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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omking 498  공감:6 2024.03.18 10:43

오랫만에 드레스워치를 새 식구로 들였습니다

2월 29일에 런칭? 이라고 해야할까요? 칼라만 바뀐 것이긴 하지만

또 완전 다른 매력인지라...

 

우선 손목에 올리고 싶어졌습니다

 

생각보다 빠르게 한국에 한피스 배정을 해줘서

어제 급하게 가서 픽업해 왔습니다^^

 

빌레레 퍼페추얼 캘린더 그린 다이얼 입니다

 

 

 

 

사실 플래티넘에 청판인..

한정판 피피시를 눈독 들이고 있었으나 가격의 벽 때문에

망설이던 와중에

새로운 칼라가 나와줘서....어찌나 고맙던지요

너무 이쁘게 나와줘서 플래티넘에 대한 생각을 지울 수 있었습니다

(사실 금액적인 부분도 영향이 무지 큽니다 ㅡㅜ 왠만한 시계 하나 차이의 가격이니...)

 

여러 브랜드 피피시를 비교해 봤지만

이상하게 블랑팡의 저 다이얼 조합이 제일 기억에 나더라고요

제일 무난하고 뻔한 구조이긴 하지만 뭔가 자꾸 끌리는 매력이 있네요

문페이즈도 블랑팡의 저 미소가 제일 이뻐 보이고요

 

이제 좀 더 착용해보며 느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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