셔리 마케팅에 희소성과 일정한 접근거리를 유지하는 건 하나의 전략이 되겠습니다만,
단순히 시계를 '즐기기' 점점 힘들어지게 될까 우려도 되곤 합니다.. ㅎㅎㅎ
**요즘 핫한 이거랑은 좀 다르지만요 ㅋㅋㅋㅋ
<인터넷 펌, 문제시 삭제>
그저 멋지고 이쁜 시계를 원할때 가서 보고, 즐기고 싶은데 말이죠~~~:)
과연 어찌될지~~~~ 앞으로 흥미롭게 지켜봐야겠습니다.
*사설이 길었네요. 회원님들 시계로 눈호강을 해오다
저도 오랫만에 FF40 노라디에이션 사진 하나 투척하고 가보려 합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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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봄에 한걸음 더 다가가는 3월 말이네요.
기승을 부리는 코로나 특별히 조심하시고(..아무래도 다 걸려야 끝나는 건지도 모르겠습니다.;;;;)
건강한 화요일 되시길-!
이상 energy였습니다.
감사합니다. :)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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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피카츄 얼굴과도 비슷한 no-rad.마크입니다. ㅎㅎ
말씀대로 다들 조금씩은 다르지만 본인만의 선호도를 가지고 즐기는 시계생활이지요.
다른 선택지들, 다른 브랜드들도 눈여겨 보게 되는 것도 같네요, 좋은 말씀감사합니다 나츠키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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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봐도 멋진 노라디네요.
요즘 갑자기 피카추 빵이 인기라니..
이러다 국진이빵도 나오는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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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트로?/뉴트로?가 계속되는지 뭔가 시장에서 재미있는 역주행들도 생기는 것 같네요. ㅎㅎ
예~전의 국진이빵까지 나오면 뭐 더 난리나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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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마음에 지원샷 달려봅니다!! 추천꾸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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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 위에서 아주 멋지게 잘 어울리십니다 ㅎㅎㅎ
No-radiations가 그리 많이 제작된 시계는 아니지만 포럼에 소장하신 분들이 많아 반갑네요, 추천까지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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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계에 있어서 헤리티지는 중요하다는게 맞는 말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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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에 공감합니다, 현승시계님 :)
특유의 역사가 그 시계를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힘은 참 크지요~ㅎㅎ
시계 뿐 아니라 그것을 절제하면서 잘 활용하는 브랜드가 더 흥하고 발전하는 것 같습니다. ^^
음 역시 아무리 보아도 피카츄를 닮은 것 같습니다 ! ㅎ
저야 원래 희소성에 포커싱한 빈티지 테크트리라서 익숙합니다만,
다른 선택지에 흥미를 가지게 해주는 효과도 있는 것 같기는 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