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2022 관전포인트 Highend
바젤이 무너지고 코로나19 가 드디어 찐막 (진짜+마지막) 으로 종식될 기미를 보이면서,
WW2022 은 어느때보다 더욱 주목을 받는 것 같습니다.
더불어 이미 예전과는 분위기가 달라서,
각자 브랜드마다 신제품을 독자 플랫폼 쇼케이스 형태로 많이들 보여주고 있습니다.
브레게도, 오메가도 좋은 시계들 발표를 꾸준히 하고 있구요..
언제부터인가 "프리미엄=시계 가치의 척도"가 되어버린 것 같아.
슬픈 현실 속에 지내고 있지만,
많은 고객들에게 좋은 시계를 "조건"없이 접근가능하게하는 스와치그룹 화이팅입니다.
다시 본론으로 들어와....
롤렉스포럼에서는 WW2022 신제품을 예측하는포스트가 열렸습니다.
https://www.rolexforums.com/showthread.php?t=846327
여러 긴 쓰레드가 달리긴했지만.
관전 포인트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IWC 젠타 인제니어의 부활
2) VC 222 복각
3) Lange 오디세우스 티타늄
4) Czapek 크로노그래프
5) IWC 마크 19
여전히 젠타 디자인이 많은 예측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다음 주면 신제품들이 발표될텐데.. 뭐가 나올지 참 궁금하네요
마지막은 에베레스트~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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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57 같은 경우, 다운사이즈 진행해서 40.5mm 로 알고있습니다. 사이즈가 굉장히 좋아진 것 같습니다.
과연 박리다매 vs 슈퍼리치 맞춤형 누가 승자가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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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그렇군요... 이러면 매장 구경 한번 가봐야겠네요. 이번 초록판 시리즈들 색감 구경도 할 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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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라면 오버시즈 전신 아닌가요 ㄷㄷ 젠타옹의 인제니어는 꼭 다시 부활했으면 좋겠습니다.
젠타 트릴로지에서 인제니어가 가장 접근성이 좋았는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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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222 오버시즈 전신인데. 루머로 확인됩니다.. ㅋㅋ
사실 저걸 예측한게, VC 인스타에서 2월에 스토리로 222 한번 올려서 예측해본거라고 하네요.IWC 인제니어도 내줄만한데.. 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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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liner
2022.03.24 14:14
에베레스트 너무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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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잘 착용하고 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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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들이 나와도 도대체 구입할 수 있는게 있을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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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VC 222는 유니크피스로 복각해주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ㅋㅋ
이런건 눈으로봐도 즐겁죠 ~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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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취합하고 있는데 1,5는 희박한 것 같습니다.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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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몇몇은 루머로 확인했는데, 엠바고 걸려있는 것들이 있어서 아쉽네요.. ㅋㅋ
VC 222가 가장 관심이 가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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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가능 여부를 떠나서 6711이 가장 기대됩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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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매니아 답게 사이즈업된 3700 이 나왔으면 좋겠지만. 과연 어떻게 내줄지 ..
아마 루머대로 움직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ㅎㅎ
말씀하신 대로 좋은 모델들을 '접근할 수 있게' 내주는 스와치 그룹 화이팅입니다. 스피드마스터 57 모델은 꽤 큰걸로 알고 있는데, 사진이 굉장히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