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데이] 블랑팡 레망~ Highend
우연히 만난 레망
피페 와는 또 다른 블랑팡의 매력을 만끽중입니다 ^^
손목에 올릴수록 점점 더 빠져들게 되네요
레망에 브레이슬릿까지 완성을 시키려 했으나..결국 실패 했습니다
본사에 요청을 했으나...레망 크로노용 브슬 제작을 이젠 더이상 못해주겠다며...거절 당했습니다..ㅠㅠ
어쩔 수 없이 엘리와 러버로만 즐겨야 할거 같네요
데이트 모델용 브레이슬릿을 찾긴 했으나..센터에서 맞지 않는 모델이라며 체결 불가 연락도 받았고요
정말 브레이슬릿과의 인연은 안 되나 봅니다 ㅠㅠ
그래도 뭐 이쁘니까요..
그냥 이 자체로도 너무 이쁘니..용서? 가 됩니다
모두 해피한 금요일 ,
해피한 주말 보내세요~
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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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찬
2022.05.27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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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푸틴이 생각나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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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찬
2022.05.27 09:10
그녀석 시계생활하는것보니 삶에 애착은 많은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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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 워치같은 케이스, 다이얼에 푸셔도 상당히 고급스러운데다가 저리 큼직큼직한 숫자와 인덱스 체워놓아 놓았는데 디자인 밸런스가 완벽하다니...역시 곰타고 다니시는 분이 안목은...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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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뭔가 많이 넣었는데도..이뻐 보이는 저 발란스는...인정입니다
드레스워치겸 캐주얼까지 가능한게 너무 좋더군요..캐주얼 의류가 주를 이루는 저에게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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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밸런스네요. 블랑팡 중에서도 최고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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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 당시에는 버림 받은? 카테고리였는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지금이라도 뒤늦게 이렇게 만날 수 있어서 너무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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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 보면 이번에 에어커맨드 신상 36mm를 40mm로 내놓았어도 크게 어색하지는 않았을 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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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39-40미리 정도였으면...
그래도 실물 보면 또 마음이 달라질 수 있기에..36미리 에어커맨드 기다려지고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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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브슬 추가 고민했는데,, 덕분에 포기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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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달을 부띡 통해 본사에 요청했었어요 ㅡㅜ
결국..최종 답변을 받았었지요..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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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천후 모델이 바로 레망이 아닐까 생각이 됩니다.
예전 부띡에서 오퍼를 받았었는데, '그때 그냥 할걸 그랬나~~' 란 생각이 다시금 들 정도로 멋진 사진들이네요. :)
다른 분들도 그러시겠지만 무언가 제가 원하는 모델이 있어 문의하면서 부띡과 소통중에는 있는데,
블랑팡이 참,, 생산량도 적고, 행보도 예측이 안되는.... 안달하게 하는 맛(?)이 있는 브랜드인 것 같습니다 ㅎㅎㅎ
즐거운 주말 시작 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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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블랑팡이 좀 외골수적인 면이 있더군요 ㅡㅡ;;
뭐 그래도 블랑팡이니 용서가 되는? 그런거죠^^
좋은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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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i
2022.06.04 18:44
저도 르망 언젠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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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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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2022.06.15 20:10
르망... 제 로망입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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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간 만나실 수 있을겁니다
푸틴이 생각나네요. 블랑팡 검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