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너무 좋네요^^ (feat. RO 15450) Highend
저번주말까지 바쁜일이 너무 많아 방문이 소흘했네요 ;;;
날도 너무 좋으니 간단한 여름 자켓도 걸치는 날씨입니다.
청판이 어울리는 시원한 날씨입니다^^
글라스에서도 필름을 떼니 청판의 색감이 노골적으로 드러납니다.
그 고생해가면서 필름뗀 보람이 있네요.
쨍한 색감이 아니라 은은해서 마음은 드는데,,,
IWC 브랜드의 청판 색감이 좀 생각나기는 하네요^^
날이 선선해지니 파일럿 워치들이 몇개 생각납니다.
더워지기 전에 얼른 좀더 차줘야겠습니다.
그리고... 미국에서 청판 색감을 가진 '그 녀석'도 도착했으니 조만간 ETC 게시판에 사용기 올리겠습니다.
....ㅜㅜ 근본이 마낭좋은건 아니네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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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ㅋ 제가 붙인것도 아니고해서 머뭇거렸는데 결과적으로는 잘되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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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이 애매 한듯 해요. 저도 내돈내산 귀중한 시계..해서 붙여놓았지만..가끔 어짜피 나중에 오버홀 받으면 깨끗해 질텐데..생각은 하지만 기스가 생기면 귿도한 보기가 싫은지라 ㅎㅎ 그래도 필름 벗긴 시계가 더 반짝이니..고민이 항상 됩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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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저는 필름은 소유자의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없는게 아름답다는걸 알지만, 상처나는게 싫다면
안붙이는걸 누구도 강요 할수는 없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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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하이엔드동에 AP가 전멸 수준이라 너무 반갑네요
블루다이얼이 다른 브랜드랑 다르데 클래식하고 중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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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ㅎ 왠지 모르게 클래식한 색감이 장점인듯 합니다 ㅎ
이따끔 쨍한 청판이 부러울 때가 있지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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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plapark
2022.06.12 03:36
저 은은한 청색 색감을 살리는게 정말 힘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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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
2022.06.16 00:01
15450 청판.. 제 드림워치입니다 ㅠ
시계는 필름을 떼야 제 맛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