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으로 불러던 모델이 이젠 가장 저렴한 노틸러스가 되어버렸군요 Highend

럭셔리 스포츠 워치의 본질은 튼튼한 스틸 소재를 얼만큼 아름답게 표현해 내는가 하는 부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격이야 파텍에서 지들 맘대로 정하는 부분이지만 이 본질만큼은 바뀌지 않으리라 (적어도 저는 ) 생각합니다 ! 

그러하므로 아직 킹이 맞습니다 ㅎㅎㅎㅎㅎ

저 다이얼 배열과 아름다운 마이크로로터 무브만으로도 일단 킹 아닌가요~

부럽네요 이번생은 걍 롤이랑 오데마랑 놀다 접어야 할듯요 ㅎ 점점 멀어지는 파텍이여 ㅠㅠ 제작년만해도 7~8000이면 5711 구했는데 ㅠㅠ 이젠 빠이빠이 ~

그래도 가장 귀한 스틸 240 달린 노틸이지 않을까 합니다 ㅎㅎ

240 달린 유일한 스틸아닌가요 ?

스포츠 모델이라는 용어 자체가 마케팅이라 보기에 제질의 변화는 큰 의미가 없어 보이지만 (스포츠 모델에 다이아도 박아서 파는..ㅎㅎ) 진정한 하이엔드 브렌드 일 수록 스댕이 더 희귀한거의 의미가 크다 봅니다. 5712 스댕의 유니크 함은 어디 가는 것이 아니겠죠. 

그건 정책일뿐... 제 마음속 킹입니다....

멋집니다. 꼭 경험하고 싶은 시계네요.

그래도 화골 보다 더 비싸보입니다 ^^

저렴하..지않은듯한..ㅎㅎ시계가 너무 멋지십니다 !

스포츠워치는 스틸이죠! ㅎㅎㅎ

몇십년 지나서 빈티지가 되면 아마 스틸이 훨 가치있을겁니다!!

구하고 싶어도 구하지 못하는 시계임에 큰 자부심을 느끼시고 5712에 사랑 듬뿍주셔요!! 노틸은 확실히 래더는 잘 안감겨요~ㅠㅠ 제 5726은 여전히 와치와인더에서 잠자고 있네요!!ㅎ

오히려 앞으로 더 귀해지고 가치 있는 시계가 될거 같은데요^^

정말 이뻐요

저도 같은 모델 소유하고 있고,, 5711과 5712를 손목에 올려보며 신중하게 구매 결정한 모델인데 공감가는 부분이 있네요 ㅎㅎ ^^ 그래도 5712는 너무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굳이 가격이 필요 없는 모델중에 하나라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값어치는 상상도 못할듯 합니다^^

제 마음속엔 여전히 노틸 플래그십입니다 ㅎㅎ 파텍은 티파니도 그렇고 그린 다이얼도 그렇고.. 단종한다면 자꾸 딴 소리 하는 것 같네요 ㅎㅎ

노틸러스의 포스는 정말 어디 안가죠....멋집니다

앞으로 늘 멋진 아이로 남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