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를론 스트랩 ft. Lange 1 Highend
러버스트랩을 좋아 하기도 하고, 아무래도 여름에 가죽 스트랩은 무리가 있기 때문에 드레스워치들도 러버스트랩으로 바꿔줍니다.
그런데 러버스트랩 태생이 툴워치를 위한 거라서 드레스 워치와 어울리는 러버스트랩을 찾기 어렵죠.
최근에 페를론 스트랩을 알게 됐는데, 나토밴드보다 두께가 얇아서 드레스 워치와 궁합이 괜찮아 보이네요. 땀 걱정하지 않아도 되고 통풍도 되니 여름에 좋을거 같습니다.
원피스와 투피스 제품이 있는데, 저는 케이스백을 가리지 않는 투피스를 선택했습니다.
촉감은 까끌거리는 나일론 느낌인데 매듭 형태로 만들어져서 시각적으로는 부드러워 보입니다.
이제 여름에도 편하게 랑에1 을 즐길 수 있을거 같아요^^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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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udioYang
2023.06.04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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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맞아 좋은스트랩을 만나서 기분이 좋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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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체감 있는 조합이 이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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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이 잘 맞더라구요. 감사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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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팡
2023.06.05 19:00
오오 다이얼과 깔맞춤이네요. 구입 루트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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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창에서 율리트 팔마 페블론 스트랩으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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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쫄쫄이 허리띠를 응용한 스트랩인 것입니까? ㅎㅎㅎㅎㅎㅎㅎㅎ 착용감이 아주 쫀쫀해 보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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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습니다 ㅋㅋ 스트랩에 구멍이 따로 없습니다. 아무데나 찔러 넣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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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 색감이 시계랑 너무 잘 어울리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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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질감이 잘 맞는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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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치줄인가요? 완전 잘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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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치줄은 아니고 사제입니다. 여름에 딱인듯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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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랩이 이렇게 탐날줄이야 *.*
너무 매칭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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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비싸지도 않습니다. 나일론 비슷한 재질이다보니. 감사합니다^^
다가올 여름에 너무 시원하겠습니다. 페이스도 시원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