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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서 517  공감:11 2021.10.25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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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날이 너무 좋아 근 한달만에 3337을 데리고 사진을 찍으러 나가봤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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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봐도 참 아름다운 인그레이빙이 빛을 받아 더 예쁜데, 아무래도 실물의 반짝거림을 모두 담기에는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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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나만 갖고 나가기 좀 그래서 7027도 같이 데리고 나갔습니다


역시 자연광 아래에서의 트래디션만큼 고운 애도 잘 없는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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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당초 사진찍으러 가려던 곳에 사람이 너무 많아 다른 곳으로 왔는데,


날이 좋아 그런지 거기도 자리잡기가 힘들어서 햇빛 잘 드는 곳 찾느라 힘들었는데 사진을 보니 보상받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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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흑백도 이쁠 것 같다는 느낌에 몇장 찍었더니 역시나 였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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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는 김에 흑백으로도 찍어봤는데 흑백은 3337보단 7027이 훨씬 잘받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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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둘이 같이 놓고 찍은 사진을 보면 참 1mm 차인데, 생각보다 크기 차이가 많이 나는구나 싶습니다.

(3337이 36mm, 7027이 37m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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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갈 수록 해질녘의 빛에 시계가 빛나는 모습들이 참 고와서.. 다음에는 타임랩스라도 찍어볼까 고민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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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치도 좋고 날도 좋아 참 사진찍기 좋은 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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